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그래도 말도 안되는 주먹 서브를 넣거나 팔로 공을 가리는 등 심한 반칙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줄었습니다만 여전히 서브 규칙을 잘 아시고 잘 지키시는 분은 많지 않지요. 자신은 공을 충분히 띄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공이 손바닥에서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손만 위로 올라가고 공은 실제로 손바닥에서 16cm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백핸드 서비스의 경우에는 더 심하지요. 그리고 띄우는 높이 외에도 정지 동작 같은 규정은 잘 모르시거나 안 지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정지 동작이 없이 서브를 넣는 것이 공을 안 띄우는 것만큼, 때로는 더 크게 경기 내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2구부터 풋웍을 사용해 공격적인 리시브를 하는 스타일은, 이 정지 동작을 안 하시는 분과 게임을 하면 리시브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아주 흔히 보는 서브 반칙은, 테이블 위에서 토스하기, 토스 동작에서 공이 테이블 밑으로 내려가는 것 등이 있지요. 다 미세하게라도 경기에 영향을 주는 반칙들입니다 (경기에 영향이 있으니 규정으로 금지했겠지요).

일종의  습관인 것 같습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생각합니다.
높이의 경우 개인적으론 30cm정도로 더 높히면 어느 정도는 띄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로들도 시합중에 폴트에 가까운 서브넣고
시합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프로들은 그나마 나머지 규칙은 잘지키는데
임팩트순간에 프리핸드를 빼주는 선수들은
아직도 엄청많아요

폴트서비스 넣는사람 엄청많아요..

시합중 태클걸면 엄청 화내신다는;;;

몇 센티 이상 띄운다...는 애매한 규정말고 차라리 서버의 머리보다 높게 띄우라고 했음 좋았을텐데...

규정에 맞는 정직한 오픈 서브야  말로 매우 바람직하고
우리들이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입니다,,,,

상당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국제경기에서도 보면 우리가 그렇게 미워하는 일본 선수들이 오히려 서비스를 깨끗하게 넣는다는 것을 보면,......??

맞아요. 저희 구장도 신입들은 대부분 규칙준수하고... 오래된 아재.아줌들은 대부분 폴트입니다. ㅎㅎㅎ

그거 뭐라하면 우리 끼린데, 생체인데, 그러더라구요
그냥 웃고 가지요,때론 같이 안친다고 정색도 해보지만 CS님말씀처럼 안좋은 습관이되서 못고쳐요
그냥 즐탁합니다

폴트 서브 하는 사람들이 절대 그 버릇 못 고치는 이유가
제대로 띄우고 임팩트 하는 연습 한 적이 없어서
띄웠다가는 분명 헛손질 많이들 할겁니다.

지기는 엄청 싫어하면서 본인 버릇 고치기 위한 연습은 절대 안하려고들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3부 정도뿐만이 아니라 2부 1부라는 사람들조차도 폴트 엄청 많아요.

그나마 선수부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규정 준수를 하는 것 같지만...

도대체 게임을 통제하는 심판들은 뭐합니까? 서브위반시에는 과감하게 1실점 줘야 하는데.
국제시합에서는 폴트당하면 일절 항의를 못합니다

지적을해도 몇번만 규정대로 넣고는 다시 위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탁구장에서 관장님이나 코치님께서 꾸준히 지도하셔야 개선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