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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유남규선생님은 좀 물러나주시고 완전full리그로 진정한 실력자를 선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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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와 유남규 선생님은 이제 좀 물러나 주세요

축구는 한판만 져도 물러나는데 지금 도대체 몇 십년동안 몇번 졌습니까

보는 사람이 다 쪽팔리고 참으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네요

 

...

 

상비군과 주전은 full리그로 진정한 실력자를 선발해야 함

 

이번 올림픽보니 한국팀 실력이 정**빼고 정말 웃기는 실력이네요

여기는 좋은게 좋다는 아마추어판이 아니라 오직 이겨야만 하는 pro입니다. 탁구는 성격상 10년~20년 정도 육성한 후에는 어느 순간부터는 계속 육성이 아니라 선발해야 합니다.

 

 

1. 상비군선발

상비군 선발시에 모든 제약( 현재 상비군 여부, 각종 구분, 나이, 오래된 과거 성적, 세계랭킹 등)을 전부다 없애버리고 매년 며칠 아니 몆주간 full 리그전으로 '진정'한 실력을 가진 사람을 성적순대로 상비군에 선발해야 합니다. 진정한 실력자가 이런저런 제약으로 상비군에 들어갈 수 없고, 잘치지도 못하는 사람이 상비군에 상존하면서...대한민국 쪽팔리게 패배나 하고다니고....누가 그리 예쁘며 , 최고 수비수면 뭐합니까 실업선수에게도 지는 주제에

 

 

2. 각종 대표 선발시 

대표는 상비군 중에서 세계랭크 몇위안은 자동선발되는 웃기는 짓거리는 그만하고 full리그를 하여 '진정'한 실력자들을 뽑아야 합니다.

 

중국도 대표선발시에는 full리그로 하는데, 탁구 잘치지도 못하는 개하수들이 세계랭킹으로 자동선발하고 후배를 위해 양보한다하고 참 웃기기 한량없네요.

 

http://blog.naver.com/woksusu/220599000425

쉬신왈 선발전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훈련의 장이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기술적으로 큰 발전을 할 수 있었다

장지커왈“ 선발전에서 나의 능력과 기술이 회복(중략)...나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중국 탁구대표 선발 뉴스​

 

대한탁구협회는 모든 것을 밝은 대낮에 공개하듯 모든 것을 환하게 open하기 바랍니다. 특히 상비군 뽑는데 이런저런 제약을 가하여 능력있는자가 상비군에 못들어가고 능력도 없는 자가 상비군에 상주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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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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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맨님의 댓글

no_profile 애니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랭킹으로 시드배정을 받으니, 참 랭킹도 무시 할 수 없는 문제라...그 부분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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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說馬琳님의 댓글

no_profile 傳說馬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의  70 % 가    싫어하고  불만이  있어도  현  정권이  귀머거리  코스프레로  제  갈 길  가듯이
동호인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설왕설래하는  거  따위 
저들은  이웃집  강아지  짖는  소리로도  안  들을 겁니다.
어느  단체나  기득권층이  폐쇄적이고  이기적이면 
절대  그  단체가  투명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없죠.
바뀌어야  하지만  바뀔  수  없는  것이  이  썪어빠진  사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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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卓而空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樂卓而空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오나 부진에 대한
책임의식이 상실된 사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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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탁구의 몰락??을 지켜봐야한다는 게 괴롭고 좋아했던 그들이 욕을 먹는 걸 보는 일도 괴롭습니다.
사회 도처에 만연되어 있는 기득권의 텃세야말로 당장이라도 뜯어고치고 배격해야할 사회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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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치님의 댓글

no_profile 놋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짜피 시드배정해도 버릴게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진정한 실력자를 선발하지않는한 중국과 같은 조에 속할 것입니다
중국 .일본 독일을 제외한 다른 나라도 겁이 납니까?
시드배정은 중국과 다른조에 속하기위해 방편일뿐
이제는 일본 독일도 피할려고 합니까?
시드배정은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진정한 실력자만 뽑아야합니다.
랭킹 필요없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습니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장기간을 보고 초등학교 선수부터 육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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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
당신의 행운의 점수 획득을 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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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하늘님의 댓글

no_profile 구르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 대표 선발전해서 뽑지만 언제나 느낀것은 그쪽도 이미 선수는 정해져있다는 느낌 강하게 받았습니다. 말만 선발이에요. 보면 선발전 1위에게 크게 혜택이 있는지도 잘모르겟고..1위 뽑히면 딱 하나 좋은점은 제일 먼저 선발이 된다는 거 그거 하나 뿐입니다. 나머지는 코치진들과 선발전에서 보인 모습등 이것저것 고려해서 뽑습니다. 세계랭킹 선발은 랭킹 상한선을을 올리면 됩니다 10위안에 드는 선수만 자동 선발주면 문제는 해결될 듯보입니다. 지금 솔직히 세계랭킹 10위 들어갈 선수 몇명이나 있습니까..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유남규 현정화 등 윗분들이 물러나야 한다는 것은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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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메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롱메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은 선발전에 밀려서 2012년 런던 단식에 못나왔습니다.
그것만 보면 정해 놨다는 표현은 조심스럽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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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구르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2016 세탁 단체 선발전을 예로 들어보면 1위가 쉬신 2위가 장지커 3위가 마롱 4위가 판전동 5위가 린가오위엔이었습니다. 쉬신은 1위로 자동선발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코치진들이 선발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단체전에 나온 선수는 쉬신,장지커,마롱, 판전동 팡보였고요 팡보는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음에도 단체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2012 런던올림픽때에는 중국팀이 내세운 것은 경험있는 노장과 젊은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노장은 왕하오 젊은 선수는 장지커가 선택된 것입니다. 마롱은 당시 세계선수권 우승 타이틀이 없었기 때문에 단식은 어차피 힘들었을 겁니다. 또 류궈량이 가장 아끼는 선수가 왕하오와 마롱인데 왕하오를 더 밀어준것으로 볼수도 있고요. 
올해 올림픽 단식은 의외로 마롱과 장지커가 출전했지요 2012년 선발과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중국도 조금 제멋대로 선수 선발을 정한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다지 공정하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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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卓而空님의 댓글

no_profile 樂卓而空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울거 없는데, 그것도 권력의 타성이 배어서
한 번 주류에 들어가면, 제발로 물러나지를 못하니...
양궁계를 따라하면 서광이 비치고, 유도계를 따라하면 퇴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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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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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mile님의 댓글

no_profile whitesmi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운동협회는 어느 종목이나 다 똑같습니다.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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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우 공감이 갑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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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說馬琳님의 댓글

no_profile 傳說馬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탁구계의  주류들이  제  밥그릇  스스로  내 놓을까요 ?
하늘이  두쪽  나도  그럴 일  없을 걸요 .
권력의  맛은  안  봐  본  사람은  모른답니다 ,  본인도  안  잡아 봐서  모르겠으나
한국  국회의원들  더러운  행태  보면  딱  답이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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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1088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10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傳說馬琳 의 의견에는 동감합니다만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기만 손해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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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팡차님의 댓글

no_profile 핑팡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화,유남규감독이 전에 대표감독이었고 지금의 한국탁구를 성장 못시킨 부문에 대해 분명
책임이 없다곤 못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번 올림픽대표단만 보면 강문수총감독에 남자는 안재형감독, 이철승코치
여자는 김형석감독, 박상준코치 체제입니다.

총감독이 과연 필요한지 또 과연 가장 적합한 인물인지...밥그릇챙겨준건 아닌지..
남자 여자 모두 감독 코치가 대표선수가 있는 팀 지도자를 선발했다는 일괄된 원칙이 있었다면
또 모르지만 여자는 선수 소속팀 지도자 두명이 있는 반면, 남자는 코치는 선수 두명이 있는
지도자이지만 감독은 엉뚱하게 안재형감독입니다.
예전 유명한 선수였지만, 과연 일선을 오랫동안 떠나 있었던 사람이 중국 자오즈민하고 결혼하고
중국통이라고 중국을 이길 수 있는 대안으로 보고 선임한건지..아니면 역시 밥그릇 챙겨주긴지...

저는 당췌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금 집행부와 현정화, 김택수 감독이 약간 불편한 관계로 압니다.

이런 저런 사정 다 살피면 정답은 나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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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유성 부회장에게 모든 답이 있습니다.
이유성부회장은 현 대한항공 스포츠단 단장입니다. 대한탁구협회장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고요.
즉 모든 실권은 이분에게서 출발합니다.
이유성과 강문수 총감독이 친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고 그래서 강문수 감독이 삼성생명 정년퇴직하면서 밥그릇 챙겨준 것 맞습니다.
안재형 감독이 예전에 대한항공 감독이었죠.
이유성부회장과 친할수 밖에 없는 인연이 있고요. 안재형이 아들과 헤어지면서 돌아올 자리가 없으니
국가대표 감독직을 이유성부회장이 마련해준거구요.
김형석 감독은 개인적으로 강문수 감독과도 친하고 이유성 부회장하고도 친하죠.
처세를 잘해왔기 때문일겁니다.
저쪽이 뭐 다 그런식으로 흘러갑니다.
모든 일이 이유성부회장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실업팀 감독들은 현재 상태가 좀 불편하죠.
대한탁구협회가 민주적으로 어떤 안건을 결정한 것 같지만,
그 흐름이 실업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특히나 쓴소리 마다 않는 현정화, 김택수 감독이 손해를 보는 편이죠.

본문글은 "현정화, 유남규 감독 입장에서는 맑은 하늘에서 떨어진 날벼락 맞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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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저도 유남규, 김택수, 현정화 감독이 현재의 한국 탁구의 정체성에 직접적인 원인 제공을 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피지 못해, 자의반 타의반 관계되어 있으니 공연히 욕 먹는 점도 적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한국 탁구의 레전드들이었으니 바람직한 역할을 기대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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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o님의 댓글

no_profile h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민국의 탁구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갈려면, 국가대표 및 주니어/카뎃 선발전 부터 강화해야 합니다. 중국이나 양궁 대표팀 선발전을 참고 도입해도 될 듯 한데? 왜? 무엇이 어려운 겁니까?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우리 고고탁에서 역으로 협회에 제안함이 어떤지? 우리 고고탁의 회원수가 많은데 그 정도의 힘도 없는지? 국가 대표팀 뿐만 아니라, 주니어/카뎃 대표 역시 철저한 선발전을 통해 선발해야 합니다. 위에서 좋은 의견 주셨는데 선발전을 거치면서 선수는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탁구는 누가 많은 경기 경험을 갖느냐가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안들을 많이 제안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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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님의 댓글

no_profile KO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0-90년대는 우리 탁구가 중국에 맞서는 실력이었다고 봅니다만....
현재 다른 나라에서 한국탁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괜히 우리끼리만 잘한다고 생각했던건 아닌지...
외국 해설을 들어봐도 현재 중국과 일본이 세계 탁구를 이끌어 간다고 하는 멘트를 하더라구요.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우린... 너무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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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구르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중국 남자탁구의 경쟁자로 독일과 일본을 꼽습니다. 최근에 꾸준히 그래왔습니다.
한국은.... 한때는 경쟁자였던 나라...이렇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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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검정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밥통!
어느 스포츠계가 있기 마련인데,
한국탁구계는 유독 심한 거 같습니다.
주세혁 선수는 내가 코흘리개 시절에도 국가대표였는데.... 헐~

풀리그로 선수선발 하는데, 격하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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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다오님의 댓글

no_profile 왕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유남규, 현정화 감독들이 물러나야 하나요. 중국과 일본은 전문가 1사람이라도 더 늘릴려고 하는 판국에 ....
선수들 실력이 없어서 진 것을 지도자 탓만 해야 하나요? 선수들이 코흘리개 어린애입니까?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하나요?
국대 정도 되면은 자기 앞가림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쉐이크 출신 감독들이 없을까요? 생체보니까 코치들이 거의 다 쉐이크 출신 아닙니까? 국대 선발 방식은 완전 풀리그로 여러번 공개적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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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다오님의 댓글

no_profile 왕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 최강자들을 오픈대회 많이 출전시켜서 완전 경쟁체제로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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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
당신의 행운의 점수 획득을 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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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다오님의 댓글

no_profile 왕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민, 오상은, 주세혁 등등 자기 전형으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 후배들을 든든한 재목으로 잘 키워 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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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다오님의 댓글

no_profile 왕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남규, 현정화, 김택수 선수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중한 감독, 코치 등을 더 예우해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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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헤밍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리트 초등탁구를 시작한지 2년이 채 안된 아들녀석이 금년 호프스배 대표선발전 6학년 40위권 이내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출전권 40위^^  턱걸이로 참가를 시켰습니다.  선발방식은 각 조 8~9명 씩 7개조 예선 본선 모두 풀리그 였지요
녀석 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그 풀리그가 녀석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자기가 나아가야하는 현실을  돌아보게한 멋진 경기 경험이었지 않나 싶고요
정말 그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를 뽑는데.  그 기량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였습니다.
예전에 유남규감독님 하시는 말씀 한 구절이 기억납니다. " 모든건 결과가 말해 준다고"  이번 결과를 보면서 대표 선발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다시 고민해 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군요.
 아들녀석이 이번 몇몇 경기를 보더니 "아빠 열심히 해서 중국한테 꼭 이길께" ㅋㅋ  이 말 한마디가
 저한테는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 했습니다.  정말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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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님의 댓글

no_profile 가끔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궁협회를 벤치마킹 하쇼~~~
인맥, 학연, 파벌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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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님의 댓글

no_profile 고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적인 의견수렴은 반겨드리오나 조금은 언어 순화를 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정이 격해지시건 아닌지요."개하수"운운 하신것은 아무래도 좀 거슬립니다.
잘되라는 뜻에서 올리신건 알겠습니다만 감정을 좀 자제하시고 냉정하게 의견수렴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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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림픽 탁구전적이 안좋으니까 이제 협회까지 도매로 넘어가는군요!
암쪼록 좋은 방향으로 개편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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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형제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결이형제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모두 한국 탁구를 걱정해서 쓰신 글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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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업 선수에게도 지는 주제에???" 이해가 안되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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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실업선수에게도 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뿐만이 아니고 후쿠아라 아이나 이시카와 카수미, 이토미마도 자국선수들한테는 자주 집니다.
탁구라는게 항시 그렇습니다. 누구한테라도 언제든지 질수 있거든요.
그런 걸 꼬집어서 약점으로 잡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사람인 이상 질때도 있는 거지요.
마롱도 올해 15살짜리 왕츄친한테 중국에서 제일 권위있는 대회에서 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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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국가대표도 엄연히 실업선수이고, 같은 선수끼리 엎치락 뒤치락 할 수 있는건 당연한 건데. 상기 '실업 선수에게도 지는 주제에'라는 표현은 저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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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바보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단순한 논리네요,,현정화 유남규가 현 탁구를 주도 하면서 선수들을 육성했다고보나요?...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탁구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물어보던지, 그것도 아니면 이런무책임한 글은 안썼으면 좋겠네요...다들 힘을 합쳐셔..다시 메달을 따야할판에 이런 무지한 글이..올라오는 것이 정말 실망이고, 탁구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될뿐더러, 오히려 더 분열을 초래 한다고 봅니다. 유승민이 메달을 땄을때 는 누가 탁구계를 주도 했는지는 알아보셨나요?    ㅎㅎㅎ' 참 화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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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의 댓글

no_profile 주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근원은 이*성씨에서 비롯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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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탱님의 댓글

no_profile 탱탱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의 상당부분 동의하는 마음이 많습니다.
탁구발전을 위해 지금은 여려계층에서 목소리를 내야 할것 같습니다.
고고탁님의 장이 참 건강해서 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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