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해설위원

잘합니다.

김분식 씨해설하는것만들어서

현정화 해설위원

와! 행운의 점수가 ~~~
감사합니다. !!!  ^^ ** ^^

와우 !
당신의 행운의 점수 획득을 왕 축하드립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kbs 아나운서가 맥을 끊어버리는 느낌이라 집중이 떨어지더라고요

김택수 해설위원이요!

안 봐도 비디오 김택수 해설위원 !!!

세분다  잘했지만 단연 현정화 해설위원이죠...빈틈없이
맥을 탁탁 집어서 설명해주고 상대방이 잘했을때도
칭찬해줄것은 칭찬해주는 뭔가 스케일이 다른 해설이었죠...^^

저는 김택수 해설위원

이번에 모처럼 삼사 해설하는 것을 주의해서 들었는데요.
이번 올림픽 탁구경기가 동호인 위주의 해설이 아니고 전국민을 상대로 해서 해설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분식 해설위원이 가장 쉽고 편하게 해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SBS가 올림픽에서 준비를 가장 철저히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평상시 자근자근 조용히 설명했던 현정화 해설위원이
이번 올림픽에서는 리액션도 있었고 해설하면서 응원도 왕창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당히 격정적이고 감정적인 해설이 보기 좋았습니다.
KBS는 별 특징은 없었는데요. 김택수 해설위원은 나름 준비는 많이 했는데, 상대해주는 캐스터가 영 꽝이어서
빛이 바랜 느낌인데요. 감독의 눈으로 바라본 해설의 관점 나름 좋았습니다.

하여튼 우리 해설진들 공부는 좀 더해야 합니다.
축구 해설위원들 한게임 해설할려면 거의 일주일 이상 공부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영표 해설위원 말입니다.
우리 해설위원들 두시간 정도 연구했을려나.

현정화...한 표^^

셋 다 낙제점..
어눌한 딕션과 조사와 연결어미들의 조합이 저작거리 시골 할매들 수준..
탁구에 필요한 근력을 키우느라 사유의 능력 키울 시간이 없었다 쳐도
자기 전공분야 용어구사력이 생체수준도 안돼서야..

올림픽이라 중계대상이 생체인이 아니고 전국민 상대라지만 저 세분 다른 방송 중계해설도 똑같았음.
국대 탁구실력과 해설 수준이 쌤쌤..-.-

비나 출장중이어서 중계사이트로보니 해설도없고 경기만 볼수있어서

더 집중해서 볼수있었던거같았습니다. 나름 괜찮던데요^^

현정화 감독님 너무 인간적인 방송  싱가폴과 경기 마지막 막내 양하은 아깝게 운 부족으로 눈물 흘리는 모습에 울지말아요

전 MBC...^^

저도 세군데 중계방송을 둘러 보앗는데요!
나름대로 전문가들이라 모두 해설도 잘하셨지만
결국은 현정화해설위원으로 굳어지더라구요!
현장감있고 리얼감이 살아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현정화 감독님이 평소에는 상당히 차분하셔서
이렇게 흥분(감동)적으로 중계할줄을 몰랐답니다,,,

현정화 해설위원이 전략 같은 것도 상세히 말해서 좋더라구요.

현정화 해설위원입니다. 옆에서 현정화 해설을 선수들이 듣고 있었으면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현정화해설 이 제일좋았습니다.

저도 세 명 비교해 들어 봤는데, 차분히 풀어 가는 거로는 김분식이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기술적으로
하는 해설은 없고 평범한 내용,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의 해설입니다.
김택수위원의 해설은 일단 목소리가 너무 크고 본인이 한구 한구 탁구치는 기분으로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흥분해서 막 얘기하다가 보면 말이 논리정연하게 나오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다고 볼수 있지만, 그건 아나운서가 할 일이고 아나운서가 랠리중계를 마친후
득점과 실점의 원인, 전략 분석, 대처방첩 이런 세세한 전문가적인 분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냥 탁구 좀 치는 동호인들도 다 알 수있는, 그리고 그 분들이 해설하면 그정도는 할 수 있는 그정도입니다.

현정화위원은 의외로 차분하게 해설합니다. 마지막 승부의 고비에 들어가서는 흥분한 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예를 들어서 복식에서 양하은이 백푸시를 크로스로 칠 때 상대방이 크로스로 같이 보내니까 전지희가 움직이면서
쳐야 하므로 전술을 바꾸어 양하은이 포핸드쪽으로 푸시를 하면 전지희선수가 기다리고 있는 쪽으로 공이
올 가능성이 많다 이런 지적을 하는 해설을 한번씩 해주는 것은 그래도 가장 전문가적인 분석을 셋중에선
하고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세 분 다 선수땜의 명성에 비해서 그리고 오랫동안 팀과 대표지도자를 해온 거에 비하면 같은 용어, 같은 상황의
반복만 얘기할 뿐 신선한 내용이나 전문가 아니면 들어 볼 수 없는 그런 내용이 없는게 다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