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실력에 따라서 결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만약 5부 이상의 실력이시라면 다른곳(시설&고수)으로 옮기시는걸 고려해 보시면 좋을거 같고
6부정도의 실력이시라면 현재 운동하고 계신곳에서 5부정도의 실력이 되시고 난후에 옮기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주위 여건/환경/거리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좋은 판단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대회를 나간건 아니지만  주위에서 6부 중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님 말씀따라 조금 더 기본에 충실하고 실력을 키운다음에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저도 좋은댓글 잘 보고 갑니다,,,,

아이구!
이렇게 행운의 점수를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가까운곳.. ㅠㅠ

공감가는 이야기십니다.저희 쪽이 사정이 똑같은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우선순위는 다르겠지만 아래 항목 정도들을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1. 집 혹은 직장과의 거리
2. 시설
3. 코치(레슨 받을 경우)
4. 탁구장 사람들의 탁구 실력
5. 탁구장 분위기
6. 가격

그런데 탁구장에 고수가 많아도 나랑은 안 쳐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탁구장에서 중간 정도 실력이 되는 경우가 편하더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빙고. 고수는 나랑 안놀아주더라라는 회의감.

댓글 감사합니다 ^^

현재 탁구장에서 5부 까지 무조건 올리시고 타구장으로 옮기시는 걸 권합니다. 6부의 실력으로는 아무리 고수가 많아도 같은구장 다른사람입니다.  최하 5부의 실력이 될때까지 관장레슨 열심히 받고 한가하면 관장한테 아이스크림내기 게임도 신청하고요. 싫타고 하는 관장탱이 없습니다. 왠만하면 다 같이 어울려줍니다. 만약에 싫타고 하거나 게임에 응해주지 않으면 관장의 운영 방식과 현재 자기 탁구장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과감히 타 구장으로 옮기세요.  인원이 적으면 관장이 어느정도 회원들과 같이 게임도하고 쳐줘야 하는 것이 맞지요.

테랑님 어지간 하면 어떤 글을 써도 관여하지 않습니다만, 테랑님 글투가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적습니다.
"탁구장 관장이라면 마땅히 이러이러해야 한다"라는 지적이 마치 사회에서 갑을 관계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사업적으로 보면 테랑님 시각이 옳지만, 대부분 관장들은 적어도 탁구에서만큼은 우리보다 먼저 시작했고 탁구로 치열하게 사시는 고수들입니다. 돈 이전에 고수들을 존중하는 문화 또한 중요합니다.
이런 것입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학교에 가면 교사가 그 단체를 대표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여겨줘야 합니다. 높은 기예를 가진 사람을 존중해주는게 우리의 문화 아닐까요? 그란해도 탁구장 주인 존중받는 직업이라고 볼수 없으니 우리들한테라도 존중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관장탱이 단어는 어감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역지사지해보시면 어떨까요?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네, 죄송합니다.

테랑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을 하신것 같습니다,,,
쪼까 순화되었으면 참 좋겟습니다,,,,

테랑님글이 정말 거슬리네요. 직설적인몇몇표현과 말도안되는자기만의생각이 강하시네요
현실을직시하지않은상태다....똑같이표현해드리자면 테랑님스타일은 각클럽퇴출0순위입니다
다같이 어울리는분위기는 고고탁님이언급하신대로 서로존중하는문화에서 시작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어딜가시든 본인의생각대로 주인은 당연히이래야지~라는 잘못된판단을하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동호회가 더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좋은 댓글로 설명들을 해주셨네요!
그중에 여유있게 님께서 조목조목 예을들며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그 말씀에 저도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위의 많은 분들 의견을 종합해 보면,

적어도 5부정도 실력을 만드신 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네요.

아무래도 뭘 대접받는 다는 것보다는 다른 곳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먼저 자신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네요.

아뭏튼 빨리 5부까지 승승장구 하세요~ 홧팅~~

현 탁구장 회원분들이 마음에 걸리시면 친목의 개념으로 현 탁구장을 다니시면서 중간중간에 주변 탁구장을 일회원으로 한번씩 다니시는건 어떨까요? 간간히 주변 탁구장에 얼굴도 비추면서 탁구 인맥도 넓히시구요? ^^ 구장에 나보다 잘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중요한데 그런 환경에서도 간혹 구장 고수 '개인의 스타일'에 적응해서 실력이 향상된 것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이 경우 막상 다른데 가면 다른 사람과의 플레이에는 빨리 적응을 못해 제 실력 발휘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본 게임 능력이 있으시다면 현 구장은 친목을 위해 다니시면서 환경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다른 구장을 종종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그러고 싶은데 숫기가 없어서 안되는군요... ㅠㅠ)

이런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종종 있으시구나...제가아는 동생도 윗분과 같은 고민을 하다가 아직은 젊고 탁구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 탁구장을 옴겼어요~그렇다고 안볼 사이도 아니고~가끔씩 (전)탁구장에 놀러가서 공을 쳐도되니...이동을 한다고해서 나쁜건 아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