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들린 탁구장에서 만난 귀여운 전하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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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것 저것 마무리하다가 거의 폭발 직전에 사무실에서 나왔습니다.
일단 오늘 모레있을 시합에서 사용할 패자부활전 진행을 끝냈습니다.
대략 시간은 8시반, 분식집에 들려서 간단히 식사하고 탁구장에 9홉시에 도착.
탁구장이 거의 미어터지더이다.
도저히 낄수 있는 모드가 아니라서 포기하고 집으로 갈려다가
이쁜 아줌마가 말동무해줘서 같이 15분 정도 남의 뒷담화하다가
귀여운 코치가 보여서 한컷 했습니다.
뜬금없이 촬영한 것은 아니고,
이 이쁜 전하윤코치가 숏핌플을 사용하고 백쇼트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촬영을 했습니다.
레슨자 이름은 "배성아"고 정확한 직업은 모르는데, 전대병원 레지던트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물이 젋고 훤칠합니다.
매일매일 보는 분들이 저와 동급이라서 이렇게 젊고 화사한 사람 보면 많이 부럽죠.
이 동영상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짧은 온몸 준비동작 후에 짧은 임팩트지만 힘을 모아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저 리듬이 아름답고 환상적이죠.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저는 온몸으로 준비해서 없는 힘까지 줘서 임팩트를 할려고 해도 잘안됩니다.
왜냐하면 저 리듬이 없으니까요.
하여튼 제 설명보다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Seeing is believing입니다.
아 참고로 전하윤 코치는 방년 20세에 논상여고 나왔답니다.
방년 20세에 방점을 찍습니다.
누가 옆에서 그러데요.
저기서 레슨 받으면 회춘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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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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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춘한다고요 ㅎㅎㅎㅎㅎ</p><p>재미있게 글을 쓰셨네요 ㅎ</p><p>좋은 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
빅플라잉님의 댓글
빅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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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럼 저희 동호회 회원님들도 전부 회춘하는걸 겁니다. ㅎㅎ</p><p><br /></p><p>저희동호회 코치도 방년 20세 아리따운 아가씨거든요 ㅎ<br /></p>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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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멋진 레슨장면 잘 보고 갑니다,,,</p><p>어린나이에 코치라니 넘 부럽습니다,,,,<br /></p>
조팔계셔님의 댓글
조팔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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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기가 운암구장인가요? </p><p>전하윤?? 왜 이름이 친근감있게 느껴질까요? ㅎ</p><p>레슨없이 탁구발전은 정말 힘든일이지 말입니다.</p><p>탁구의 완성은 레슨..^^♡</p><p>잘봤읍니다.</p>
수석님의 댓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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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영상 계속 봐도 회춘 하겠는데요...ㅎㅎㅎㅎㅎ</p>
<p>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