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쪽치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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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차로프가 패트릭바움 리시브를 치키타로 공략하는 장면에서 라켓각을 한번 살펴보세요. 완전히 닫혀진 상태로 스윙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저렇게 닫혀진 상태에서 회전운동을 하면 네트에 걸릴 것 같은데요. 들어가는 것 보면 신기합니다. 두번째로 오브챠로프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백드라이브를 구사하는 기술 구사는 신기에 가깝네요. 상대방이 챤스볼 잡을 잡을 타이밍을 갖기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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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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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x">1. 상대(바움)의 리시브 한 볼이 되돌아 오는 상태에 따라 라켓 각을 닫았다가 <strong>약간 열면서</strong>(리시브 리턴 볼이 백회전 량에 따라 많이 열기와 올려치기) <strong>약간 올려치기</strong>를 하였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2. 테이블 위에서는 네트와의 거리가 짧아 테이블 밖 보다는 스윙 각이 작아집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3. 같은 치키타라도 비껴 치기(횡회전)는 <strong>비껴치는 각도만큼 스윙 각이 커져야 </strong>합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