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탁구뿐이겠어요....
뭐든 좋아서 시작한 일들에 욕심이 붙고
뭔가 안다는 착각에 빠지면서
몸 버리고 사람 버리고 인격 버리고....

아, '인간성' 좋아지는 소리 좀 듣고 싶다 ^/^

저두요...ㅠㅠ

올해 5부올라갔는데 많은 공감이 가네요. 저희 관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탁구만 잘하면 뭐하노 인간이 되야지" ^^

저도 그런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우선 저부터 노력을 해보고 싶어서요. ^^

그냥 괘념치 말고 열심히 운동하며 즐깁시다,,,
이런일 저런일 뭐 따지면서 스트레스 받아 가면 본인에게 이로울게 하나도 없다는것을,,,,
오늘 안된다 해서 맘 상하지 말고 내일 잘 된다고 모든것이 내것인냥 좋을거 없습니다,,
그때 그때 그날 일들을 마무리 지으면서 즐겁고 환하게 열심히 운동하면 건강에 좋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사는 환경이 다르므로 다 똑같이 행동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저 같이 어우러지고 함께 즐길수 있는 방법이 좋을거 같습니다,,,
혹........심란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피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행님 잘 지내십니까~
역시 탁구는 다 나와 같을 수 없거니와 말로 하는거 아니다 그쵸?
형님 댓글에 "같이 어우러지고 함께 즐길 수 있는~"에 추천 누르고 싶어요. ㅋ

욜라님...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전진하면 됩니다.
어찌지냅니까? 탁구 오래 칠려면 몸 좀 사리고 하셈.
힘 빼고 기본만 합시다.
난 요즘 힘빼고 기본기에 집중~~~

적당한게 참~ 어려운게...
요즘은 힘을 빼다가 임펙트까지 다 빼버렸어요. 킁~ ㅠㅠ
한번 잡아주이소~~~~*

그 놈의 욕심때문에 ... ㅎㅎㅎ
모든 일에 인간성이 중요한 것을 ~~
욜라님의 글에 공감을 합니다. !!

그래요.
저도 탁구 치면서 인간성이 함께 늘고 싶은 1인 ^^*
탁구? 좀 못치면 어때서요~. 잘 어울리면 되징~
그놈의 욕심때문에 자꾸 잡아먹힐때가 많지만... +_+!!

세상이치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이 , 인간성이 우선이라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
즐기는 탁구 , 좋은 탁구와의 관계를 갖으려고 노력해보겠읍니다,

어... 위에 내용은... 자문자답 입니다.
탁구 처음 시작하면서 부터 이런~저런~ 우리 이야기들을 일기 형식으로 시작했었어요.
벌써 3년째가 되어가네요 +_+;;

저를 보는것 같네요 ㅋ

뭐 우리 모두의 이야기 아니겠슴까~~~~앜;;;

저 역시 인간성이 늘기를 바랍니다.
배려와 양보가 선행되어야 겠지요^^

움...움... 때론 실수가 많을지라도 ~ ^^;;;
우리 함께 ㄱㄱ씽~

욜라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맨끝말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탁구 실력이 늘수록 인격도 늘어야 하는데,,,,,,
많은이들이 반비레 하는것 같습니다,,,,,

탁구가 늘면 건방도 늘고~ 교만도 늘고~ 환장짬뽕 세그릇!!!
어느분이 말씀하신 '침묵은 미덕이다'라는 말씀을 되세기고...
탁구가 늘면 인간성이 늘어야지... 왜 자꾸 건방과 교만이 느는건지~싶어요. ㅠㅠ;;;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옥이 이뻐요???
많이~???

딱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을 정확히 말씀해 주셨네요.
아 탁구여 인생이여!

저.두.요!!!
아... 탁구야~ 인생아~ 우리 함께 같이좀 가자!!!

다른 회원분들과 같은 느낌을 받네요ㅎㅎㅎ

취미로 탁구하면서 어느 구장을 가든 탁구 잘배웟네, 인사성 바르네..

소리를 들으면서인간성과 겸손이 좀 늘긴 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어느 코치님께서 '진심된 겸손은 파트너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겸손... 너무 어려워요 ㅠㅠ힝~*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되돌아 보지 마세요.
등뒤에 외계인이 있음 +_+!!!  (뭔소리징;;)

아주 아주공감(엄지척)

엄지척 하는척, 중지척 하기 없귀~

이정도면 내공이 많이 느신겁니다 ㅎㅎ

그런가... 그런가??? 어... 진짜 그런가???
하긴 이제 고수님들 한테 한번 잡아달란 말 할 수 있을것도 같아요 ^^*
감사합니다.

추천 꾸~~~욱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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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중지(가운데 손까락)~???

예전부터 율라님이 어떤 분인지 한번 뵙고 싶었는데...
율라님이 계신곳과 제 일하는 곳이 그리 멀지 않지만, 제 사는 곳이 반대 방향이라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맘이 있으면 언젠가 뵙겠지요?

먼저 감사한 마음 고맙습니다.
전 아주 평범한 탁구동호인이랍니다.
본문 내용은 탁구를 해가며 누구나 생각하시는 바램인것 같습니다.

전 행동은 그렇지 못할때가 많으나 솔직한 제 바램의 마음을 적으니,
많은 분들이 그러리라~ 오해를 하시나 봅니다.
실수많고 어리버리 천방지축 합니다. +_+ㅋㅋㅋ

요근래엔 교만에서 벗어나 겸손하고 싶지만, 그게 참 생각대로 쉽지가 않네요.
겸손도 탁구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할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쉽사리 되는건 아닌가봐요. +_+;;

저도 입문한지 2년이 되어 가네요, 처음에는 즐기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경쟁으로 변하고 조바심이 납니다...항상 마음은 즐기면서 운동하자 인데...계속 즐기다 보면 실력도 같이 늘겠지요...겸손도 탁구처럼...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