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처음으로 탁구 대회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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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합니다.
대회에 나가면 '긴장도 되고 다리도 얼고, 드라이브로 안되고,...'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서브, 리시브, 드라이브, 쇼트는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어찌하면 예탈은 안할까요??????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하시는 생각 "예탈"같은 것은 아예 생각치 말고
그냥 재미있게 치다가 오겠다라는 생각과
위에 적었던 잘하실 수 있는 기술을 한번씩 다 써볼려고 하는 생각과(생각하면서 치셔야 합니다. 멍때리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내 어떤 서브에 약한가를 빨리 파악해서
열심히 자신의 서비스를 탁구장에서만큼 잘넣을 수 있도록 할려고 하시다 보면
예탈 안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내가 못받는 서비스를 늘것인데요. 이를 극복하는 노력과 시도를 많이 해봐야 합니다.
이 방법이 안되면 저방법으로 등
예탈하는게 나쁜게 아니고요.
나이가 좀 되면 떠는게 거의 없죠.
이런 대회 나가서 예탈도 해보고 하는 것도 거 굉장히 좋은 경험입니다.
원래 인생이 그렇게 고달픈 것이거든요.
hurricane7님의 댓글
hurricane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옆에서 좋은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 시합하는 사람은 시합중에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데 그 사소한 점이 승패를 바꿀 수 있는 그런 게 있거든요.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장을 많이 할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실력을 겨루는거,처음 시합장에 나가 보면 떨리는건 당연 하다고 봅니다,
혹 고수분들한테 뒤에서 밴치좀 봐 달라고 하시면 그나마 덜 긴장 될거예요,,
누군가 내편이 지켜 본다는것도 행운입니다,,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탈이나 입상못한 것은 결과적으로는같습니다.
예탈한다고 손가락질 할 사람도 없을것입니다.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1승을 목표로 해보세요
고고탁님 말씀대로 배운것 한번 해보자는 배짱도
키워보시고요~
그리고 시합 나갈때마다 목표를 한단계씩 높이다 보면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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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대회에 쳐녀 출전을 하시는군요!
많이 신경쓰이시고 긴장이 많이 되겠어요!
탁구는 마인드가 중요하고 맨탈이 강해야 합니다,,,
절대 긴장하지마시고 마음 편하게 즐기다가 오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입상을 목표로 나가지 않는 이상은 해보고 싶은것 다 해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대회에 많이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좋은 경험이 쌓이고 승리의 노하우가 생긴 답니다,,,,
CS님의 댓글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대회 출전을 축하드립니다.
"시합은 연습처럼, 연습은 시합처럼" 이라는 말과 같이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좋은 경험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
드라이브1088님의 댓글
드라이브10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첫 대회 출전이라면 상당히 떨리고 긴장도 될겁니다. 다녀오셔서 후기 적어주시면 다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것 같네요 ㅎㅎ 후기 적어주세요 ㅎ
발은 빠르게, 공은 테이블 위로로님의 댓글
발은 빠르게, 공은 테이블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인배처럼 치시면됩니다. 나는 선수다~ 실패하는것을 두려워하시지 마시고 평소하던대로 드라이브랑 할것이것저것 다하시고 오세요. 절대로 실패한다고해서 멈추면 안됩니다. 실패해서 본인의 본연의 탁구를 멈추는 순간 이미 게임은 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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