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후 프리핸드를 탁구대에 짚었을 때 실점인가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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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탁구장을 가서 탁구를 치게 대었습니다.... 집에 갈려고 하니 복식 한게임 을 하고 가라고 해서 하게 대었습니다... 랠리를 하는 도중,,, 저가 짧게 띄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상대편 이 공격할때 치고나서 라켓이 없는 손으로 탁구대를 짚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칙이라고 공을 잡았는데... 아저씨가 갠찬다고 우겨서 그냥 저희 실점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경기내내 신경쓰여서 내번이기는 경기에도 졌습니다.. 그거때문에 잠이 안와써 새벽이라두 올리고 나야 잠이올꺼 같아서 올림니다.. 그리고 저가 서비스를 넣으때 내다이 맞고 상대방 다이맞고 바로 저다이로 오면 실점이라고 하던데... 거가 이긴거 아닌가요,, 상대방이 넘기지 못할때요. =============================================================================================
판단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규정은 판단을 일치시키기 위해 만들게 되는데, 득점 혹은 실점에 대한 규정으로 볼 때에 상대 선수의 프리 핸드가 시합 표면에 닿았기 때문에 공을 잡아서 실점 상황이 되었다 하더라도 상대의 실점으로 인한 랠리의 종료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댓글목록
상일님의 댓글
상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단 A가 공을 치고나서 프리핸드가 시합표면에 닿았을 때, B가 공을 손으로 잡으면 안됩니다. </p>
<p>A가 친 공이 랠리를 종료시켰을 경우, 즉 득점을 하거나 실점을 하는 상황이면 문제가 되지않구요. </p>
<p>이를 B가 되받아쳐서 계속 인플레이 상태가 되면 심판이 랠리를 중지시키고 B의 득점으로</p>
<p>인정합니다. B가 판단하여 A가 프리핸드로 시합표면을 짚었으니 반칙이라고 생각하여 공을 손으로</p>
<p>잡으면 B의 실점이 되는겁니다. 심판이 그냥 지나쳤을 경우 랠리 후 이의제기를 하여야합니다.</p>
<p>그렇지않고 선수가 임의로 판단하여 공을 잡는다던가 하는 행위로 랠리를 중지시키면 바로 실점입니다.</p>
<p>이런 부분에서 심판의 역할이 중요한데 걍 점수판 넘기는 사람정도로 생각하니 안타깝구요. 심판을 </p>
<p>보시는 분도 대충 보시지 말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하셔서 심판의 권위를 찾으시길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