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실력향상 을위해 "훔쳐보라""뻔뻔해져라"라는 말이있읍니다
훔쳐보라=고수님들 치시는 것 열심히 보고 따라해라
뻔뻔해져라=나보다 조금이라도 고수분들에게 무조건 가르쳐 달라고하라(음료수라도 대접하면서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한잔대접 하면서)그러다 보면 빨리 늘더라구요

기본 폼은 로봇이나 쉐도우 연습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하면 좋구요

게임도 하면서 실전에 원하는 폼이 나오도록 하면 좋아요

동영상 찍어서 자기 폼도 확인 하시구요

하신말씀 동감이고 공감이 갑니다,,,
더군다나 초보 시절엔 더욱 그렇습니다,,
아마 이 과정은 누구나 다 격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보 탁구 파트너를 만난다는것이 매우 어렵지만
만일 만났다면 당신은 큰 행운을 얻은 것이고 큰 복입니다,,,,

두가지 팁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가지는 하루빨리 레슨을 받으셔서 실력을 키우는 길이고
실력이 늘으시면 자연히 파트너가 따라 옵니다,,,,
또 한가지는 동호회에 가입을 권장합니다,,,
동호회에 가입하면 초보자도 동호회 선배들이 잘 가르쳐 줍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시네요.
탁구가 생각보다 쉬운 운동이 아니라서.
레슨 몇달 더 한다고 확 늘진 않습니다.
레슨과 실전 연습은 많이 달라요.
기본기 잘 된분 만나시면 레슨효과가 나오지만 구력만 높으신분 만다면 배운 기본기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잘 가르쳐주는 동호회 가입이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동호회도 명목상 가르쳐준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동호회도 많습니다.  잘 확인하여 가입하심이..

꾸준히하시면 분명 좋은날이 오실겁니다~

주변을 잘 둘러보시면 마음맞고 기분좋게 같이 운동하면서
가르쳐 주실 분이 꼭 있을겁니다.

저도 동호회가입추천드리고 지금 시합하는거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본기연습많이 하시기 바라며 요시기 잘 넘기시면 분명 즐거운 날옵니다.

탁구장에 가셔서 인사 잘 하시고 하다 보면, 얼굴 익숙해 지시는 분 있을 겁니다.
음료수 한캔 사들고 부탁 드리면 어지간 하면 레슨 받는 것 보다 상세히, 긴 시간 같이 쳐 주실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일단 열심히 하려는 자세를 보이면 누군가 도와 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탁구장에 가서 적응을 못하신다면 그 탁구장 분위기가 이상한겁니다.
어느 탁구장을 가나 초보자들에게 선뜻 다가가 같이 치는곳은 별로 없어요
설령 있다해도 몇일 하다 말껍니다.
코치나 관장 혹은 구력이 정말 오래된 분들이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인데
이런 글을 적으시는거 보면 다른분들이 그닥 노력을 안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