<p>감사히 잘 봤습니다.</p>

<p>역시 선수들 경기는 박진감이 넘치네요&nbsp; 유남규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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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겨논 경기를 듀스접전 경기를 놓치는 바람에 아까운 경기네요.</p><p>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네요.</p><p>유남규 감독 정말 잘칩니다.&nbsp; 빠른발과 날카로운 드라이브. 백스매시 </p><p>거기다 높은 로빙능력. 코스를 찌르는 블로킹능력.</p><p>&nbsp;</p><p>가티엥 선수는 93년 세계대회 결승서 세이브선수와 명승부끝에 </p><p>우승합니다.&nbsp; 우리 현정화선수도 단식 우승하지요.</p><p>92 바르셀로나때 이런 쟁쟁한 선수들을 넘어서&nbsp;김택수 감독이</p><p>준결승서 발트너선수와 만납니다.&nbsp; 새벽쯤에 했던 생중계가 아직도 </p><p>선합니다.&nbsp; 결국은 분패했지만&nbsp; 전에 여러번 만났던 발트너와 승률이 </p><p>좋아서 분패뒤 인터뷰가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p><p>&nbsp;</p><p>김택수 감독왈</p><p>너무 자신있어서 졌습니다. </p><p>탁구 치시는분은 알거에요.&nbsp; 자신감 충만 하지만&nbsp; 흐름이라던가 </p><p>변수로 인해 스코어로 결국은 지게되는 비슷한 뉘앙스 같습니다. </p><p>이로써 올림픽 금메달 기회를 아깝게 놓치게 됩니다. </p><p>그러나 값진 동메달을 얻었습니다.</p><p>&nbsp;</p>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