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돌출 전진 속공 상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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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 러버 전진 속공형은 전통적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걸출한 선수들이 배출되었는데, 1985년 1987년 세계 참피언 강가량 선수와 같은 시대의 첸롱칸, 우리나라의 김완, 김기택, 현정화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모두 강한 포핸드 공격 및 맞스매시, 끈질긴 백 쇼트 및 백 푸시 등을 주무기로 사용하여, 전진에서 떨어지지 않고 공격과 수비를 하였기 때문에, 상대에서 큰 스윙을 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빠른 스피드를 사용한 빠른 랠리로 가져가서 득점을 하는 전형이었다. 더구나 핌플 라버의 이질성 때문에 공이 탁구대에서 멀리 나오지 않으므로, 이들을 상대로 계속 연결 공격을 하기가 쉽지 않아서 쉽게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전형이 드라이브형과 시합을 할 때의 승부 방법은
- 리시브를 커트로 하지 않고, 짧은 공은 손목으로 튕기고, 긴 공은 드라이브 내지는 스매시로 공격한다.
- 될 수 있으면 상대의 백핸드 쪽을 공격하여 상대로 하여금 쇼트 수비를 하게 한 다음 백으로 돌아서서 강한 포핸드 스매시로 승부를 낸다.
- 상대가 드라이브로 공격을 해올 경우, 백 쇼트로 상대를 이리저리 움직이게 한 다음 찬스를 잡아 돌아서서 포핸드로 공격한다. 포핸드 쪽으로의 드라이브는 맞 스매시를 한다.
- 짧은 서브로 상대가 드라이브를 걸지 못 하게 한 다음 포 핸드로 커트 스매시 내지는 드라이브 공격을 가한다.
이 전형의 최대 약점은 길게 밀려오는 커트 볼을 강한 드라이브로 공격할 수 없다는 데 있다. 따라서 이 전형과 상대하는 드라이브형의 전법은
- 서브에 강한 하회전을 걸어 약한 드라이브를 유도한 다음, 백 푸시 또는 돌아서서 포핸드 드라이브 공격을 가한다. 상대가 커트로 리시브 할 경우는 적극적으로 드라이브 공격을 한다.
- 느리고 회전 많은 드라이브는 상대의 백 쪽으로, 빠른 한 방 드라이브는 상대의 포 쪽으로 공격한다.
- 상대가 공격을 해올 경우, 탁구대에 붙어서 같은 스피드로 맞받아 치지 않고, 약간 더 떨어져서 중진에서 공에 회전을 계속 실어 보내 상대를 쇼트 수비로 전환시킨다.
- 리시브 시 긴 서브는 드라이브로 공격하거나 깊은 커트로 넘기고, 짧은 서브는 튕기거나 깊은 커트로 넘긴다. 짧은 커트는 스매시로 공격해오기 쉬우므로 깊은 커트로 넘기는데, 상대의 포쪽으로 자주 긴 커트로 넘겨 약한 드라이브를 유도한 다음 중진에서 힘으로 역공한다.
댓글목록
zzxman님의 댓글
zzx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class="MsoNormal"><span lang="KO" style="font-family:"맑은 고딕";mso-ascii-font-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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