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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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산님의 댓글
설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요즘에 대부분 부모들이 게임 때문에 걱정을 많이합니다.</p>
<p/>게임에 빠지면 힘들다고 하는데 본인의 자제력만 있다면</p>
<p/>머리 식힐겸 괜찮을 듯 합니다.. </p>
세방님의 댓글
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영훈군의 나이에 맞는 모습이어서 보기가 좋습니다.</p>
<p/>저는 그 나이때 부모님 말씀 잘 듣는 모범생이었는데...더 커서 20대 초중반에</p>
<p/>훨신 더 중독성이 있는 일(불법적인 일은 아닙니다..다만 도덕적으로 조금은 우려할만한..) 곳에</p>
<p/>!ㅏ져서(부모님 몰래,,,) 헤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후회막급하지만요...</p>
<p/>영훈이는 곁에서 제어해 줄 수 있는 부모님이 같이하시니..저와 같은 경험은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네요...</p>
<p/>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항상 곁에서 신경써 주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p>
<p/>저는 부모님이 멀리 떨어져 계시다보니..영훈군보다 더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된 시기에도 자제력을 갖지</p>
<p/>못했답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태어나서 혼자 두면 사망율이 가장 높은(소는 낳자마자</p>
<p/>뛰어다니잖아요?) 주변의 돌봄이 가장 필요한 존재라고 합니다. 정성을 들이는 만큼 영훈군은 빨리 깨우칠 것</p>
<p/>같네요....</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불과 이년 전에 닌텐도 두 대를 헐 값에 팔아버린 경험이 있어서..ㅠㅠ</p>
<p/>이왕 이벤트 당첨되어 다시 생긴 닌텐도~</p>
<p/>통제력을 스스로 만들며 사용하길 바라는 입장입니다.^^</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움되는 귀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p>
<p/>영훈이가 닌텐도에 대한 스스로의 통제력을 기르게 하고 싶었는데, 현재는</p>
<p/>과도기의 아픔을 주었네요.</p>
<p/> </p>
<p/>저는 아이가 좋아하던 태권도(6월까지 다님)도 다니게 해주고 싶은데(3품)..</p>
<p/>그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에도 도움될 것을 믿거든요.</p>
<p/> </p>
<p/>마치 제가 탁구를 통한 도움처럼...</p>
<p/> </p>
<p/>아내와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 듯 합니다..^^</p>
세방님의 댓글
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금년에 고등학교 졸업하는 아들놈에게 내년에 대학가면 탁구레슨부터 받게하고</p>
<p/>생활탁구인으로 키워볼려고 탁구를 권했더니...</p>
<p/>아들놈이 하는 말이 ..................."그럼~~~.뭐해줄거야?" 였습니다...ㅋㅋ</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친님 닮아서 아들들이 인물이 훤하네요.</p>
<p>게임 이것 득보다 실이 많아요.</p>
<p>못하게 하는게 아이들 인생에 도움이 더 될겁니다.</p>
<p>이런 건 경험안해도 됩니다.</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조언 감사드립니다..^^</p>
<p/> </p>
<p/>저도 게임에 관심 별로 안두고 컸었던 거 같은데..ㅎㅎ</p>
<p/>다만 만화책은 열심히 읽으며 부모님 몰래 중간 중간 스트레스를 풀었답니다..^^</p>
백프로님의 댓글
백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리 심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p>
<p/>저희 아들은 밤에 잠안자고 하더군요...</p>
<p/>그러다 시간이 지나니 잠잘것은 자더군요 . 그후 잃어버리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잊어버리더군요...</p>
<p/>그후 닌텐도 위를 사주었는데 이것도 잠깐 이더군요... 점점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바뀌는거 같아요. </p>
<p/>또 만화책도 엄청 보았는데 6학년이 되어서는 만화책이 아닌 글자로된 책을 즐겨 읽고있더군요.(저 또한 그런거 같아요)</p>
<p/> </p>
<p/>그러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 아니 걱정 하더라도 표현은 하지 마세요... </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p>
<p/> </p>
<p/>지나치지 않게 빠진다는 것이 참 어려운듯 합니다..</p>
<p/> </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유치원 이전부터 즐기던 만화책을 저는 지금도 사실, 가끔 읽고 있습니다.</p>
<p/>몸이 불편할 때, 탁구치기는 무엇한 그런 때..가끔 만화방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푸는 셈이죠.</p>
<p/> </p>
<p/>욕심같아선, 아이들도 그런 의미에서 컴퓨터 게임이든, 또 다른 운동이든 그런 류를</p>
<p/>적절히 활용하면 좋을텐데...마음이 드네요.</p>
<p/> </p>
<p/>아비로서는 아직 미숙한지, 걱정을 표하지 않는 진중함이 쉽지는 않아요..ㅠ.ㅠ</p>
바이올렛님의 댓글
바이올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뭔가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쉽지가 않지요</p>
<p/>전 40초반 열탁맘인데 낼 을 생각해서 일찍 자야하는데</p>
<p/>어쩔때엔 책보다가,티비보다가 늦게 자고 담날 후회를 종종하죠</p>
<p/>아이들은 더할거예요 자제력 참어렵네요</p>
<p/> </p>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ㅎㅎ 맞습니다, 사실 저도 문제이긴 합니다.</p>
<p/>매번 컴 보다가, 좀만 더 봐야지 하다가 두시가 되곤 하네요..</p>
<p/> </p>
<p/>나쁜 습관입니다..ㅠㅠ</p>
<p/> </p>
<p/>선순환 구조로 인도해줘야는데, 제게 지혜가 부족하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