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의견입니다.
이런 내용은  캠페인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백번 옳은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이 끼리끼리 놀지않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서로 호의적인 분위기가 중요하겠지요..그런데 어딜가나 일부회원들이 자기들만의 파벌을 만들기 일쑤이고, 특히 관장님이 일부회원들에게 휘들리기 시작하면 더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그 문제의 주범인 몇분들이 자기가 문제의 원인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더 큰문제이고, 이 분들이 관장님의 영업에 자기들이 엄청 도움을 준다고 그 관장님을 위한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관장님이 휘둘리기 시작하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저 혼자 생각컨대 탁구장을 시작할때 구장내의 탁구동호회간의 공평한 배분과 관리의 문제, 일부 회원들의 전횡에 대한 대처방법, 신입회원들에 대한 대처요령 등을 확고히 정립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닥치고 나서는 혼자서 해결하기도 어렵고..다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다른사람의 의견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이 옳다라고 확신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지켜본 경험에 비추어 제 생각을 말해 봅니다.

공감 하는 글이네요,,
국대 선수가 온들 국대 선수가 코치를 한들..
그 구장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않는 한 구장 사람들하곤 상관 없는 사람이 되 버리지요,,,
제가 초보때 3년이 넘어도 한번도 같이 쳐 주지 않는 고수들 지금도 눈에 선하니 보입니다,
1탁에서 자기끼리만 게임하고 애기하고 탁구장 문 닫을때 끼리끼리 술 한잔 먹으러 가는 고수들,,
지금 생각하면 그 고수분 지역 1.2부들 해볼만 하고 잡을수 있을거 같은데 ,,그땐 괜히 소외감이 ,,,,
오랫만에 머터님의 의견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글이네요.추천입니다.!

공감하는 내용 감사합니다. ~~

이런 탁구장을 찾기 참 힘들 것 같네요 저도 한 탁구장정도 비슷한 곳을 보았고 나머지는 다 끼리끼리치던데요

복 받으세요 ~

이런 탁구장 어디 없을까요.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가는 곳은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근로자복지회관 탁구장인데요.  다른곳에 비해 비교적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아침 9시 부터 저녁 5시 까지는 늘 회원들이 북적거리고 시끌벅적 합니다.  또 한곳 비산동 주민센터에 있는 탁구장도 초보님들 하고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좋은글이네요~~~

저는 끼리끼리 칠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습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저는 상대방을 즐겁게 만들어 줄수 있는 실력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받아주는 것을 잘합니다 딴건 못해도 ㅎㅎ;; 하지만 저는 완전 초보친구 한사람을 데리고 갑니다 근데 제가 아니면 이친구랑 쳐줄 사람이 없습니다; 실험을 해봤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이랑 치고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랑은  안치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그러더이다 왜 항상 두분이서만 치세요 이러길래 ㅡㅡ 어이가없어서 속으로  당신이 내친구랑 쳐주면 될꺼아니냐 하고 소리지르고 싶었습니다 저아주머니한테 악감정이 한번 생긴적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랑 쳐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 대신 제 친구랑 치시면 안되겠습니까 하니깐 얼굴 굳어지면서 싫어하는티 팍팍내는데 ㅡㅡ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제말은 무조건 끼리끼리라고 나쁘게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좋은 글 공감되네요.

코치, 관장님이나 실장님이 자주 언급하며,
그런 기회를 회원들에게 종종 주선하여 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딱히 치기 싫어서라기보다는 성격상 비사교적이고 관계에 소극적인 분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당하신말씀  백프로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절대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저는 동호회원임에도 불구하고 누구와도 탁구칠수 있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가끔은 자기 회원들 안챙긴다고 동호회원들 한테도 질책을 받는 답니다 -
그러면 저는 영업중이라고 호객행위 하는 중(울 동호회원으로 섭외 중)이라고 농담을 한답니다 )
또한 특히 초보자들이 방문하였을때 친절하게 봉사(알려주고 대주는것)하는것이 제 주특기랍니다,,,,
(그러다 보면 저희 동호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가끔은 있답니다 -
저는 이상하게 탁구장에서 처음본 사람들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호기심 만땅이며 좋아한 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맨날 초보자들에게 대주기만 하다 보니 정작 제 실력은 미천하기 그지 없답니다,,,
그래도 봉사하는 일이야 말로 기분과 보람이  최고이며 또한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랍니다,,,,,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화성에 있는 탁구장인데 좀 잘치는? 분들 끼리끼리만 놀려고 하면 당장 쫒겨남니다ㅎㅎㅎㅎㅎㅎ
예쁜여자만 골라서 처 주어도 분위기 흐린다고 한소리 듣습니다ㅋㅋㅋㅋㅋ
언니들.......아우성......예쁜것도 죄냐고요?

공감합니다~

제가  다니는  구장은 일부제외하고 대다수하위부수(5,6부들은) 1,2부하고 게임하라고 졸라도 안하고  다른 구장에 1,2,3부손님들이 와서 한게임하라고 주선해줘도  자기실력이 낮아 부끄러워서  어벙벙하게 못하겠다는  회원들이 있는 구장도 있습니다.  근데
6부들이 몇명와서 부탁하니 즐겁게 치네요....대다수의 구장이 그러하지만 일부 아닌  구장도 있습니다!

저도 초보시절 생각하면서 초보분들 공 잘 받아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다짐해봅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