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커 또 집중 제대로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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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궈량이 갈구지 않고 있으니
그냥 멘탈 놓은 모습.
표정이 에이 그냥 될대로 되라 식.
마롱이 무난하게 이길 듯.
댓글목록
탁구의 달인님의 댓글
탁구의 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치 마롱은 오래전부터 올림픽 결승을 준비해온 느낌.... 맨탈에서든 실력에서든 장지커가 따라 붙기엔 너무 강했네요...
회한님의 댓글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선수권서 우승하고 자신감도 많이 붙었겠죠.
솔직히 13,14년 슈신이 1위 수성하면서 계속 마롱 이길 때만 해도,
마롱이 과연 다시금 1위로 돌아올까 싶었는데
15년부터 괴물 모드 돌입하고 오히려 슈신이 판젠동 만나 미끄러지기 시작;;; 하하...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장지커라면 정영식이 이겼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결국 마롱 경기 중에서 제일 재밌었던 건 정영식 선수와의 경기였네요
잠시였지만 혹시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회한님의 댓글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2세트 듀스서 내준 뒤에 포기한 듯한 표정이었던거 보면,
만약 1:1 되면 계속 어떻게든 하려고 했을 것도 같아요. 1세트 2세트는 접전이었죠.
마롱한테 2:0을 주면 거의 본인도 패배 각 나오니까..
장지커 원래 그런거 같아요 자기가 확실히 이길거 같은 상대들한테는 얄짤없고,
접전 승부는 싫어하는거 같고...
하긴 예전에 슈신이랑 하도 징글징글하게 접전하던 시절 이후로 부상이 찾아왔으니
본인으로서도 딱히 미련을 두고 싶진 않을거고.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이 머리가 좋은게..
1세트에 본인의 백스핀 강하게 걸린 서브를 장지커가 플릭으로 너무 잘 공략하니까 그 뒤로 스핀도 적절히 빼고 서브를 변화무쌍하게 가져가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장지커가 1세트에서 접전으로 밀린 다음에 그냥 조금 마음을 놓아 버린듯 했어요
그래 이번건 너 가져가라 뭐 이런...?
결과적으로 1세트만 듀스 접전이었고 나머지 세트는 거의 마롱의 압살 모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