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당시에는 그런 루머가 많이 있었던게 사실이엇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실인지는 당사자나 그때 관계자들이 아니면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가요 만약 판젠동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판젠동 선수는 비중국인 선수에게 진적이 없는 선수고 장지커가 선수는 최근에 옵차로프 한테도 지고 대만 선수에게도 지고 불안합니다 장지커에게 야너 게임할때봐조 판젠동 제가 더잘하니깐...고로 새파란 한참 후배 판젠동이가 올라갑니다 ...이게 가능합니까.?
마롱 선수가 금메달 땄을때도 장지커가 봐줬네 양보했네 어쩌네 그런 엉터리 같은 말들이 왜 나온줄 모르겠어요ㅠ

허즈리 이야기 모르시나요?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선수 이야기

실제로 루머일 수도 있고, 중국이기에 또 충분히 가능한 얘깁니다~~
진실은 그들만이 알 뿐입니다.

왕리친선수가 전성기 시절에도  세계선수권 개인단식에서 우승하고도
단체전에선 한번도 기용안된 적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왕리친선수가 중국코치 혹은 협회관계자들의 어떤 지시를 어겨서
밉보였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파다했지만 진실은 모릅니다.

김택수 감독이 방송에서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중국에서도 금메달 따려고 왕하오 올렸다구요.

상황이 말이 안되는게,,왕하오-왕리친 경기가 먼저 열리고,,그다음에 유승민-발트너 경기가 열렸답니다.
그러면 중국입장에서는 누가 올라갈지 모르는데,, 어떻게 상대선수에 맞춰서 조작을 할수 있을까요?

경기 시간은 정확이 모르겠지만,  유승민/발트너 둘 중에 누가 올라가더라도 누가 낫냐를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 우리의 감정으론 이해 안가는 얘기지만 중국은 충분히 가능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들만 알겠죠..^^; 하지만 그런 전력이 예전에도  있었기에 그렇겠죠  안재형 부인되시는 자오지민도 그런오더를 받았다고 직접 이야기 한적이 있었고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중국선수인데 일본에 귀화해서 우승햇던 중국선수..져주라는 감독의 오더를 거부하고 국대에서 탈락하고 일본에 귀화한 선수?????? 아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이런분들의 전력이 있어 그런것이겠죠 ^^; 당사자들만 알겠죠 진실인지 루머인지....

허즈리선수 얘기하는 거 같네요~~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고 개인보다는 국익과 단체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어떠한 것도 가능합니다. 요즘이야 설마 하지만 예전에는 그런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와우 !
당신의 행운의 점수 획득을 왕 축하드립니다,,,,

코만치님 덕분에 저도 행운의 점수 추가요!

80 90년대 중공에선 충분히 일어났을만한 일이라 봅니다만 제 생각에도 왕리친 왕하오 경기는 조작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상황에서 다음 올림픽이면 만 서른이 되어 출전도 불분명한 시점에서 제아무리 모범생 왕리친이라도 조작 지시를 따랐을 것 같진 않네요 왕리친은 올림픽 수준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립이 가끔 틀어진다 합니다 이것이 당시 왕리친이 어이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때  아닌  이런  글이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  ?
다수의  의견처럼  진실은  그들만이  압니다 .
허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는  시각들이  있죠.
우선  경기는  왕리친 vs  왕하오  경기가  먼저  있었던  맞습니다 .
그런데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경기  결과를    조작하냐 ?
물론  일리  있는  말이죠  , 
썰에  의하면  발트너  vs  유승민  경기는  중국측에선    발트너가  이기고  올라올  거라  예상했던  것이죠 .
왜냐  ,  그 당시  발트너는  최강이었던    티모볼과  마린을  연이어  격파하고  파죽지세로    4 강까지  진출했고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었죠 , 
게다가  발트너의  그간의    명성과  기량을  너무도  잘  아는  중국은 
실력이야  세계  탑클래스에  손색이  없으나  이렇다할  국제대회  성적도  풍부한  경험도  없는  이제  막  약관을 
지난  어린  선수가  발트너를  이기고  올라올  확률이  적다고  판단하였을  겁니다 .
혹시  유승민이  올라와도    역대  전적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으니  별  신경을  안  썼을 수도  있겠죠 .
그럼  발트너의    대항마로  왜  머신  왕리친이    아니라    신참  왕하오였나 란    의문이  들죠 .
본인  또한  그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 . 
썰은  왕리친은  그  당시  평가가    슬로우 스타터에  약간  새가슴이며    너무도  노출이  되어 
상대적으로  절정의  컨디션인  발트너에게  다소  불리할  수도  있다 란  평가가  있었던  듯  ~ 
올림픽  이전  세계대회에도  보면  왕리친이  전형이  거의  흡사한  발트너에게 
상당히  고전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 
아무튼  그리하야  전형과  기술이  낯설고  알려지지  않은  왕하오를  적임자로  내정 ,
그리하면  누가  올라와도  더    유리할  것이란  자체  판단이  있었던  듯 ~ 
중국은  나머지  종목을  다  잃어도  (물론  전  종목  석권이  늘  목표지만)   
남자 단식 만큼은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  탁구의  꽃이니  당연하죠 .
그렇지만  과거  두 번의  쓰라린  기억을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기에 
개인의    희생  정도는    충분히    감수시켰던  것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
장지커가  이번  올림픽에    판이나 슈를  제치고  단식에  낙점되었듯이
끝으로    지커와 롱의  결승전  같은  경우는  상부의  지시와  상관없죠 .
어차피  금메달은    중국거니까  ... 
중국은    개인  보다  국가를  우선  시하는  국가 성향이  있으니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음모론>  이라고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

내 전설마림 님과 동일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승민씨 지인에게)
당시 중국 벤치에서는 발트너의 결승 진출을 확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발트너 상대로 유리한 왕하오를 선택하였다고..

이제까지의 댓글 설명 중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말씀입니다,,,
자유쥬의 나라에서는 불가능하나 사회주의(공산주의)나라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루머'와 같네요... 결국 발트너가 결승을 가리라 예상한 상황에서 왕리친이 의외로 큰 경기에서 많이 긴장하는 타입이라 심리적인 부분과 함께 스타일 자체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상황이기에 이런 저런 부분을 감안하여 왕하오가 결승에 올라갔다는... ^^

런던올림픽때 왕하오가 장지커에게 져준기사를 보니 중국에서는 가능한 일인것 같습니다

이분은 정말 웃기네요.  뭔 올림픽에서 져주기가 없고 난리를 칩니까?  인터넷에 소소지에 사건만 봐도 조작이 있는걸 뻔히 아는 판국에...  자오즈민도 승부조작에 눈물을 흘린걸 두고,  처녀가 시집갈때 흘렸던 눈물같다. 라는 말까지 하는 판국이었는데.  아테네 올림픽 열리기 직전에 왕리친이 유승민에게 진적이 있어서,  왕리친에게 져주라고 했던 루머가 있는데,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kbs에 김택수 감독이 유승민 선수와 함께 나와서 아테네 올림픽 명승부 재해설 하면서 한 말입니다. 왕리친이 유승민에게 한번 져서 중국이 왕하오를 올렸다고... 설마 현장 코치이던 김택수 감독보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분은 없겠죠?

이 정도면 스포츠가 아니라 정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