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짜이요!"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
들은바로는 직역을 하면 타는불에 기름을 붓는것이라고 하고
의역을 하면 통상 우리들이 응원하는 화이팅 정도로 보여집니다,,,,

짜요(加油)입니다. 기름을 붓다라는 의미인데요.
삼국지에서 나오는 공명이 남만을 정벌할때 나왔던 용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남만의 기름나무 갑옷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짜요'를 말씀하시는건지
경기중에 외치는 '쵸레이 하' 를 얘기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단순 화이팅 찾으시면 짜요가 맞고
경기중 외치는걸 찾으시면 쵸레이 하 후 가 맞습니다.
쵸레이는 어려운 공이라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중국 선수에 한해서 많이 외쳤는데
근래에서 유럽 일본 한국 가릴 것 없이 많이들 쓰더군요

하릿님의 설명이 더 설득력이 있군요!
'짜~요"는 주로 관중들이 선수들에게 힘을 주기위해 사용하는 응원소리이고
"초레이~하" 가 주로 선수들이 화이팅하는 소리 같습니다,,
"초레이"가 어려운공이라면 "하" 나 "후"는 잘 처리하자는 뜻인가요?!

그냥 하는 기합 같은겁니다.
하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후도 있고 그냥 쵸레이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만일 초레이(어려운공)가 맞다면 다른 좋은 말도 많은데
굳이 왜 어려운공으로 화이팅을 하는지요!
초레이라는 말과 어감은 좋은데 응원문구로는 뜻이 쪼까 거시기 하네요!
일례로 잘하자!, 화이팅!, 이기자!,할수있다! 등등 말입니다,,,,

그 쵸레이 하는 내 공이 어려워서 못쳤다
혹은 잘 들어갔다라는 의미여서 그렇게 외치는 거예요
간혹 아마추어들이 '찬스' '나이스' '할수있어'등
외치는것과 동일하게 쓰이는 구호입니다.

자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초레이....  치우(공)레이(어렵다).  근데 중국에서도 전부 "쵸리"라고 하더라구요.

다양합니다. 뜻은 딱히 없어도 자기가 화이팅을 해서 기운을 얻을려고 하는게 많습니다.
촤래 라고 하는 사람도 계시고 아래,아! 등등 짧고 굵게 화이팅을 하시는 사람도 계십니다.
그리고 여자 선수들은 우리나라 말로 하죠. 화이팅이라고 하는데요 살짝더 여성스럽게 할려고 화이띵,띵~! 등 조금 세련 되게 합니다

'쵸레이 하'라는 표현과 그 뜻이 '어려운 공'이라는게 배우 조달환씨가 전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그렇게 말하면서 더욱 유명해진거 같은데요. 전에 어떤분이 중국인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전혀 모르겠다고 했다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아직 그 뜻이 명확히 밝혀진건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 다만 중국어가 아닌 외국어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실제 발음은 다른건데 선수들마다 본인 스타일?대로 발음하다보니 조금씩 다르게 표현한다는 설도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