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자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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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이 시작되기전 선수들과 언론이 함께 만나는 자리입니다.
앞줄 좌측 엘리자베쓰 사마라, 우측 조지나 포타(상당한 미인들이죠)
뒤는 유위예 와 장릴리입니다. 미국 선수들인데요. ITTF가 미국시장의 중요성을 잘알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만,
미국인들이 탁구를 좋아하는 것은 좀 다른 문제입니다.
미국도 우리와 비슷합니다.
상업적인 관점에서 탁구는 실패했지만(선수를 스타로 만들고) 풀뿌리 스포츠로서 탁구는 성공했습니다.
심지어는 빌게이츠, 조지 소로스 등도 탁구를 즐겨합니다.
10년 내로 미국에서 가장 탁구를 잘쳤던 선수를 꼽으라면 싱 아리엘이라는 선수가 있는데요.
빌게이츠와 조지 소로스를 탁구를 인연으로 해서 삼촌으로 부르는 관계인데요.
올림픽에 출전해서 16강에 진출했고 리샤오샤가 금메달따던 올림픽 절정의 순간에서 4대2로 질정도로 탁구를 잘쳤는데요.
빌게이츠의 권유와 지원으로 탁구를 관두고 프린스턴대를 다닙니다.
빌게이츠 눈에는 탁구는 비전이 없다라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리엘 싱이 공부도 잘한가 봐요.
미국은 운동선수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맹활약합니다. 머리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물론 공부는 기본이고. 이러니 인기짱이겠지요.
아리엘싱에게 탁구는 출세의 도구가 된셈이죠.
좌측 빌게이츠 가운데 아리엘싱 우측 조지소로스인데요.
이 대회는 올 5월 초에 열린아마추어 대회인데요. 대회쪽 초청으로 아리엘싱이 참가를 했고 아리엘싱이 삼촌들을 불렀으니
이곳 관중들은 억세게 운수가 좋습니다. 이 두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이미 신들의 반열에 오른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리엘싱은 아쉽게도 차이나 수퍼리그에서 초청까지 받은 생의 정점에서 탁구를 관뒀습니다.
스페인의 센안페이인데요.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할때보다 살이 많이 빠졌네요.
엘리자베쓰 사마라입니다. 선수의 모습은 별로지만 사복을 입는 순간 완전변신입니다.
미국의 장릴리입니다. 아리엘싱과 듀오였는데요. 미국도 탁구는 중국계가 완전히 잡았죠.
폴란드의 조지나 포타입니다. 이 선수는 유럽에서 인기 짱이죠.
물론 탁구를 정말 잡칩니다. 유럽 3에 항시 들어가니까요.
탁구선수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실내에서 운동하므로 일단 피부가 하얗고 해서 미남미녀 선수들입니다.
사복입고 콘테스트해봐야합니다. 누가 가장 미남미녀인가?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께서 올려주신 좋은글과 멋진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울나라 선수들도 소개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