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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립 잡는 법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s://gogotak.com/bbs/board.php?bo_table=pingpong&wr_id=18812

일펜의 그립<?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펜홀더 그립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엄지손가락의 사용입니다. 많은 분들은 기본 그립에서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잘못되어 있으므로 김택수 선수의 그립을 참조하여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엄지손가락의 손톱 부분을 "엄지손가락 위쪽", 그 반대로 지문이 있는 부분을 "아래쪽"이라고 하고 양 옆을 각각 "오른쪽"과 "왼쪽"이라 하겠습니다.

기본 그립에서(오른손잡이라고 가정) 엄지손가락의 왼쪽(즉 바깥쪽) 부분이 블레이드 면에 닿아 있고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그립을 말아 쥐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그립입니다.

블레이드 면에는 엄지손가락의 아랫부분, 즉 지문이 있는 부분이 닿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립의 옆면과 닿아 있게 되는 것은 엄지손가락의 오른쪽 부분입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은 가볍게 구부려져 있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을 펴면 엄지손가락은 블레이드면과 수직을 이루게 되고 엄지손가락 오른쪽 부분이 그립 옆면을 안정적으로 받쳐 주는 상태가 됩니다. 이것이 쇼트를 할 때의 상태입니다. 주의할 것은 이 상태에서 그립의 옆면에 지문 부분이 닿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엄지손가락 오른쪽, 즉 옆으로 지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구의 방향은 엄지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이 됩니다. 즉, 쇼트를 할 때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얘기입니다. 선수들은 물론 그렇게 합니다. 혹 그렇게 하지 않는 선수가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그 선수만의 독특한 방법일 뿐이지 기본적인 것은 아닙니다.

중국식 펜홀더를 쓰는 중국 선수들의 경우는 100% 그렇게 합니다. 단 중국식의 경우는 그립이 높지 않고 셰이크핸드 그립과 같이 생겼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익히기 어려울 것입니다. 일본식 그립은 이 점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식 라켓의 단점입니다. 그래도 잘만 하더군요.) 그리고 드라이브를 할 경우는 엄지손가락을 자연스럽게 꾹 눌러 주면 자연스럽게 라켓 면이 만들어집니다. 셰이크핸드보다 훨씬 쉽지요. (사실 펜홀더가 셰이크핸드보다 배우기 쉽습니다. 팔의 각도가 자연스럽게 나오므로 엉터리 스윙이 될 확률이 훨씬 낮습니다.)

김택수 선수의 그립은 현재의 펜홀더의 보편적 그립이며 일본식 펜홀더의 원조인 일본에서도 "한국식 그립"이라 하여 교과서적인 그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펜홀더 그립에 대해 대만의 치앙펑롱선수가 직접 자기 그립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1.기본적인 그립은 사진 1,2 처럼 잡습니다.

2.리시브시와 기본자세 때에는 리랙스하고 있기 때문에 그립에는 거의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3.포핸드 드라이브를 할 때는 임팩트의 순간에 엄지손가락, 검지, 중지(뒷면을 지지하고 있는)에 힘이 들어갑니다.뒷면을 지지하고 있는 중지는 기본의 그립보다 조금 더 펴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그것에 의해 드라이브를 하기 쉽게 되고 스피드도 내기 쉽게 됩니다.
4.쇼트나 푸쉬 등 백계통의 기술을 할 때에는 임팩트시에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 라켓이 흔들거려, 안정감있는 타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뒷면을 지지하고 있는 3개의 손가락을 조금 둥글게 하는 것에 의해 라켓의 각도를 만들기 쉽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사진6).

쉐이크핸드 그립

쉐이크 핸드 그립 잡는법

처음 라켓을 들으신 분들은 대충 편하게 해서 치면 되지 생각하고 스트로크 연습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립을 쥐는 것은 중요합니다. 라켓이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스윙과 자유로운 화 백 전환을 위해서

처음에 확실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그립을 잡는 요령을 알아 보겠습니다.

쉐이크 핸드 포핸드 그립

엄지와 검지 사이 라켓을 깊게 잡으세요.

그림에 보시다시피 손목에 각도는 라켓의 무게에 의해 툭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가지세요,

지금 보시는 그림처럼 라켓의 윗면이 팔과 수평을 이루어지는 각도가 가장 편합니다.

그리고 손목이 꺽여 있지 않고 펴져있는분이 있는데 화백전환과 볼을 때려서 치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힘은 엄지와 검지로 라켓을 잡고 있을정도에 힘을 가지고 하시면 좋습니다.

나머지 손가락은 라켓이 흔들리지 않는데 쓰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시 라켓의 기울어짐이 있어야 합니다.

쉐이크 핸드 백핸드 그립

자 라켓의 잡는것은 위와 같이 하면 되고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1. 엄지와 검지를 라켓에 밀착하여 잡는다.

2. 나머지 손가락은 라켓손잡이를 달걀을 쥔정도 힘으로 잡는다.

3. 항시 라켓은 기울어짐이 있어야 한다.

라켓을 잡는 것은 이정도 이고 좀더 공격적인 분들은 엄지와 검지를 좀더 세워서 라켓을 잡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 검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이 셰이크핸드 그립의 핵심입니다.

새끼손가락으로 그립을 고정시키고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라켓 양면을 받치는 것이 우선이며,

나머지 두 손가락은 가볍게 걸쳐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쉐이크핸드를 잡을 때, 엄지를 꼭 그립의 나무에다 두고 매우 헐겁게 잡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서로 랠리를 주고 받을 때 제 스윙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는 그립이기 때문입니다. 

중펜그립(왕하오식과 마린식으로 분류)

마린식

고슴도치 탁구클럽에 마른보이님이 올리신 자료를 퍼왔습니다.

중펜의 가장기본이되는 두가지 유형중 마린식 그립인데, 이상태에서 자신에 맞게 조금씩 변경하면 됩니다.

마린식의 경우 라켓과 손아구사이에 유격이 있고 손목사용이 유리하고, 대신 라켓이 약간 흔들릴수도 있어

이면타법시에 안정감은 약간 떨어지며 전면쇼트가 유리한 검지를 힘있게 잡아주는 형태입니다.

전면쇼트를 많이쓰시면 마린식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왕하오식

고슴도치 탁구클럽에 마른보이님이 올리신 자료를 퍼왔습니다.

중펜의 가장기본이되는 두가지 유형중 왕하오식 그립인데, 이상태에서 자신에 맞게 조금씩 변경하면 됩니다.

왕하오식의 경우 라켓과 손아구사이에 유격이 없고 손목사용은 조금 부족하지만 라켓면이 안정이되고, 이면

타법시 이면각을 자연스럽게 만들수가 있으며 검지를 살짝 잡아주는 형태입니다.

이면으로 수비 및 공격 대부분 처리하시려면 왕하오식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아래의 왕하오식으로 사용중이며 수비와 공격 대부분을 이면으로 할려고 합니다.

두개의 그립을 잡아보면 라켓무게감은 왕하오식이 깊게 잡을수록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면타법시에 뒷면중지와 약지를 지문있는쪽으로 라바를 잡아주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