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실력대로 결과가 나온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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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 했고,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다고 저는 봤네요.
다만 중국 선수들이 지나치게 잘 한 것일 뿐...정말 넘사벽입니다.
사실 올림픽 전부터 누구나 우리가 중국한테는 무조건 진다고 봤고
우리가 노릴 수 있는 건 3~4위전 동메달 정도라고
모두들 그렇게 생각했죠.
중국한테 3-0 스트레이트로 진 거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사실 그것도 뭐 예상범위 내였습니다.
아무튼 독일과의 3~4위 전에서는 꼭 승리해주길 바랍니다.
독일을 상대로 승률은 저는 5:5 정도로 봅니다..
중국 상대로 한 패배에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화이팅 !!
댓글목록
여유쓰님의 댓글의 댓글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심 부족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장지커란 선수의 노련함을 결국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영식 선수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에이스로 더욱 성장할 거 같습니다. ^^
헌터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습니다. 뒷심부족은 느껴집니다^^ 멘탈과 포핸드만 더욱 다듬고 나온다면 더욱 성장할 것 같습니다^^ 유승민 이후 처틈 느껴지는 청량(?)감이네요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썩어도 준치라고... 아무리 폼이 떨어졌어도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물론 이번 은메달리스트)의 저력 무시 못하겠더군요.
장지커가 한 매치 안에서 정영식에 대항해 어떻게 게임을 풀어야 이길지 결국은 파악해 내는 것과 위기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공격하는 자신감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복식 마지막 마무리... 클래스는 무시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우리 남자 선수들 희망이 있습니다.
좀 더 성장하면 정말 무시 못할 클래스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독일전 화이팅
난석님의 댓글
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껴읍니다.
지금은 중국의 벽이 커도 극복 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쌍립님의 댓글
쌍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모든 종목 선수들이 그렇겠지만..
이번 탁구 남자대표팀 연구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연구와 육성, 노력이 계속된다면 중국에 근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자대표팀도 잘했지만..
서효원선수가 자신의 기량에 못미치는 결과로 탁구를 잘 모르는 국민들한테 많은 비난을 받는다는게 애석합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고 더 무서운 수비수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탁구인으로써 바래봅니다..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년 후 정영식선수 중국 선수 못지않을거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실력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포 핸드만 지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면 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은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티모볼이 더 이상 대중국용 티모볼이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