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정영식 선수 프로야구 시구 장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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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정영식 선수 프로야구 시구 장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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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래, "길가에돌"님의 말씀이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스포츠에서도 젤 어렵다는 탁구에서 한국 일짱이 설마하니,,18~9m도 못 던질까요?
예전엔 탁구 친 감각으로 북미에 가서 한두 시즌 대학 축구 대표로도 뛰었는데요.ㅎㅎ~~
암튼 영식이 땜에 한참 웃었네요.ㅋㅋ~~
성이윤이님의 댓글
성이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시구 전에 팀소속 선수로부터 코칭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탁구선수들은 워낙 하체가 좋고 드라이브할 때처럼 중심이동만 해도 웬만큼 던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영식 선수 좀 긴장하고 많이 쓱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거 하나는 내가 쫌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머 초중1때 동네 야구하면서 투수 해본 적 있으니..ㅋㅋ~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설마하니,,,18~9m 도 못 던질 리가요???
그것도 한국탁구 일짱이 말입니다.ㅎㅎ~~~
vincentyoun님의 댓글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질 선택을 좀 잘 못했군요.... 체인지업 그립으로 너클볼을 던지려고 한 듯 합니다....ㅋㅋㅋ
(공의 변화가 엄청납니다....ㅋㅋㅋ)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까지 보셨나요?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헌데 커브 던지려다 땅바닦에 내리꽂은 건 아닐까요.ㅎㅎ~
vincentyoun님의 댓글의 댓글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 선수이다보니 공의 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가장 변화가 심한 너클볼을 던지려고 시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그런데 너클볼 그립을 몰라서 체인지업 그립으로, 회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투포환 던지듯(밀어서) 시구한 것으로 보입니다...ㅋㅋㅋ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세트 라는 명칭은 카톨릭의 성인으로 알고 있는데,,,
꿈보다 해몽이 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