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자신이 없으실때는 부착 불가하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무리 성의껏 해드려도 살짝 부착실수가 있어 구매자 분이 기분 상해 한다면
되려 내 마음에도 상처가 되니.. 차라리 부착은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는것이..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 물건은 마음껏 편히 자르는데  아무래도 판매하려는 물품은 손이 떨리더라구요. 일단 제 블레이드로 피나는 연습을 해야 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내용 확인

댓글내용 확인

저도 다른사람들 많이 붙여주는데 제건 꼭 코치한테 부탁을 하거든요. 정말 매끄럽죠.
코치 얘기가 웃자는 얘기로 50번 이상은 잘라야 편하게 자를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본인기준)
닳아서 못쓰는 러버에 블레이드를 테두리가 조금 남도록대고 계속 자르는 연습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제 라켓이 가장 가격이 싼 고래훈련용으로 열심히 연습중이예요 ㅎㅎ 연습을 하면 팔기는 어렵게 되겠지만 초기비용이라 생각하고 연습중입니다

저는 캇타칼 좀큰것으로 새날로 바꾸고.칼날에  물을 바르고 힘을 주면서 가능한  한번에 자름니다
그러면 자른면이 오돌도돌 하지않고 매끈하게 잘 잘립니다
여러번 부착해서 잘라봤어도 라겟이 손상되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칼날이 커야하나보네요, 저는 아트나이프 사용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조금씩 도톨한게 남더라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이드테이프 붙이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저도 초심자때 초보세트를 샀었는데, 러버를 갈려고 떼보니 좀 사이드쪽이 상했더라구요... 싼 블레이드라 뭐 상관은 없었지만 ㅎㅎ 20만원 넘어가는 블레이드를 서비스 하려니 정말 떨려서 못하겠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위로 자르는 게 참효율적이긴 해요.
최상의 곡선면은 아니지만 실패가 적죠.

그쵸.. 선수나 유럽쪽 사람들은 그냥 신경안쓰고 숭덩숭덩 자르더라구요 ㅋㅋ 사실 저도 개인 블레이드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는 부착하는 값을 따로 받더라구요,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는 모르겠고요
젤로트님 말씀이 맞긴한데 안붙여 주자니 장사를 하시면서 그런  어려움이 있을거예요
유난히 깔끔하신 분이 있더라구요 뭐 가위로 대충 잘라서 사용 하시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접착면은 완벽 해야겠죠)
장사의 수단을 발휘 해보시란 말 밖에는.......
못쓰는 라바로 수석님 처럼 연습도 괞찮겠내요

역시 칼같은 일본문화 답네요... 기업간 장사가아니라 소매라 확실히 고객님들을 대하는 것이 아직은 서툰것 같습니다. 화이팅 해야죠 ㅎㅎ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도 여러명에게 라바 부착써비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이쁘게 잘리지 않아 많이 죄송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요령이 생겨 빠르고 깔끔하게 잘라드리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요령을 말씀드리면..
카타칼날은 뚝뚝 잘라서..큰걸로 가급적 새것을 사용하시구요..
자르는 칼날의 각도는 되도록 비스듬히(약 20~25도) 하시고..
칼날자체와 라켓 각도는 최대한 수직 90도를 유지하도록 힘을 주시고..
잘라 나갈때도 위에서 말씀드린 25도 각도와, 90도 각도를 동시에 유지한 상태에서
당연히 라켓헤드 모양으로 똑같이 잘라나가는데..그때에도 90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라켓 안쪽으로 약간 힘을 주시면서 잘라 나가야 합니다..
몇번만 해보시면 금방 요령이 생기실 겁니다...
어려운 용품사업 꼭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긴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이란 것이 막상 쓰려하면 그렇게 귀찮은 것이 댓글인데 이렇게 조언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부착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엄청 따지는 스타일이예요.
기계로 부착하는 것처럼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서비스 잘 해주시고 크레임만 떠 안기 쉽다고 생각해요.
부착서비스는 원칙적으로 없으나
굳이 원하시면 부착해드릴 수는 있지만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반.드.시. 공지하셔서 고객이 선택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부착서비스 한 이후에 제품 포장이 같이 안오거나 부속품이 같이 안오면 비싼제품 살때에는 찝찝하더라구요.. 비싼 제품은 원칙적으로 부착서비스 하지않고 서비스를 좀 드리는 식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말씀들 하셨구요.
노파심에 한말씀, 웃어넘길지 모르지만 칼날은 최고로 좋은것 사용하시고
윤짱님 말씀같이 대부분 업체가 미리 공지 하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할때는 도루코 뾰족한 날도 사용해봤는데 영 신통치 않더라구요. 큰 도루코 칼날을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탁구생활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매번 제가 붙이지만 깔끔하게 잘라지진 않네요..
붙일때 마다 어떤 의식을 갖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ㅎ
실패후 다시 붙이면 중심 잡기가 힘들어서 삐뚤삐뚤..
그냥 한숨쉬고 넘어갑니다.
참,  그리고 용품 사이트있으시면 명칭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쵸... 저는 워낙 용품 스크래치에 둔감해서 그냥 숭덩숭덩 자르는데 막상 판매자 입장이 되니 고민이더라구요. 명칭을 여기다가 작성하는건 사이트 규정에 어긋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아 쪽지를 궅이 저한테 먼저 주실 필요가 없군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아직 세관에 통관중인 것들이 많아 누추합니다 ㅠㅠ

누구나 처음에 러버자를때 애로사항이 많았을 줄로 압니다,,
저도 러버 자를때마다 잘 안되어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그래도 조금 팁을 드리자면 칼로 자를때는 큰 카터칼로 하되 칼날은 새것으로 하시구요!
아니면 조금 쉽게 자르실려면 가위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개인물품은 가위로 하는편인데요, 판매용은 이쁘게 해드려야겠다라구요. 즐거운 탁구생활 이어나가시길 소망합니다.

위에 회원님 말씀대로 '원하시면 부착은 가능하지만 사람이 하는 작업이기에 러버 테두리의 잘린 단면이 다소 매끄럽지 않다거나 하는 등의 부족한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의 일종의 경고??? 문구를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칼로 자른다면 블레이드 사이드에는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듯 하구요. 다만 가위의 경우 자칫 사이드면을 썰어버리더군요. 제가 얼마전에 처음으로 가위를 이용하여 부착했는데 사이드면 엄청 썰었습니다. ㅠㅠ

ㅠㅠ 마음아프셨겠어요... 댓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탁구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민즈타니수님 말씀처럼 경고문구만 있어도 해결가능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