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상호를 그립쪽이 아닌 헤드쪽으로 붙여도 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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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펜홀더를 사용하지만 뒷면에 롱핌플 붙입니다.
2. 롱핌플을 글자(공인마크)가 보이도록 붙이면 라켓을 파지할때(중지와 검지가...) 매우 불편합니다.
3. 그립파지부분이 모두 핌플이라면 좋은데 공인마크가 있는 부분(글자있는곳)이라 영 느낌이 별로예요.
4. 그래서 그 부분을 최대한 자르고 붙이는데 그러면 라바의 품명이 나오지 않습니다.
5. 그게 무슨 라바냐고 물으면... 라바명이 보이지 않으니 제가 불법사용하는것 같아서 당황됩니다.
6. 따라서 라바를 꺼꾸로(끝부분에 글자가 오게) 붙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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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붙여서도 글자가 나오면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그 부분이 상당히 큰데 공이 거기 맞을 확률이 많은데 되겠어요? 차라리 콜크 윗부분까지 해서 끝까지 바짝 당겨서 붙이면 파지부분이 돌출부분에 걸릴 듯 합니다만...
라켓규정엔, 손잡이부분의 러버를 잘라 내거나, 혹은 다른 걸 붙여도 된다고 합니다. 러버를 붙일 때 조금 올려서 붙인 다음에 손잡이부분을 자르면 어떨까요? 혹은 그 주변에 OX 핌플러버나 기타 감촉이 좋은 무언가를 붙일 수는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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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서님의 댓글
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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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꾸로 치시는게 더 불법으로 보여요 ^^ 그냥 ITTF만 나오게 잘라서 붙이세요 공인마크만 있으면 다들 인정할 겁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