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길게주는 횡회전 서브 받기 너무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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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 어떤분이 탁구날을 완전 세워서 좌우로 길게 빠른 횡회전 서브를 줍니다.
탁구채 방향으로 오면 루프드라이브를 쳐보기도 하는데... 몸쪽이나 백으로 오면 정말 받기 힘드네요.
횡 방향도 다르게 햇갈리게 해서 초보인 저로썬 머리가 핑핑 도네요.
방향잡기가 어려워서 그냥 공통적으로 긴 횡서브도 커트로 넘길수 있나요?
댓글목록
탁구의 달인님의 댓글
탁구의 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횡회전이면 루프드라이브로 받으면 공이 엄청 뜨고 밖으로 나갈텐데요... 쇼트성으로 화나 백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커트하면 볼이 뜰거구요...
탁구의 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의 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트에 걸린다면 약한 커트가 가미된 횡회전이네요 백드라이브나 돌아서서 화드라이브가 좋지만 안되면 쇼트를 약간 들어주면서 밀어주시면 됩니다 근데 가운데로 어정쩡하게 리시브가 가면 얻어맞기 쉽상이니 화쪽으로 빠르게 빼거나 빽쪽 깊게 미셔야 합니다
갓롱님의 댓글
갓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겠지만 약커트 구질(무회전, 순수 횡회전 구질 포함)도 커트로 리시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면을 지면 기준 70-80도로 세워서 약하게 미시면 똑같이 약커트 구질의 공이 갑니다
아니면 똑같이 라켓을 세워서 거의 밀지 않고 깎으면 커트 구질의 공이 갑니다
회전 특성상 공이 테이블에 잘 안 들어가기 때문에 힘 조절, 각 조절을 잘 해야하고 공도 수백 번은 받아봐야 합니다
물론 쇼트로 밀거나 돌아서서 드라이브를 하는 요령을 익히는게 바람직합니다
순수 횡회전 공의 경우 탑스핀이 전혀 없어 무회전 공(깔린 공) 구질이 되므로 조절을 해야합니다
총알같은 쇼트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안정감 있는 쇼트가 낫습니다
자스민어님의 댓글
자스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전성서브를 넣는 이유는 리시브후 뜬공을 때리기 위해
아니면 테이블 밖으로 아웃을 시키기 위함인데
백쪽으로오면 휘는 방향을 따라 라켓이 따라가면서 하프발리로 대응하시면 좋을듯하네요
그립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나
발튼너님의 댓글
발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횡상회전만 올까요?
아마 아닐겁니다.
횡상회전 리시브시 뜨면 떴지 네트행은 잘 안됩니다.
모르긴해도 상대가 회전을 다양하게 넣어 그 파악이 잘 안되어 그럴겁니다~~~
소나무향기님의 댓글
소나무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횡회전은 라켓각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될걸로 생각됩니다. 앞분이 말씀하신것 처럼약 커트인 경우는 상대방의 라켓각을 보고 그만큼 세워서 앞으로 살짝 밀면서 눌러 주면 됩니다. 이경우 두가지로 리시브 할수 있습니다. 컷트로 넘겨 주려면 아래로 힘을 완전히 빼고 내려서 컷트 회전을 주어야 하고 약커트로 보내려면 세워서 앞으로 밀면 됩니다. 가장 좋은 리시브는 라켓을 세워서 스트록 치듯이 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겁니다. 저는 화쪽으로 오면 세워서 치고 빽으로 오면 세워서 컷트로 만들어 넘김니다. 자꾸 연습해 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