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워크(스텝) -- 풋웍
페이지 정보
본문
설명 : 탁구에서 발로 몸을 옮기는 기술 ▷ 응용기술 풋 웍 - 모든 기술의 기초가 되는 풋 웍 - 1스텝, 2스텝, 3스텝 풋 웍 (1스텝, 2스텝을 많이 사용) - 1스텝 전진 풋 웍 > 전/후, 좌/우 짧게 움직일 때 > 푸시나 플릭 등 짧은 공에 대한 풋 웍 > 포사이드나 백사이드로 빠지는 공에 대한 풋 웍 > 균형을 유지하며 발끝이 약간 앞쪽을 향하도록 한다. - 포사이드 2스텝 풋 웍 > 포사이드의 경우 왼발을 오른발 앞으로 이동시켜 오른쪽으로 내딛고 오른발이 따라간다. - 점프 스텝 풋 웍 > 짧은 거리를 신속하게 이동하고 착지시 안정성이 높다.
푹워의 종류는 1스텝, 2스텝, 3스텝 풋워크 등이 있으며 1스텝과
2스텝 풋워크가 주로 쓰인다. 반복적인 연습을 필요로 한다.
1스텝, 2스텝,3스텝 그림 1스텝 풋워크
설명 : 탁구에서 한 쪽 발만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 기술
전·후, 좌·우 짧게 움직일 때 쓰이며 푸시나 플릭 등 짧은 공에
대한 풋워크이며 한 발을 내밀어서 자세를 잡고 타구한 후
신속하게 그 발을 다시 기본자세로 되돌린다. 2스텝 풋워크
설명 : 전진에서의 옆방향 이동에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 풋워크
사이드스텝(Side step)이라고도 불린다. 양쪽 다리가 크게 벌어지면
안되며, 다른 풋워크와 혼합하여 쓰인다. 기본 요령
1. 양 발을 동시에 동일한 속도로 그리고 동일한 감각으로 움직인다.
2. 공으로부터 먼 곳에 위치한 발을 먼저 움직인다.
3. 발의 발가락 끝 안쪽에서 바닥을 찬다.
4. 이동할 때에는 상하 이동을 적게 하고 앞으로 숙인 자세를 유지한다.
5. 5초간 7~8회의 동작이 가능한 속도를 유지한다. 풋워크 강의동영상
풋워크(Footwork)의 종류
종류 | 사용시기 | 그림 | 그림설명 |
싱글스텝 |
공이 몸쪽으로 날아와
한발만 움직이게 될
경우에 사용한다. | 공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발을 축으로 하여 공과 가까운 발을 한 발 이동시킨다. | |
체인지스텝 (수비형) |
타구된 공이 몸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싱글 스텝으로는
적절한 타구점을
얻을 수 없을 경우에
사용한다. |
공에서 가까운 발을 공 쪽으로 재빨리 한 발짝 내딛고 이어 다른 발을 움직인다(두 발은 평형을 이룬다). | |
점프스텝 | 공의 속도가 빠르지 않는 상태에서 공이 몸에서 약간 떨어져 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 공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발을 들어 공 방향으로 체중을 이동한 후 나머지 발을 작게 점프하면서 이동한다. | |
크로스스텝 | 체인지 스텝으로 공에 도달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한다. |
공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발을 공 방향으로
먼저 내딛고 연속해서
나머지 발을 이동시킨다. | |
사이드스텝 (공격형) | 상대의 공이 자신의 백사이드로 올 경우 포핸드로 공격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
왼발을 탁구대 왼쪽 모서리
부근으로 이동시킨 후
오른발을 움직여 중심을
잡는다(왼쪽 발이 오른
발보다 앞에 있다). | |
쿠션스텝 |
수비형 선수가 탁구대
멀리에서 커트를 계속
친 다음에 짧은 공을
공격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
왼발을 전방으로 한 발짝
내딛고 중심을 왼발로
이동시킨 후 다시 한 발짝
더 왼발을 버티면서 점프한 후
오른 발을 이동하여 중심을 잡는다 |
현재 4부에 속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드라이브/스매싱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공격미스가 너무 많다 (적중률이 낮고 스윙이 불안함) 둘째, 공격의 파워(스피드)가 약하다 위 2가지 문제는 별도의 원인이 있는 것 같지만, 파고 들어보면 원인은 같습니다. 4부수준의 분들은 평소에 연습을 할 경우(예를 들어, 상대방이 쇼트로 대주면서 치기 좋게 공을 줄 때)에는 위의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연습상태에서의 공격능력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위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부분의 분들은 엉뚱한 곳에서 그 해결책을 찾으려 합니다. 이 곳 사이트에도 많이 올라오지요. "어떻게 하면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 수 있나요? 제 드라이브 자세는 이렇고 이런데 이게 문제인가요?"라는 식으로요. (물론, 현재 초보이신 분들의 질문은 당연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수준(단계)에서는 그것보다 더 근본적이고 급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후트워크"입니다. 평소연습과 게임이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평소 연습 할 때는 상대가 잘 칠 수 있도록 공을 주지만, 게임은 상대가 못치게 하는 곳으로 공을 줍니다. 즉,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쉽게 공을 안준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내가 무조건 잘 쫒아가서 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럼 잘 쫓아간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단순하게 몸만 빨리 쫓아가면 되는 걸까요? 평소 연습할 때 치는 볼이 성공률이 높고 파워가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것은 안정된 자세에서 정확한 스윙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내가 서있는 곳의 반대방향으로 보낸 볼을 쫓아가서 칠 때의 상황을 잘 생각해 보세요. 여기서 상황이란 (1) 볼과 내 라켓과의 거리가 평소보다 멀지는 않는가? (2)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고 안정되어 있는가? (3) 스윙이 자연스러운가? 결국, 잘 쫓아가서 친다는 의미는 내가 움직여서 볼을 칠 때의 상황(상태)이 평소상황에서 칠 때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 3가지 상황(상태)중 어느 한 가지라도 평소상황과 틀리면 그 볼은 당연히 미스가 나거나 위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평소 연습할 때 기다리고 있다가 치는 상태와 움직여서(내가 쫒아가서) 치는 상태가 똑 같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후트워크"라고 하는 것입니다. 탁구를 처음 배우는 과정에서 제일 힘든 것이 후트워크이고, 때문에 가장 게을리 연습하는 것이 후트워크입니다. 이 후트워크를 하지 않고도 탁구를 잘 칠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이 후트워크 때문에 세이크핸드를 선택하여 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백핸드 공격이 가장 큰 이유지요) 안타깝지만, 세이크핸드 역시 이 후트워크를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후트워크 없이는 안정된 공격력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제가 심하게 표현하면, 이 후트워크 연습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아마2부의 수준에 올라 갈수 없습니다. 아마3부까지는 어떻게 올라 갈수 있지만, 아마3부에 막상 올라가도 또 다시 후트워크로 인해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벽"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도 중요하므로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몇몇 분들이 제게 쪽지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부탁해 오기에 이곳에 내용을 추가합니다. [질문] 후트워크시 어느 정도 몸이 잘 쫓아가는데도 볼을 정확히(안정되게) 처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답변] 대부분의 경우 공을 쫓아갈 수 있는 능력은 됩니다. 그런데, 뻔히 보이는 공에 대해 잘 처리가 되지 않는 이유는 볼 근처까지 몸이 쫓아가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것이 "정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후트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스텝(방법)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정확하게 쫓아가서 "잡아서" 치느냐 입니다. 이 "잡아서 친다"라는 개념이 무척 중요합니다. 평소에 제 자리에서 칠 때 본인 라켓과 공과의 거리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또한, 이때의 팔꿈치 간격(각도)도 중요하구요. 문제는, 공을 쫓아가서 치는 순간 평소 자세와 반드시 틀린 부분이 있을 겁니다. (거리상으로는 제대로 쫓아갔지만 위에 언급한 내 라켓과 공과의 거리 및 내 팔꿈치 간격등) 후트워크는 2가지의 공간적인 개념이 존재합니다. 한 가지는 "좌우" 거리이고 또 하나는 "전후" 거리입니다. 여기서 "좌우"거리란 단순하게 옆(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쫓아가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보통 좌우거리를 잘 못 계산하면 평소보다 내 팔꿈치 간격이 벌어지거나 좁혀 집니다. 즉, 너무 덜 쫓아가도 안되고 너무 과하게 지나쳐버려도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전후"거리란 내 몸이 앞뒤로 움직여야 하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만약, 전후거리를 잘 못 계산하면 라켓과 공과의 거리가 평소보다 짧거나 길어집니다. 이 2가지 측면이 잘 안되기 때문에 후트워크가 어려운 것이지 쫓아가는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상과 같이 좌우거리 및 전후거리를 제대로 쫓아가서 칠 때를 "정확히 잡아서 친다"라고 표현합니다. (잡아서 친다는 것을 거리개념이 아닌 타이밍 개념으로 설명하는 분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 2가지 경우(전후/좌우)가 잘못 되었을 경우, 첫째, 볼처리에 있어서 미스(네트에 걸리거나 탁구대 밖으로 나가버림)가 발생하거나 둘째, 볼의 위력이 약하게 됩니다. 그런데, 좌우거리보다 이 전후(앞뒤)거리를 정확히 쫓아가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심할 경우에는 아마츄어와 프로의 차이를 이 것(전후후트워크)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계속해서 정확한 전후좌우 거리를 제대로 쫓아가는지 "몸으로 느껴야 " 합니다. 위에 언급한 "미스가 나거나 볼이 위력이 약하다"는 것을 가지고 본인이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볼을 정확히 쫓아가기 위해서는 상대방 볼이 내 탁구대에 넘어오는 모양(포물선)을 보면서 본인의 마음속으로 컴퓨터처럼 정확한 좌표(X축:좌우, Y축:앞뒤)를 계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전후(앞뒤)거리를 계산하기 어려운 이유는요. 탁구공이 넘어오는 포물선을 옆에서 보면 무척 길고 시간이 충분해 보이지만, 막상 볼을 받는 사람은 그것을 정면에서 보기 때문에 원래 길이보다 더 짧게 그리고 원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유용한 연습방법은, * 좌우거리 탁구를 처음 배울 때 처럼 상대방으로 하여금 한번은 내 훠사이드 한번은 내 백사이드로 볼을 보내도록 한 후 좌우를 쫓아가는 연습을 한다. 보통 내 훠사이드 한군데에 계속 서 있으면서 연속 드라이브(또는 스매시) 연습은 많이 하지만, 이제는 위와 같이 좌우를 쫓아가서 연속으로 드라이브(스매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전후거리 상대로 하여금 한번은 긴 볼 한번은 짧은 볼을 주도록 부탁합니다. (처음에는 한 군데 코스로 연습하다 잘 되면 좌우로 길게 짧게 갈라 줍니다) 상대방이 쇼트를 위와 같이 해주려면 어느 정도 실력이 필요하고, 비슷한 분끼리 할 때는 볼박스로 하면 좋겠지요. 위와 같이 하면 전후거리를 몸으로 느끼는데 굉장히 유용한 연습이 됩니다. 선수로부터 배우는 풋워크 One-step
기술,기본,기초,교본,레슨,풋웍
추천2 비추천0
첨부파일
-
기본적인 풋워크의 종류.hwp (186.5K)
27회 다운로드 | DATE : 2010-07-05 11:01:23
댓글목록
우유님의 댓글
우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생체에서는 가장 기본인 풋워크을 가장 연습을 게을리 하는 것 같네요.</p>
<p>게임전에 몸 풀기때 종종 해야겠네요.</p>
아시아 물개님의 댓글
아시아 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주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p>
<p> </p>
<p>그리고 복 많이 받으세요</p>
<p> </p>
<p>고맙습니다</p>
우돌님의 댓글
우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요즘 특히나 풋워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잇습니다. 좌우 보다 전후가 힘듭니다. 더욱 연습해야겠네요.</p>
꿈꾸는 탁구님의 댓글
꿈꾸는 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 보고 갑니다.</p>
<p>감사합니다. 풋워크가 되어야 겜 재미가 솔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