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온 뉴 폴리볼은 비싼데도 불구하고 잘 깨지는군요!
하양나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특히 이음새 있는것은 특히 더합니다,,,
탁구공값도 만만찮은데 참 걱정입니다,,,,

정말 탁구공 바뀌고 비싼 스포츠가 되버렸어요.

예전볼은 찌그러지면 뜨거운 물로 복원해서 어릴때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는데 플라스틱볼은 충격에 취약하네요.
근데 최근 선별된 플라스틱공으로 운동중 공이 벽이나 천장,  라켓끝, 기타 모서리에 세게 부딪히고 나면 조금씩 변형되는것 같더군요.  운동 끝나고 볼을 돌려보면 짱구진게 보이네요.
참,  플라스틱볼의 원재료가 어떤건지 궁금해집니다.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심리스도 몇일 쓰면 짱구공 되더군요. 벽 같은곳 맞아서 그런건지 몇일 쓰면 그런건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확실히 내구성은 이음매 없는 공이 더 뛰어난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도 이음매 없는 공만 사용중입니다. 엑시옴, 은하, 넥시, 팔리오, 슈샤오파...

저도 그냥 포기하고 이음매 없는거 쓰려고요~ 밑에 제작하신다는분께서 새로운 재질이 나온다고 하던데 기대해봐야죠^^

엘리트 탁구대회는 모두 이음매 있는 공입니다.
제작하는 입장으로서 이음매 있는 또는 이음매 없는 공은 모두 같은 재질입니다. 공이 깨지는 것은 심리적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모두 연구를 했는데 같은 결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재질로 바뀌는 것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공은 잘 깨지지 않은 재료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 솔직히 심리적인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한달전에 탁구공만 브랜드별로 10만원어치 구입해서 이것저것 쳐보고 탁구장 사람들도 시타해보라구 주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이음매 있는거 엄청나게 깨지는 동안 심리스 탁구공은 아직도 멀쩡해요. 다만 짱구가 쉽게 되어버리더라구요.
앞으로 다른 재질로 바뀐다는건 정말 좋은 소식인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심이 있는것이 이점이 있는건 무엇인가요??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을것 같아서요

이음매가 확실히 스핀은 많이 먹어요. 엄청나게 차이나는건 아닌데 서브를 회전으로 자주 넣는데 느껴져요!

저도 이음매없는 공만 사용중입니다.

골프공가격과 비슷해지고 있네요 ㅠ

프라스틱공 이후 우리 생탁인의 용구값 부담이
너무 부담스러워 졌다. 탁구마당 인심도 좀 인색해진 듯하다.
선수될것도 아닌, 즐탁하는 우리들 생탁인에겐 셀공이 더 좋겠다.
생탁협회 독자적으로 셀공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연습구 따로 생산하듯이 생탁전용 셀공을 생산하도록 할 수 없으까?

엑시옴 공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값에 드는 돈이 상당하다
프라스틱 공이 잘 깨지지 않도록 연구 개발을 할 수 없을까?

여러개 사면 할인을 해주는 판매자에게 동호회분들끼리 돈을 모아서 사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이음매 있는 공은 없는 공보다 스핀이 좀더 먹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선수들은 본인 지갑에서 용품을 사지 않습니다. 잘깨지면 다른것으로 치면 됩니다.
선수는 탁구치면 돈을 벌죠..생체인은 탁구치려면 돈을 쓰죠..
그 차이 아니겠습니까?

특정회사의 선전이 아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라스틱공의 짧은 사용기

엑시옴 원피스(심리스) - 치다가 치다가 더러워서 버림
                                  하루 10게임 정도 해도 견뎌 냄
                                  길게는 20일 이상 사용 가능함
                                 
넥시 심리스 - 치다가 치다가 더러워서 버림
                  하루 10게임 정도 해도 견뎌 냄
                    길게는 20일 이상 사용 가능함

도닉 투피스 - 11점 5판3승제 2~3게임 정도면 깨져버림

엑시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