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과, 작은사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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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성교육을 위해 적당한 이야기를 찻던중 인터넷에서 읽게된 내용입니다.
♥큰사과, 작은사과♥
절친한 친구가 사막을 헤매다가, 생사의 기로에 섯을때 였습니다.
천사가 내려와 택배박스를 건네주며...
"이 상자엔 큰사과와 작은사과가 있어.
큰사과를 가진자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나, 작은 사과를 가진자는 힘들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절친했던 둘은 밤새 결정하지 못한채 잠이 들었고,
아침이 되어 깨어나보니 친구는 온대간대 없고, 박스는 열린채...
박스엔 아주 작은 사과만 덩그러니 남아있었습니다.
참담한 마음...을 뒤로하고, 작은 사과라도 가진채 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싶을무렵,
옛친구가... 쓰러져있는것을 발견합니다.
주먹을 꼭 쥔채 가슴에 품고 쓰러져있었는데,
친구의 주먹을 풀어보자...
자신의 것보다 훨씬훨씬 더 작은 사과가 쥐어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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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우리가 무지하기에 이렇게 찻아오나 봅니다.
우리는 무언가에 나쁜 이유가 생기면, 내팽게치며 당연시 하는것을 자주 목격하자나요?
오해가 생기고, 의견이 갈리고, 마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나간다는것...
스포츠인이라면 꼭 지녀야할 덕목이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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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욜라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에 귀감이 되는 좋은글입니다,,,
순도리님의 댓글
순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이 있는 글 잘 봤습니다 제 주위에 이런 친구 과연 몇이나 될까 생각하게 되네요
저부터 이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욜라님의 댓글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이있게 생각해 주셧군요.♥
아무리 좋고자 한 선행일지라도, 티를 잡자면 나쁘게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의 귀가 얇아 그런 속삭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저도 잦은 실수를 저지르곤 합답니다. ㅠㅠ흑흑~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
친구를 위한 그마음
다시 생각 해보면,그 사과 같이 가지고 둘이 함께 사막을 이겨 나갔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