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았습니다. 
뭔가 울컥 하는게 있는데.‥
뭐라 코멘트를 남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시냇가님 다녀 가심을 감사드립니다. ~~~
부부는 살다 보면, 때로는 서로 의견이 안 맞을 때도 있지만, 그러나 끈끈한 그 무엇이 둘이를 함께 해 줍니다 ~~~
저는 저의 짝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혼자 살고 있으려니 아내가 많이 그립습니다.
살아 있을 때 좀 더 잘해 줄걸 하는  회한이 있습니다.
인간은 둘이서 살아가라고 만들어 놓은 것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서로 이해하며 하늘나라 갈 때까지 위의 글 처럼 연애하며 살아가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ㅎㅎ

아 그런 속사정이 있으시군요.
정말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드려야 할지..
평생 짝지기가 저 먼저 떠난다는 생각을 해보질 못했는데,
제 아내한테 항시  제가 먼저 떠난다고 말했는데,
아침이 숙연해집니다.

고고탁님 다녀 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가정 이야기는 안 할려고 했는데 지극한 부부간의 사랑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그만 .....
부부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제일 가까운 친구 ㅎㅎ

옳은 말씀 입니다.

시냇가님 들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CS님의 속 마음을 들려주시니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마디 남기게 되네요.
아름다운 추억의 온기가 식지않게 가슴에 꼬옥 안고 계세요~~

우리는 60년을 연애했습니다,,,,
정말대단하시군요!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글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가면서 추천해 드립니다,,,,

정다운님 다녀 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위의 글을 읽으면서 감동을 했습니다.
부부는 같이 있는 동안 아껴 주고 사랑하면서 살아감이 최고의 행복이겠죠
연애하면서 부부간에 평생을 살아감이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한 편으로 생각하면 또 쉬운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순수한 한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심금을 울림니다.
고맙습니다,

한사람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면서  ^^

요런거 볼때는 잘해주고싶다가도 한번씩 긁을때마다...
그렇습니다^^

고려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인 이상 긁을 때는 누구나 쪼까 그렇겠죠 ㅎㅎㅎ
남자나 여자나 똑 같겠죠 ㅎㅎ

CS님!(엄지척)
그냥 잘 읽었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읍니다.
그러나 탁구가 있잔아요

명수사관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

가슴이 찡한글 잘 봤습니다
그리고  cs님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늘 건강하시고,그래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석님 다녀 가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수석님의 아이디도 수석이시고, 사진도 멋진 나무여서  저가 순천 정원 박람회에 갔다 온 것을 애기드릴게요
주목나무인데 수령이 950년 된  분재를 보고 왔습니다.
분재에 팻말을 붙여 놓았는데 그기에 나무 수령도 나와 있고, 가격이 50억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와 !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분재를 잘 모르지만  나무의 형태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저가 사진을 찍어 오는 건데 깜 박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서 사진을 올려 드리지 못한점 안타깝습니다. ㅎㅎ
분재가 이렇게 고가인 것도 놀랍습니다. ~**

저도 잘 모르는데 인터넷에서 그냥 좋아보이길래
사진으로 정한것입니다
분재가 50억 짜리가 있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우리 일행들은 50억 짜리 분재를 구경하면서  이 분재가 가격면에서 너무 비싸니까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하고 웃었습니다.
수석님의 사진도 나무 모양이 참 좋아 보입니다.
10억 짜리는 되겠지요 ? ㅎㅎㅎ

모택동의 문화혁명 기간에 중국인들이 겪은 고초는 이루 말할 수 없는데 그 일편을 보게되었군요. 22년간이나 부부가 강제로 떨어져 산것이 그 증거지요. 더구나 국민당출신이었다면 그 고초는 가중되었을 거로 짐작됩니다. 그의 화첩이 이런 그의 고충은 담지 않고 순전히 부부의 사랑만 그린 것 같은데 그게 아쉬운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