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대접이 ㅎㄷㄷ

대한탁구협회는 앙긋도 아니네.

성적도 최고고 대우도 최고네요.

협회의 존재 이유를 찾아야 하고 그에 맞게 협회를 꾸려가야하지 않을까요? 협회가 선수이외의 협회 관계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운영하는 협회가 많고 선수선발 과정도 투명하지 않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는데, 염불보다는 잿밥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은 곳은 발전하지 않겠지요. 양궁협회를 본받아서 우리나라 체육종목별 협회들이 조직운영에 대해 쇄신하고 오늘부터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비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댓글 넘 감사합니다,,,,

다른데는 빼놓더라도 태권도 협회.
여기는 여러모로 정신을 차려야 할 동네입니다. 
뻑하면 국기요, 무도인이라고 헛소리들을 해대면서 별별 더러운짓을 해 대는동네더군요.

정신 못차리면 올림픽 퇴출운동 벌일 생각입니다.{이모티콘:onion-004.gif:50}

각 자 자기직무에 충실했을 때,
그 결과도 이렇게 좋을 수 밖에...

정말로 실력위주로 선발'
전푹적인 후원'
그리고 관심~~~

돈도 중요합니다.
언급하기엔 좀 그럴수도 있고 또 너무 밝혀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결코 빼놓을 수 없는거지요.

어느 곳이든 지원이 확실하면 좋은 성적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탁구협회도 이제는 바뀌겠죠...

와우 !
당신의 행운의 점수 획득을 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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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협회 임원들은 양궁협회를 본 받기를 바랍니다.

양궁에 퍼펙트 텐이라고 있지요?
그런게 귓구녕으로 들어가서 좀 확 뚤리지 않는 한....{이모티콘:onion-075.gif:50}

뿌린대로 거둔다는 옛말이 적용되는 사례군요**

대한민국 탁구의 주니어부(중고탁구연맹)의 선발전 제도 역시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탁구를 짊어질 주니어부가 제대로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니어부의 세계선수권대회 선발전을 살펴보겠습니다.
 * 참조 : http://www.kmhtt.com/sub/sub2_index.asp?tbl_name=notice02&mode=v&no=10
요약컨데,
1. 참가자격
  -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대회(전국종별, 전국중고종별, 문광부장관, 대통령기, 회장기 등)에서 중학부/고등부 1위만 출전 참가자격이 있음
  - 국가대표상비2군
2. 현재 위 자격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은 현제 고등부 10명, 중등부 5명임
3. 위 15명이 풀리그로 2일간만 경기한 후, 상위3명을 주니어대표로 선출함
미래 대한민국 탁구부를 짊어질 사실상 매우 중요한 주니어부의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표를 선발하는 제도가 매우 미흡한 것 같아 몇가지 제안해 봅니다.
1. 선발전 참가자격
 - 주니어부 상위 랭킹 최소 16위(중등부 8위)까지
 - 위 각종대회 8강권(중등부 4강권) 이내
* 가능한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2일간만 하지 말고, 1차전/2차전/최종전 등으로 나누어 시간을 갖고 충분한 검증을 통하여 선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선발전을 하면서 청소년은 실력이 급 성장한다고 봅니다.
* 더 좋은 안들이 있으시면 제안해 주셔서 중고탁구연맹에 전달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회장님이 바뀌셨으니 뭔가 새로운 모습이 보여지리라 믿고 있는 1인입니다.

참가자격을 둔다는 자체가 웃기는 얘기입니다. 언제 누가 어떻게 컨디션이 좋을지 어떻게 안답니까. 등록선수라면 다 참가하도록 해야죠.

더 많은 시간에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선발전이라....
좋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선발전은 2일동안 하지만 여타 열거하신 대회들은 보통 4~6일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여러 대회마다 선발전의 성격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전국종별대회겸 주니어대표 선발전, 회장기대회겸 상비군 선발전 등 등,
그렇게 여러 대회 동안의 성적으로 어느정도 추려 지는 것이지 하루 이틀
시합으로 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대회마다 선수들은 학교 수업을 빠져야 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문제 등으로
여러 대회출전을 꺼려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합에 소요되는 숙박, 식사 교통 등등의
개인경비는 대부분 자비부담입니다.
또 한가지 대표 선발전에 나가지 못하는 나머지 학생들은
코치가 없이 연습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트레이너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코치 한 명 으로 운영되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의 협회는 돈도 일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제 생활체육과 통합이 되었으니 앞으로 좀 더 좋은 환경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멀 양궁협회가 부럽군요?!
물론 좋은 성적을 냈으니까 좋은대접 받는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탁구협회도 당근 본받아야 되고 많은 벤치마킹을 기대합니다,,,,

부럽네요~

말 보다 말 없이 실천하는 탁구협회가 필요 할 떄 입니다.

얼마전에 전 양궁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분의 책을 읽었는데요...(성함을 잊어버렸군요) 본인을 비롯한 양궁인들의 관심과 노력이 글에 잘 나타나 있었습니다. 비싼 외제 활이 아닌 순수 국산 활을 제작, 보급하기 위한 노력부터 각종 연습법 고안 등 다양한 시도와 접근, 노력이 있었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양궁인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는 점'입니다. 즉, 제 밥그릇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양궁의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했다는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은 우리 탁구계 뿐만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좋은댓글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