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팡보선수가 쉬신과 장지커랑 경기하는거 보면서 제일 눈에 띄는게</p><p>포핸드 드라이브가 엄청 직선적은로 낮게 날아가더군요. 너무 낮아서 나갈거 같은데</p><p>끝에 딱 맞고 나가는게 한방 공격력이 대단합니다.</p><p><br /></p><p>근데 아무리 팡보 장지커 판젠동 쉬신의 드라이브가 파괴력이 있어도, 상대적으로 조금 약해보여도</p><p>경쾌하고 빠른 스윙으로 엄청난 정확도를 자랑하는 마롱의 드라이브가 한 수 위로 보입니다.</p><p>게다가 장지커 쉬신의 부상을 보면서 더더욱 마롱의 스윙이 얼마나 좋은 스윙인가를 느꼈습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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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의 포핸드 드라이브는..</p><p>그에게 '인조인간' 이라는 별명을&nbsp;안겼을 정도로 파괴적입니다.</p><p>기존의 포핸드 드라이브가 강한선수의 경우 마롱에 비교할 만큼의 독보적이지요.</p><p>마치 새로운 탄성의 러버사용기에 단골표현으로 등장하는</p><p>'글루칠한 스리버' 같이 말입니다.</p><p>그 마롱의 백핸드가 강화된 것이 이번 세탁에 보이니까,</p><p>탑오브더&nbsp;포핸드를 더 오래 볼 수 있을듯 하여 즐겁습니다.&nbsp;<br /></p>

<p>마롱의 백핸드가 강화되었다..</p><p>제가 보기에는 전에도 마롱의 백핸드는 좋았습니다.</p><p>단지 포핸드에 강점이 있다는 걸 본인도 알고 포핸드 위주로 경기를 &nbsp;풀어갔었는데 이러한 포핸드 위주의 경기 운영이 종종 맹점이 되기도 &nbsp;했지요.</p><p>포핸드 위주의 경기 운영이 체력적인 부담을 줄 뿐더러 상대에게 예즉가능한 전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p><p>서브리시브를 전에는 포핸드로 처리하는 비중이 높았으나 이 번 세탁에서는 백핸드 치키타로 처리하는 경우가 이 전에 비해서 많아졌다는 점. 포핸드 공간의 확보가 줄어들었다는 점.&nbsp;백핸드 랠리 중에 무리하게 돌아&nbsp;서려고 하지 않고 포핸드로 칠 수 있을 때까지 &nbsp;백핸드로 랠리를 이어가려고 한 점&nbsp;등이 백핸드의 강화로 보여졌을 수도 있겠네요.</p><p>아마도 마롱의 전술 변화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선수가 판젠동이라고 보여지네요 ㅎㅎ</p><p>판은 인터뷰에서 자신은 마롱과 경기하는 것이 &nbsp;쉬신과 경기하는 것보다 편하다고 했었는데 이 번 경기에서는 당황한 빛이 역력하더군요 ㅎㅎ</p>

<p>저는 왕리친의 드라이브가 짱인거 같습니다만...</p>
<p>마롱보다 훨씬~~</p>

<p>제가 생각하는 3대 파워 드라이브; 김택수, 왕리친, 마롱</p>

<p>일단 뭐든 체력이좋아야...기본적으로 ㅋㅋ;</p>

<p>잘 봤습니다.</p>

좋은 기사,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