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아이
페이지 정보
본문
살다보니
인생의 최대위기를 맞아버린 어처구니 없는 현실.
이미 살만큼은 살아서
이렇게 할건지, 확할건지, 너무 그럴거 같은지
이미 다 알고있는 아이의 처절한 저항도 아랑곳 없이
이렇게도안할거고, 확하지도 않을거고, 너무 그렇게도 않겠다고
구라치는 아빠, 웬지 탁구치면 잘 칠것 같네요.
관련링크
-
https://youtu.be/pcq4JMOIPKU
224회 연결
댓글목록
우리들님의 댓글
우리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와~. 표정이 실감이 나네요. 어릴 적 저게 나였다는 생각도... 참 재밌기도 하며 아이의 모습이 짠 하기도 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빼고 나서 뒤로 쓰러지는 것 보니 올림픽 메달리스트네요.ㅎㅎ
어렸을적 우리 다 저렇게 했죠.
아빠가 엄마가 형이 등등
지금 애들이야 치과가서 뽑지만으요.
제 아들봐도 저하고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이질감이 들때도 있습니다.
웬지 못미덥고 하는데, 막둥이가 해병대 간다고 해서 그렇게 반대를 했는데도,
지알아서 가버리네요.
며칠전에 훈련소 사진보니 이제사야 상황을 인식했습니다.
이제사야 마음이 좀 놓입니다.
큰놈은 제대하고 작은 놈은 군대가고 4년을 나라에 봉사했는데...
왜 가산점을 안주냐고요.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신 말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아드님을 해병대에 참 잘 보내셨습니다,,,
이왕 군대 보낼바에는 제대로 보내야지요?!
참 잘하셨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들도 옛날에는 저렇게 이빨을 빼곤 했지요!
근데 이를 빼곤 왜 지붕에 던졌는지는 이유를 보르겠네요!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요!!!
Esther님의 댓글
Esth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귀여버라
이빨 뺀 후 벌러덩 드러눕은 폼이..마치 소중한 것을 깜짝할 사이에 다 잃어버린 것 같은 ㅎㅎ
나중에 아빠를 생각하면 소중한 추억이 될거에요
정겨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