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은 김완, 안재형, 유남규  세분이서 활약했었습니다.
안재형 3승, 김완 2승1패, 유남규3패 보시면 5승 4패로 가까스로 이겼죠.
아마도 제가본 경기중에서 가장 슬아슬아한 멋진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경기를 기사로만 전해들은지라 오류가 있었네요...
박상준 코치님은 선수시절 무슨 전형 선수였나요?

펜홀더 왼손잡이였습니다.
굉장히 질좋은 서비스후에 다양한 득점원을 가진 두뇌플레이가 좋은 선수였었죠.
아마도 광주숭일고가 배출한 선수로서는
김택수, 박상준, 윤재영 이 트리오가 가장 뛰어난 선수였을겁니다.

박상준코치 어렸을때 호남대앞 ABC탁구장에서 한번 친적이 있었죠.
서비스가 정말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박지현 감독님 (쉐이크전형)이 86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의 한축역할하셨죠. 이철승 코치는 아닐걸요

예 오류가 있었다고 위의 답글에 언급했습니다

재미있는 자료를 찿아내셨군요
잘봤읍니다

전편에 이어서 감독들의 과거의 좋은 자료들을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이번에 리우에서 안재형 남자 감독이 벤치를 안 본 이유가 궁금하네요..

올해 쿠알라룸푸르 세계선수권에서도 남자대표팀 벤치는 이철승 코치가 계속 보고 계셨네요 원래 안보시는거였을지도요..

이건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 적는겁니다.
감독이 벤치를 보느냐 안보느냐에 따라서 소장파인가 노장파인가를 구분합니다.
벤치를 보면 소장파 즉 유남규, 현정화, 김택수, 이철승 등이고,
벤치를 보지 않으면 노장파 즉 안재형, 고수배 등입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인데요.
일반적으로 우리 한국은 중국과는 달리  감독은 벤치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코치가 주로 보는데요.
안재형이 리우때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되었죠.
세탁때는 남자팀 코치였다가 감독이 되었고 그런 티를 ...

그러고보니 현 실업팀에 고수배 감독님만 살아있네요.
나머지 팀은 전부 다 소장파로 채워졌어요.

귀한 자로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