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을 테이블 밑에 내리고 있다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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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를 하는데 라켓을 테이블 밑으로 내리고 있다가 타구만 테이블 위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그렇게 하는 것은 규정 위반이므로 서비스 미스라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과거에는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동안 라켓을 항상 테이블 면보다 높게 유지해야 했습니다만 2002년 9월에 새로운 서비스 규정이 도입되면서 이 조항이 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임팩트 순간에만 라켓이 테이블 면보다 위에 있으면 됩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규정에 따르면 반칙이 되지만 지금의 규정하에서는 반칙이 아닙니다. 새로운 규정에서는 프리핸드로 임팩트를 가리면 안되고 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에게 보여 주지 않으면 안되므로 서비스에서 속임수를 쓰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라켓을 테이블 밑에 숨기고 있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올려서 타구하는 것이 허용되었으므로 서비스에서 속임수를 쓰고 싶으신 분들은 이것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고슴도치 탁구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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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눈넷64님의 댓글
눈넷6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래두... 생체에서는... 팔로 임팩트를 가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것 같더군여.</p>
체이서님의 댓글
체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공은 테이블 위에서 던져야 합니다. 손바닥 위에 정지한 상태를 리시버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