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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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앞에서 튀어오르는 공의 타점을 잡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그것도 연속으로.
쪼끄만게 모든 공을 힘을 실어보내는 걸 보니
여자 선수의 기술을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이네요.
히라노 미우를 따라하고 싶은데
혹시 꼬맹이가 쓰는 백핸드 러버가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최조교님의 댓글의 댓글
최조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의외입니다.
회전은 05가 낫다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군요.ㅋ
라켓도 저렴하고..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여기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히라노 미우가 절 많이 가르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최조교님의 댓글의 댓글
최조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히라노 미우 선수는 백드라이브 임팩트를 회전을 주는데 치중하는 대신 모자란 전진력은 64로 보완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고정관념의 파괴라고 보여지네요.
당연한 것 같기도 한데 저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
최조교님의 댓글
최조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시웬과 카스미 선수의 스타일과 비슷해 보입니다.
미우선수가 조금 더 성장하면 카즈미를 앞설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백핸드의 회전과 힘이 지금도 카즈미보다는 나아 보여서요.
랠리의 지구력과 기술의 정교함은 아직은 류시웬에게 한참 못 미치겠죠?
미우 선수를 처음 본게 주율링한테 4빵 나던 때인데 그 때도 이토 선수보다는 더 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토가 기교파라면 히라노는 강속구로 정면 승부하는 정통파의 아우라가 보였으니까요..
한국 선수가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 잘 성장해서 중국 선수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ㅎ
메모리님의 댓글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우랑 같은 블레이드인 클리퍼 우드사용합니다. 드라이브시 채는 맛이 일품이죠.. 그런데 전 187에 95키로의 거구임에도 미우보다 포핸드 속도가 떨어지니... 역시... 탁구는 임팩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