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새롭게 뜨는 별 판젠동이 어린나이지만 빠르게  최정상을 향해 나가는 모습이네요.
마롱, 쉬신, 장지커 이들의 전성기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중국도 서서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룰꺼 다이룬 마장 커플이라 쉬신만 완전 불쌍하고 판젠동 외에 2명더 두각을 나타내야 세대교체가 자연스러워 지겟네요.
마롱은 내년 세탁에서 깔끔하게 하나더 먹고 시마이 하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인듯 합니다.ㅎ

한번이겼다고 황제가 되겠습니까 또 몇년안에 어떤선수가 나올지모를일이죠 마롱이 이번패배로 가만히 있을선수가 아니죠 ㅎ 더흥미 진지해질것같습니다

마롱만은 않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세월앞에 장사가 없네요.
중국의 세대교체가 당장은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경쟁구도가 궁금하긴 하네요.
아울러 우리 선수들의 성장도 기대해봅니다.

도쿄때 판젠동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세대교체가 이루어 지려나?

thanks

으악 내가 좋아하는 마롱이 졌다니...
지금까지 마롱이 한 번도 안 졌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이번 1승을 가지고 세대가 완전히 교체되었다고 하는 건 시기상조일 수도 있겠으나 처음이 어려운 법이지 한 번 하면 또 일어나기 쉬운 법이죠... 파릇파릇하던 시절부터 왕왕마와 군림하던 마롱도 서서히 전성기를 넘어 신예에게 밀려가는 모습을 보니 세월에는 장사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롱이 올림픽 금매달따고 그랜드슬렘달성후 약간 맘이 풀린거지 아직 판젠동은 상대가 안됨니다 그리고 왠지 판젠동에게 밀어주줬다는생각이..........................

세대교체야 당연히 차츰 이루어지겠지만... 이번 대회 하나로 평가하기 보다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판젠동 실력이야 이미 몇년 전에 투어 우승도 했고 그 어린 나이에 전운회 결승까지 갈 정도이니 실력은 이미 말다했죠... ^^

파도는 끝없이 밀려오나니...

이번에 긇히는 날인듯 하네요ㄷㄷㄷ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하지만 이번 결과 가지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그리고 판젠동은 마롱한테만 약한거 아닌가요?? 실력은...세계정상급이죠~~~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판젠동~ 앞날이 기대되네요~~

마롱이 벌써 지는별이라구요!
지난 올림픽때 까지만 해도 펄펄 날더니,,,,,
아직은 우리들한테 더 보여줄것이 많이 있을텐데,,,,,
암쪼록 더욱 힘내서 재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롱 경기를 4년 전부터, 중계녹화된 영상은 2003년 것부터 봐왔는데 오늘 경기가 역대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백핸드는 하나도 안 들어가고 그냥 치기 싫어하는게 한눈에 보이던데요 다들 너무 안 돼서 치기도 싫은 날 어쩌다 한번씩 있지 않습니까 오늘이 마롱의 그 날인 것 같습니다 올림픽 끝나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연습도 많이 못 했을거고요 한번 경기를 가지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마롱은 마린을 이미 2006년 오픈에서 사빵으로 이겼는데 이때 마롱이 마린 클래스를 넘었다 보긴 어렵죠 아 물론 판젠동은 완벽했습니다

역시 중국입니다
부러울따름입니다.

진짜 부럽습니다

뜨는 별 지는 별 모두 중국인것은 변함없군요.

그래도 마롱이 앞으로 2년 정도는 1위를 고수 하지 않을까요?

당분간은 판전동과 양분할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다른선수, 장지커와 같은 정상급 선수들도 쉬신과 마롱의 스톱을 파워드라이브로 때리기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거의 깔린 수준의 스톱을 판젠동처럼 파워로 때리는 선수는 유일합니다.. 거기다 쉬신과 마롱이 판젠동을 이길 수 있던 이유는
판젠동의 드라이브를 카운터로 받아치기 때문에 판젠동을 상대하기에 부담이 없었던 것인데 쉬신의 로빙과 카운터를 리드할 수 있는 기술을
여러번의 쉬신과의 대전에서 얻었고 마롱과의 여러번 대전에서 이제는 스톱과 파워드라이브에 대한 파워 카운터까지 장착하게 돠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제 그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거의 약점을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그의 디펜스를 뚫는 방법은 힘듭니다. 쉬신의 한방과 마롱과의 맞드라이브에도 밀리지 않는
그를 이제 넘을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공링후이의 유일한 약점인 강력한 드라이브... 판젠동은 공링후이의 연타력과
정상급 파워를 합쳐 놓은 것과 같습니다. 이는 마롱을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습이지만, 마롱의 파워는 이제 쉬신, 판젠동보다 약한 파워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판젠동이 황제라고 말 할 수 있다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판젠동이 수년 후에는 황제가 되겠지만 지금 당장 황제라는 말엔 동의하긴 어렵네오. 마롱이 관리 잘하면 2년정도 대등한 경기 펼치겠죠.

판젠동이 한단계 더 올라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선수가 컨디션이 좋아도 판젠동이 힘들어 하지 않을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이번 한게임으로 판단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마롱입장에선 억울할 것 같아요.
몇년 동안 이제 겨우 한번 졌는데...
우리 주변에서도 흔한 일입니다.
매번 졌던 분에게 어느날 이길 수 있죠.
그렇다고 내가 더 잘한다 할 수 없습니다.
몇번 더 이기고 뛰어 넘는다 해야되지 않을까요?

한판의 경기로 아무리 4:0 나왔다고 이런 평은 좀 이르지 않나여?
역대 전적은 앞서고 있을텐데
마롱도 이제 30줄을 바라보고 있으니 점점 격차가 벌어지겠지만
이제 끝이다는 섣부른 판단 같습니다.
준결승부터 장지커고 마롱이고 제컨디션이 아닌지 이상하게 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한 열번 줄기차게 발리다가 타이틀도 없는 월드투어에서 한번 이긴걸로 뜨는별 지는별...아이러니 하네요.
경기영상보니 마롱의 절심함은 온대간대 없고 그냥 백핸드만 하다가 나오던데요.
판젠동이 이미 마롱과 견줄만한 실력인건  그간의 국제대회 결승에서 만난걸로 이미 증명됬지요.
세탁 그랜드파이널스 월드컵중 서로 갈고닦고 나와서 진검승부했을때 그리고 그 진검승부의 확률이 판젠동이 최소 6~7할은
되야 마롱을 뛰어넘었다고 보여집니다.
승률이 비슷비슷하면 그냥 1위 2위 왔다갔다 하는겁니다.

제가 하는 평이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쉬신이 판젠동에게 아시안컵에서 졌을 때 다들 이런 반응 이었지요.. 아직 판젠동이 쉬신보다는 약하다..
그런데 이제 쉬신과 판젠동의 전적이 거의 같아졌죠. 마롱한테 줄기차게 발린 것이 아니라 아직 적응 시간이 부족한 것입니다..
쉬신도 판젠동을 여유있게 상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힘들어 하더군요,, 마롱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기다 마롱의 기량도 예전만큼은 아닌 것도 확실합니다.. 2015년도의 마롱과 2016년도의 마롱이 자세히 보면 꽤 다릅니다.. 저는 하나의 생각, 가설을 말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님 말씀에 대부분다 공감합니다  판젠동의 적응기간의 끝이 이번 중국오픈이라 가정했을때 앞으로 마롱과의 승부가 기대됩니다. 이상하게 다 이루고나면 허탈해져서 그런가 슬슬 폼이 떨어지던데 특히 장지커는 더더욱..마롱의 더블그랜드 슬램 희망해봅니다ㅎㅎ 내년 세탁과 도쿄 올림픽먹으면 되는데말이죠ㅎ

아직은 이른 판단이라고 봅니다,
물론 판젠동이 더 젊고 마롱은 거의 삼십대가 되어가지만,,
앞으로 몇년 짧게는 일 이년,,,넓게는 삼년 정도는 버틸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시합으로 뭔가 증명해 줄수 있는 여건은 아직 보이지 않다고 봐요...
좀더 지켜보면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