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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시작 한지 3년!(나이 45세)

레슨 받은지도 3년! 중간에 회사 일이 바뻐서 6개월 정도 쉬었고

다시 시작 한지 1개월 정도 되었습니다.(열심히 해서 경북 부수로 5부)

하지만 탁구라는 운동이 너무 어려운지라 도무지 앞이 안보이네요

포기하기도 싶고 또한 중요한건 정석 탁구를 치시는 분들에게는 강한데

일명 벌 탁구(제대로 배우지 안은 탁구!) 랑 게임을 하게 되면 힘을 못쓰네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계속 열심히 하면 되는지?

탁구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네요(포기하고 싶음)

위로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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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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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리실님 안녕하세요?!
탁구시작한지 3년정도 되셨으면 그럴만도 하시겠네요!
인생으로 따지자면 권태기에 접어든것 같습니다,,,
스포츠세계에서는 소위 슬럼프라고 하지요!
1~2년정도는 열심히 배우고 또한 배우는대로 실력도 늘고 재미도 있어서 열심히들 하는데,,,,
3년정도 되면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서 웬만한건 다 배웠고 알기 때문에 한마디로 식상해진다고 할까요!
그래서 과도기 또는 스럼프가 온답니다,,,
그러나 그 고비를 견디고 극복하셔야 고수가 될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하셔야 합니다,,,
하루빨리 과도기(슬럼프)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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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무장수님의 댓글

no_profile 구루무장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있네요...
정파...와는 어느정도 하겠는데 사파...와는 게임이 어렵네요 ㅎㅎ
내공이 부족해서.......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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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로 접해보지않아서 더 힘든것 같습니다. 별 희안한 폼에서 구질구질한 구위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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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오면 정파고 안들어오면 사파입니다.
아래 동호인경기동영상에서 제일 위에 있는 정요섭씨 경기를 보세요.
사파같지만 일정한 규칙과 가격이 있는 경쟁력있는 대단한 탁구입니다.
모로가도 들어가기만 하면 탁구입니다.
그런 희안한 탁구를 만나셨으니 님은 복받았습니다.
빨리 내성이 생기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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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님의 댓글

no_profile 연꽃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양한 play style에 대응하는 능력을 쌓고 주 득점원을 집중 반복연습하세요
그리고 service 한가지 정도는 비장의 무기로 갖고 있어야 합니다
리시브능력은 탁구실력입니다 3-4가지 서브를 갈고 닥으세요 상대의 서브회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연습하세요
ball box연습을 많이 해서 기술  체력  스텝  자세를 향상 시킵니다
연습3 게임1의 비율로 시간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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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어님의 댓글

no_profile 자스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면에서 벌탁구에 안되는지 설명이 없으셔서
내용을 개인적인 판단하에 글 적습니다..
리시브되어 오는 공의 구질은 상대방의 기본기가 좋든 아니든 크게 커트. 회전, 너클,  상회전 뭐 이정도죠.
넘어오는 볼의 구질에 집중해 보세요.. "왜 저렇게 스윙하는데 넘어오지"라고 생각하게 되면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하수랑 게임을 하든 고수랑하든 넘어오는 볼의 구질을 본후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그리고 게임에 진다고 포기까진 아닌것 같네요. 5부라 하셨는데 5부도 엄청 잘 치시는 겁니다. 6부,  그이하분들도 억수로 많습니다. 즐겁게 웃으며 운동하자라고 마음 먹고 해보세요.
여유를 가지고 운동하시면 롱런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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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실님의 댓글

no_profile 무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감사 합니다.
아직 제가 실력이 많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이 듭니다.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이 성공 한다고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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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님의 댓글

no_profile 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생각보다 쉽지 않은 운동입니다....
회사에 잘치는 사람이 와서 실실 웃으며 치길래  약이 올라서 그사람 깨버릴려고 시작했는데 아직도 이길 실력이 안되네요
아마 죽을때쯤 되면 이길수나 있을려나~~~(많이 늙으면 도낀개낀 아닐까 해서)
처음에는 한 두달만 탁구장에 가서 배우면 이길줄 알았는데 ㅠㅠ ...
이사람이 앞면은 평면, 뒷면은 롱을 쓰는데 나중에 부수를 알고보니 지역1~2부정도의 실력이더라구요
그걸 모르고 두달 배워서 이기려고 시작했다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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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실님의 댓글

no_profile 무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건우님!  저랑 비슷한 문제로 시작 하셨네요^^
요즘은  탁구에 예의가 없으신 분들 때문에 약이 오르고 열 받던데~~
가령 엣지! 일때 미안하다는 표시 없이 좋아 하시는 분들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 줄때 매너 없이 탁구대 멀리서 라켓으로 처서 줄때  살작 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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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먼저님의 댓글

no_profile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하지도 마시고
그냥 탁구치는 시간을 즐기시고 그 시간이 운동이 되서 건강해진다는 생각만 하시면
어느순간 고수가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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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프님의 댓글

no_profile 삼포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글을 올리실 정도로 무리실님은 탁구를 사랑하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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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게 계속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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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하세요
100%의 승률은 애초없는 겁니다
벌탁구에 지는건 벌탁구를 이길 수를 못 찿은 겁니다
벌탁구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론에 기초를둔 열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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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미님의 댓글

no_profile 토오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4년 레슨에 지역 5부인데요.
종종 드라이브  좋다는 얘기 듣습니다.
레슨 탁구 하시는 분한테는 좋은 플레이가 나오지만
폼과 구질이 독특한 분에게는 아직 어렵습니다.
극복 방법은 많은 분들의 공을 받아보고 느껴야합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많이 져보면 어느새 한알 오르지 않을까요? 즐탁건탁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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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어님의 댓글

no_profile 자스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 처럼 그날 탁구일지를 써보세요..
장점 단점 머 이렇게 적다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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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youn님의 댓글

no_profile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윗분 표현대로 하면 벌탁구를 40대중반까지 30여년 치다가(정확히는 치다가 말다가를 반복) 정식으로 레슨 받은지는 이제 2년정도 되었습니다. 벌탁구(= 사파)를 오랫동안 치다가 2년정도 레슨 받은 저 역시도 레슨만으로 배우신 분들과의 시합이 임시에 좀 더 쉽고, 벌탁구(=사파)게 스타일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레슨으로만 배우신 분들은 대체로  쉐익핸드 라켓이 많고, 서비스든 리시브든 스타일이 일정해서 좀 익숙하고, 사파 스타일은 대체로 펜홀더 라켓이 많고, 서비스 및 리시브 스타일도 워낙 다양해서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극복할 방법은 다양한 사파 스타일과 게임을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꾸 하시다보면 사파 스타일도 일정한 패턴과 스타일로 그룹핑되고 익숙해 집니다. 익숙해지고나면 사파 스타일이 더 쉬운 상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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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건바로잡자님의 댓글

no_profile 잘못된건바로잡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파의 무서운점이 바로 이놈의 공이 어디로 튈지 예측불가라는거랑
때릴 자세가 아닌데 느닷없는 한방때리는게 기가막히게 들어오는것이 무섭죠.
하지만 말 그대로 한방이기에 그걸 받아내는 정도의 수준이 오르면 사파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걸 받아낸다는건 내가 풋웤이 되냐 안되냐에도 달려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공을 정확히 보고 치는것. 밀어야할지 잡아 당기듯 쳐야할지 짧게 끊어쳐야할지 등등의 옵션이 추가되어야겠구요.
어렵긴 정말 어렵습니다. 이놈의 탁구.. ㅎㅎ 저도 탁구인생만 딱 10년차 인데 레슨은 거의 안받고
어깨넘어로 배워서 아직도 5부입니다. 힘내세요. 저는 주로 초보자분들 잡아주는데 시간을 투자합니다.
공 끝까지 보고 쇼트연습만 수년을 하다보니 수비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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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공사님의 댓글

no_profile 공생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해결이 안된다면, 그건 실력이니 인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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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dchs님의 댓글

no_profile vudch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추측건데 사파 탁구의 주무기는 반칙 서브(주먹 서브 등)일 겁니다.
일단 서브 이후의 플레이는 사파가 득세할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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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견해는 좀 다릅니다. 우리가 가끔 얘기하는 사파분들중에서도 일명 '감'이 좋은분들이 계십니다.
자기공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가지신 분들이죠. 물론, 구력이나 선구안이 좋은것도 한몫을 하고요.
사파라고해서 무조건 반칙서브일 거라는 생각은 오해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6년째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무리실님과 마찬가지로 사파분들이 더 어렵죠.
하지만 계속 하시다보면 분명 그분들을 뛰어 넘으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제 주변의 사파분들께 번번히 깨지다가 어느순간 제가 그분들을 깨고 있더라고요.
시합장에서 사파분들께 저도 사파라서 졌다는 생각보단 그 사파분들께 왜 졌을까? 라는 생각으로
원인 분석을 하시면 나중에 비슷한 유형의 분들과 게임때 도움이 될듯합니다.
전 수첩에 기록을 해두니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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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실님의 댓글

no_profile 무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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