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그리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아주 어려운 자리인데....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좋은일 하십니다. 잘 이루어지시길...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더욱더 발전하는 중고탁구연맹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고생하시고 탁구발전에 많은 이바지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저는 생활체육 탁구인이면서 엘리트 초등선수의 부모이기도 합니다. 
손 회장님은 이미 좋은 평판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공인이시기에  앞으로의 횡보에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력하나마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탁구발전 응원부대의 일원으로서 방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손 회장님 한번 해 봅시다.  파 이 팅!!!!

중,고등학생 선수가 많아야  좋은 선수도 발굴하고 그래서 한국탁구가 다시 한번 세계를 제퍠하는 때가 오지않겠읍니까
많은 기대와 함께 격려를 보냅니다

반갑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반갑네요
앞으로 더 힘내시어 잘 이끌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한국 탁구 발전의 중심에 서신 손회장님께서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제도를 되돌아보시고 새로운 개혁의 길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중고탁구는 한국 탁구 발전에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사실 적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올려야 하는데요, 많은 예산을 협회로부터 가져올 수 있도록 관련자 분들께서는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예산 역시 투명하게 집행하고 선수와 담당 코치 선생님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가능한 우리 청소년 선수들을 일본 청소년 선수들 처럼 해외 오픈대회에도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세계적인 탁구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작년에 국내 주니어/카뎃 오픈 선수권대회를 취소한 것은 매우 큰 실수라 생각하며, 가능한 우리 청소년 대회 만큼은 취소해서는 안됩니다. 양궁의 대표선발전 처럼 가능한 많은 선발전을 거쳐야 선수들의 기량이 급 성장합니다. 학교 일정을 잘 조율해서 토/일요일/공휴일에도 가능 할 것으로 봅니다. 이와같은 피나는 노력 없이 어떻게 세계대회/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 할 수 있겠습니까? 국내외 많은 스포츠 분야의 좋은 제도를 참조하시고 새로운 한국의 주니어/카뎃 시스템을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저 역시 미력이나마 의견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hyoo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먼저회장취임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탁구발전에 큰힘이되어 주세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런게 소통입니다!  또 시간 나시면 글 남겨 주세요~~~

어휴 오랫만에 글을 남기셨네요.
게시되자마자 댓글을 달고 싶었으나, 이번 공무원탁구대회 준비를 여럿이서 함께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혼자서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이제사여 댓글을 답니다. 이제사야 조편성을 확정했거든요.

어디 조직이나 기득권자들이 있죠.
해당 단체에 들어가는 뉴비들에게는 이 기득권자들이 비효율적이며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로 보이기도 합니다.

손회장님이 중고연맹 회장에 입후보하고나서 저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했었습니다.
잠시 생각을 했었읍니다.
그간 고고탁을 운영하면서 선거에 간섭했다가 별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한 전력이 있어서였죠.
내가 손범규를 밀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하다가 돕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그간 봐왔던 손범규 아나운서의 활동 내력을 보았을때
중고연맹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다라는 판단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동아시아 호프스를 유치했었고 당진에서 고등학교 탁구부를 만들려고 노력했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을 보통 사람들은 싫어하죠.
더군다나 재벌은 아니지만 부유하고 직업적으로도 봤을때 저런 일을 하는게 보통 마음으로는 어렵겠죠.
모든게 아들 석현이가 탁구선수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 탁구인이라고 생각하는 소명의식때문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소개할때 항시 손회장님은 그 유명한 김경자씨가 내개는 고모이고 이수자씨가 이모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성향을 봤을때 아마도 본인이 많이 희생하여 중고 선수들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회장님 입장에서는 중고 탁구선수들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견이 있습니다.
중고등 탁구선수들은 교육청이나 대한탁구협회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탁구인은 도움을 주는 곳이 없습니다.
오로지 탁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탁구선수들을 도와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래서인데요.
왜 생활탁구가 엘리트 탁구를 도와야 하는가라는 명분과 이유는 오로지 손회장님이 제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생활탁구대회에 탁구선수들이 시합에 출전해서 같이 게임을 한다든지와 같은 그래서
동질감, 일체감들을 느끼게 한다든지 해서요.

제 생각에는 그런 일을 잘하실 분이 손범규 회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 추천합니다.

손범규 아나운서,,, 방송에서 본 모습 만큼이나 제겐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만, 탁구를 좋아하고 탁구인이라는 사명의식 때문에 스스로 뛰어들어 지신 짐이라면 아름다운 마인드이신 건 분명하지만 헤쳐나가야 할 파도 역시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파도 이상의 풍랑이고 격랑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방송인으로 활동하시면서 쌓아오신 좋은 이미지가 많은 탁구 관계자나 탁구인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방송인이 뭐가 부족해서!!" 라는 것에 격랑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진심이 함의되어 있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탁구만큼 재미있는 스포츠도 드물지만 또 탁구만큼 섬세하고 속 좁은 스포츠도 드물 겁니다. 속칭 "밴댕이 속알머리 같은!!" 이라는 말이 입밖에 튀어 나올 법한 상황이 불식간에 발생할 수도 있겠지요. 그럴 때도 TV에서 봐 오던 그런 센스와 여유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점에서 걱정이 앞섭니다. 저 역시 탁구를 중단하고 싶을만큼 그런 위기가 더러 있었으니까요. 여하튼 넉넉히 이겨나가시면서 한국 탁구에 좋은 족적을 남겨주시길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

서효원 선수님은 매번 인터뷰마다 꼭 이런 말을 빠트리지 않으시더라구요.
"한국 탁구를 위해서~ 화이팅~*"{이모티콘:onion-092.gif:50} (최면~최면~)

잘 읽었습니다.

손범규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상당히 오래간만이십니다,,,
우선 중고탁구연맹회장에 취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요즘 회장은 권한(명예)보다는 의무(책무)가 더욱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때에 막중한 자리를 맞게되심에 어깨가 상당히 무거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암쪼록 울 탁구의 미래를 위하여 많이 애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글이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추천합니다,,,,

명예를 바라고 이 고생길로 뛰어 드신것은 아닌것 같은데
회장님이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첫단추를 끼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 소식들이 많이 많이 중고탁구 연맹에서 들려오길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손범규회장님 열렬히 응원합니다'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파이팅!!!

응원 하겠습니다.^^

손범규 아나운서님이 탁구를 위해 노력하시는지
몰랐네요.
정말 바쁘실텐데 탁구 발전을 노력해주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드네요.
중/고등학교로 시작되는 엘리트 스포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싶으신지, 아니면 생활탁구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생활체육의 저변이 넓어진다면 자연스레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쟁력도 튼튼해질 텐데요, 이는 장기적으로 계획해야 하는 단점(?)이 따르겠지요. 이와 달리 단순히 엘리트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꿈나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신다면... 현 상태와 달라지는 점이 무엇일지 의문이네요.

손범규 회장님 응원을 보냅니다. !!!
힘 내시어 잘 이끌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어제와 오늘 아산에서 세계주니어선수권 선발전을 치르느라 며칠 또 글을 못 올렸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판의 글도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회원들께서 격려의 글을 주셨네요. 또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나서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겠습니다.
글 올린후에 두분이나 연락이 와서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런 관심과 격려가 탁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간략하게 주신 의견들에 답변드립니다.

우선 대한탁구협회나 한국중고탁구연맹의 예산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탁구발전을 위해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탁구협회도 조양호회장님 취임이후 대한 체육회의 우수 단체로 선정이 되었고, 9년동안 단 한번도 금전적인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만큼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중고탁구연맹도 회계사를 감사로 모셨고,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수입과 지출 현황을 밝힐 계획입니다.
수입도 재정부회장이 네분이나 참가하셔서 적지않은 금액의 기부를 하셨습니다.

또 용품계약이나 실업팀과의 협력같은 사업을 통해 많은 지도자나 선수를 해외대회에 파견하겠습니다.
얼마전 끝난 아시아주니어ᆞ카뎃선수권에도 감독 2분과 지도자 4분을 전력분석관으로 참가시켰습니다.

코리아주니어ᆞ카뎃오픈은 말씀하신것처럼 대회가 계속 열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
외국선수의 참가가 저조했었는데, 부활이 좋은지...외국대회의 파견이 효율적인지 고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생활탁구인들이 엘리트선수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해야하는가는 단순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즐기시는 탁구가 인기가 있어야 하는지,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이 없어서 계속 비인기종목으로 있어도 괜찮은지의 문제 아닐까요?
통합을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교류하고, 상생하는....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 물질적인 도움만을 바라는건 아닐겁니다. 생활탁구인들도 선수들과 한 경기하는 것만을 원하시는건 아니겠지요.

같은 운동을 하며 서로가 소통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인간 본연의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트스포츠의 경쟁력강화가 생활스포츠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이고, 생활스포츠의 저변 확대가 엘리트스포츠에 대한 자발적인 지원으로 확대되는 것이 이상적인 것일 겁니다.

아직 갈길이 너무 멉니다.
대한민국 탁구의 경쟁력은 많이 약해졌고,생활탁구인구는 급속히 늘었지만 엘리트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서울이나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후원회가 결성되고, 선수들과 교류하는 곳이 있습니다.

좋은 일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의견듣고, 실행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일도 있고, 탁구선수출신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도와주시는,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기에...힘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