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보다 매운 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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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보다 매운 인생살이 |
'인생(人生)' 살이가 고추보다 맵다는 노랫말 가사가 있습니다 좌절하게 될 때면 곧잘 매운 맛을 봤다고도 하지요 그럼 ‘매울 신(辛)’ 자를 한 번 보겠습니다 ‘매울 신(辛)’에 ‘한 일(一)’을 더하면 바로 행복을 뜻하는 ‘다행 행(幸)’이 됩니다 좌절의 순간에도 무언가 하나를 더하면 "행복(幸福)'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 하나가 무엇일지는 누구도 잘 모릅니다 인생의 '매운 맛(辛)'을 행복으로 바꾸는 열쇠는 분명 있습니다 그것이 눈물일수도 있고, 당신의 웃음일수도 있습니다 작은 행복 속에 희망이 있습니다 행복은 '매운 맛(辛)'을 본 사람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 행복운동가(칼럼니스트) / 한메산 - 행복을 가까이 하기 위해 매운맛을 기꺼이 견뎌봅니다 한번만 더 - 고생과 행복은 한 획 차이! ^^ - |
댓글목록
핑팡차님의 댓글
핑팡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과 행복은 한 획 차이~~ 마음속으로 새기게 되는 좋은 글입니다~~
유행가 가사에 한글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님"과 "남"도 한 획 차이인데
피부로 와닿는 건 완전히 다른 사람이듯이 우리가 무심코 넘기는 모든 일들
조금만 신경써주고 조금만 배려하면 본인도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이모티콘:onion-026.gif:50}
CS님의 댓글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팡팡차님 말씀대로 "님"과 "남"도 한 획 차이이네요 ㅎㅎ
그런데 그 한 획 차이가 큰 차이가 나는 것을 ~~~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매운 맛이 작대기 하나 더 높이 그은 분량만큼 물을 더하면 행복한 맛이 되나 봅니다.
그리고 님과 남도 별다른게 없는데요 왜냐하면,
갱상도 말로 하면 ``니가 내고 내가 니다!`` 라는 말 들어보았죠?
사람들 너무 너와 나, 너의편 우리편 구분짓지 말고 ``우리는 하나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CS님의 댓글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egas님 ~~ 갱상도 말로 "니가 내고, 내가 니다" ㅎㅎㅎㅎㅎ
합심일체이네요 ㅎㅎ
친구간에 니가 내고 내가 니다 이면 정말 좋고, 부부간에 그러면 진짜 좋고 ~~~
우리모두 하나가 되여 일보 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