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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쇼트 레슨 동영상을 보니 이질감이 많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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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물론 탁구에 정답은 없는거지만,

그동안 제 경험상으로 알고있는 기본 쇼트와는 많이 다른것 같아서요.

 

다르게 느끼는 부분들.

 

1. 타점

 

저는 쇼트의 타점은 바운드 직후에 공이 많이 튀어오르기 전에 따닥~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김정훈님은 약간 뒤에서 거의 정점에서 치는것 같습니다.

 

2. 스윙궤적

 

배앞으로 당겼다가 가슴팍정도 높이로 올라가면서 밀어주는 궤적으로 알고 있는데,

김정훈님은 윗쪽 가슴부위로 당겼다가 그냥 앞으로만 평행하게 뻗어주는 궤적입니다.

 

3. 쇼트는 자기힘으로 치기보다는 공이 바운드후 튀어오르는 힘을 이용해서 되돌려보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김정훈님은 자기 힘으로 치는거라고 하시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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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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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보는지 보는 방법 자세히,콕집어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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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뚱님의 댓글

no_profile 화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이질감이라하면?어떤부분인지 정확히 말씀을해주셔야 그분분에대해  답변을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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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내용추가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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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소나무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는 정답이 없고 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됩니다. 선수들도 나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두가지정도입니다. 공높이에서 라켓을 열어서 수평으로 앞으로 미는 것입니다. 바운드 되자마자 바로 치는 방법은 범실이 많이 나서 잘 안쓰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공아래서 라켓을 닫고 약간 위로 올려치는방법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이 두번째인것 같습니다.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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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된탁구 님 글은 충분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국가대표라고 할지라도 그게 백프로 정답일수가 없지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김정훈 선수가 설명하는
쇼트방법은 온리 쉐이크 핸드 전형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인것같습니다
펜홀더와 쉐이크 쇼트똑같지 하시는분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화쪽 드라이브가 쉐이크 펜홀더
차이가 없지 백쪽으로 넘어가면 완전히 다릅니다
못된탁구님이 설명하신 쇼트이론은 펜홀더 쇼트이론입니다 거의100프로 맞는 정답이지요 펜홀더 쇼트는
못된탁구 님이 설명하시는대로 해야합니다
그립구조상 미는힘이 약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펜홀더 쇼트는 자기힘으로 강하게 치는게 아니고 공이날라오는
힘을 이용해 따닥하는 느낌으로 순식간에 공을 펀치하듯이 날려야합니다 국가대표 펜홀더 선수들도 쇼트를 이런식으로 하라고 얘기합니다
결국 쉐이크핸드이론에만 설명이 가능한 김정훈 선수에
레슨영상을 못된탁구님이 오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정훈 선수가 펜홀더 동호인들도 있다는걸생각해서
펜홀더 강의영상도 열려주심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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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m.blog.daum.net/hsw9251/17589309
여기로 들어가시면 못된탁구님에 오해가 충분히 풀릴것입니다 ㅎ 근본적으로 펜홀더 쇼트와 쉐이크 쇼트에 차이점및 펜홀더쇼트를 어텋게 구사해야 하는가 아주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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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마라탕탕님의 댓글

no_profile 마라마라탕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따닥은 펜홀더용입니다.
2. 배쪽에서 가슴까지 올라오는 하프발리형 연습도 있죠. 실전에서는 배 앞 가슴 옆구리 다 할줄 알아야 하고요.
3. 상대방 공 속도와 내가 주는 힘은 반비례하게 됩니다. 즉 강좌의 쇼트는 느리게 오는 공에 대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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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된탁구님께서는 펜홀더 전형이신가요?!
위의 본문에 말씀하신 김정훈선수의 레슨 동영상은
어디까지나 쉐이크 전용 레슨용 동영상이랍니다,,
펜홀더와 쉐이크의 탁구 구사 기술은 조금 다를수가 있습니다,,
못된탁구님께서 펜홀더 전형이시라면 김정훈선수의 레슨 광경을
조금 이질감 있게 보시는것이 지극히 정상이랍니다,,,
그러니 그런점을 감안하셔서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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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고수님들께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쉐이크로 배울려면 쉐이크를 사용하는 코치한테 레슨을 받으라고 하고
또한 펜홀더로 배우실거면 펜홀더 코치에게 레슨을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우리나라의  현 국가대표진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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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전 절대 정다운님에 말씀에 공감하지않습니다
딩닝이 탁구를 처음배울때 펜홀더 코치 한테 배웠습니다
지금현재 중국 국가대표 코치진도 펜홀더 단면만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펜홀더 코치라고 해서 쉐이크 핸드를 못가르친다는 논리는 전혀 성립하지않습니다
왜냐면 이미현대 탁구는 증명하고있거든요 예를들어
왕하오 선수가 이면타법으로배울때 온리 이면으로만
이면타법을 구사했던 코치한테 배웠을가요 ? 절대로아니죠 왕하오 이전에 아예 그런선수가없었으니깐요
우리나라 쉐오크핸드 1세대나 다름없는 오상은 선수도
아마 펜홀더코치한테 배웠을겁니다 왜냐 그이전에 쉐이크핸드 국가대표가 전혀없었고 온리펜홀더 였으니깐요
탁구는 누구한테 배우든 그건 본인 노력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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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공링후이나 마롱 레슨 동영상을 봐도 그렇고 주변의 셰이크 코치들이 쇼트로 볼 받아주는 모습을 봐도 그렇고 반박자 빠른 따닥 타이밍에 배에서 가슴팍정도로 올라가는 스윙을 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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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빠님의 댓글

no_profile 동사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머터리님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선수출신 코치님들께만 레슨을 3년이상 받았는데 여기 댓글에서 말하는 이른바 세이크 쇼트를 지금 코치님께 처음 배우고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자신있게 했던 쇼트는 펜홀더식 따닥하는 쇼트였습니다. 세이크 전형 코치한테만 배웠었는데 펜홀더식 쇼트를 가르쳐준 선출 코치님(30대중반/이른반 세이크초기세대)과 그후로 지적을 안해준 여러 선출 코치님들... 선출들도 쇼트는 세이크, 펜홀더 구분치 않고 배웠는지?  아님 생체수준에선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는건지?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세이크 쇼트를 배우고 나니 세이크답게 치려면 즉 백핸드를 살릴려면 쉐이크 쇼트를 배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이크핸드는 포핸드나 백핸드나 팔모양만 반대이지 공을 보내는 방법은 똑같다라는 즉 백핸드도 포핸드처럼 친다는 결론을 나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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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의 기본 백핸드 타법. http://cafe.naver.com/takseclub/134
검색을 하다보면 셰이크는  팔을 뻗으며 앞으로만 미는 쇼트라는 기술 개념이 없는것 같아 보이네요. 아마도 하프발리라 불리는게 백핸드 기본타법인걸로 보입니다. 암튼 중국유소년트레이닝 동영상을 봐도 그렇고 저는 아무리 봐도 기본 백핸드 동작은 이름이 쇼트가 됐든 하프발리가 됐든지 간에, 분명 배앞으로 당겼다가 가슴팍정도로 올라가는 스윙으로 보입니다. 정점 이전에 튀어오르는 공을 약간 빠른타이밍에 치고요.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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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띤 토론 하시네요~~ 개개인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고 이해하는 것도 다 다르다고 배웟습니다~

저희 코치님 말씀은 탁구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냥 자기 몸에 맞게 맞추고 레슨받으면

비슷하게 연습하되 자기만에 스타일로 바꿔도 된다고~~

참고로 전 쉐이크 유저이고 코치님은 일펜 쓰시고 계시지만 쉐이크 코치 못지않게 잘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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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님의 댓글

no_profile 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훈 선수의 쇼트는 펜홀더의 쇼트 타법을 세이크라켓으로 잡고 하는 펜홀더 방식입니다.
즉 예전 세이크핸드의 하프발리 즉 쇼트타법입니다.
세이크핸드에서는 엄밀히 말하면 쇼트가 없고 펜홀더의 쇼트타법이 세이크핸드에서는 하프발리이지요.
그리고 대다수 특히 유럽선수들은 하프발리를 펜홀더 쇼트처럼 하지 않고 포핸드 타법처럼 합니다.
저도 중1때 탁구를 선출 관장님께 배워 38세에 세이크핸드로 전향 후 거의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현재 10년이 지났는데
버터플라이의 공링후이,티모볼,슐라거,메이즈,크레앙가선수 등의 DVD와 니타쿠의 공링후이 비디오를 참고했고,
유투브의 많은 선수들의 동영상 자료를 각 타법마다 정리를 했습니다.
포핸드 스트로크 & 드라이브, 백핸드 드라이브, 하프발리, 치키타, 플릭, 서비스, 풋워크 등등
그런데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세이크선수들이 펜홀더처럼 쇼트, 즉 하프발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김정훈 선수의 쇼트 동영상을 보고선 이질감이 느껴졌었죠.
유럽에서 선수생활도 했었는데 하프발리를 쇼트하고 해서 더욱 이상했습니다.
하프발리를 펜홀더처럼 앞으로 직진해서 밀듯이 하여도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어 앞으로 라켓이 나갈 때 펴지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가 몸 옆에 있고 팔과 손과 나란히 있으면서 라켓이 앞으로 나가면서 팔이 펴지면서 몸쪽으로 옆구리 앞으로 들어오는 것이지요.
세이크핸드의 하프발리는 앞에서 말씀하신 분처럼 포핸드 스윙처럼 하면 되고 이때 라켓의 출발점만 몸 중앙이면 될 것 같구요.
세이크핸드 선수들의 타법 중 하프발리 폼, 타법이 가장 다양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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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한번부탁!
김정훈 관장님 동영상 보는 방법 자세히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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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색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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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티브님의 댓글

no_profile 센스티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아주 기본적인 백핸드 타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질감을 느꼈지만, 동영상에서 설명하는 동안 공의 궤적이나 속도등을 고려해보았을때
탁구를 갓 접한 초보님들을 위한 동영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더군요

초보때는 공을 맞추기도 힘드니 앞뒤로 하는게 맞추기 쉬을겁니다.
그리고 백핸드쪽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반박자 빠른 타임이 아닌 정박자에서 내힘으로 치는게 앞으로 도움이 될껍니다.
이 타법이 몸에 익히고 나서 드라이브로 넘어가야 드라이브 박자를 맞추기 쉬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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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hs1님의 댓글

no_profile qkr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센스티브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쇼트 동영상은 초보자들을 위한 것이네요.
저도 이렇게 배웠습니다. 따-닥 하는 것은 상대편이 드라이브나 강한 볼을 칠 때 그야 말로 대주는 쇼트 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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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별을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십대 이상의 나이에 배우는 분들은 매우 모던한 방식의 하프발리를 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사용하는 근육이 평소 잘 쓰지 않는 것이라 방향, 세기등 모든 부문의 통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두번째는 백핸드는 몸 정면에서 타구하므로 포핸드에 비해 공의 움직임을 매우 좁은 시야각에서 판독해야 하므로 타점을 일정하게 만들지 못하고 들쑥날쑥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동영상처럼 뒤에서 앞으로 미는 방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백핸드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가 배운 코치도 이런 방식과 모던한 방식을 둘 다 가르쳐 보고는 피 레슨자 상태에 따라 한쪽을 선택하곤 하더군요.
모던한 방식의 백핸드 스윙이 안나오겠다 싶으면 이런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거죠.
억지로 하프발리에 기반한 방식으로 갈 경우 대표적인 부작용이 과도하게 팔과 손목에만 의존한 스윙이 된다는 것이구요.

또한 배울 때 유용한 방식일 뿐 아니라 선수 수준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동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강지선 선수 백핸드도 이런 스타일을 발전시킨 것으로 보이구요.

타점과 스윙의 높낮이등은 어떤 기술이던 조정을 거쳐야 하므로 딱히 이질감으로 생각하실 것 까진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는 볼을 잡은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요령을 중심으로 레슨하는 경우가 많지요.

시기적으로는 살짝 올드한 스타일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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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좋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가 좋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적으로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생각에는 백핸드 하프발리는 백핸드 톱스핀의 short version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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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오해가 있나 싶어서...제가 이질감이라 표현한 부분은 뒤에서 앞으로 미는 방식이라서 그리 말하는건 아닙니다. 셰이크라도 펜홀더처럼 앞으로 미는식의 쇼트에서 시작하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스윙 궤적이나 타점이 제가 알던 바와 너무 달라서 본 글을 쓰게 된겁니다. 즉 단순히 앞으로 미는 쇼트는 셰이크도 펜홀더 쇼트와 거의 같은 원리로 하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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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김정훈 관장님의 레슨 동영상을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던 방법과 조금 많이 다르더군요
그러나 탁구라는 것이 정답이 없고 정석의 폼이 잡혀 있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김정훈 관장님은 현역에서 배워온 것을 기본 바탕으로 레슨을 하시는 것이고
여러 생체분들도 많은 코치와 본인들 실전에서 습득한 기술을 구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겠지요
레슨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것이 정답이 아니고
레슨동영상을 참고로 자신의 자세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정훈 관장의 레슨 동영상은 설명과 이해가 빠르게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보기고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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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82님의 댓글

no_profile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도 타점따라 종류와 그립법도 참 많은데 ... 쇼트중에 가장 쉽고  전환이 좋은 .. 초보자용으로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그립을 체인지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가르쳐주시 않으셨겠죠,, 대중적인 ,,일반적인 설명을 해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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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짱구님의 댓글

no_profile 탁짱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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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쇼트 레슨 동영상을 보면서 뭔가 좀 많이 어색했는데요...
아래 링크는 실제 김정훈선수가 백핸드쇼트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방식과 동일하네요..레슨동영상이랑 많이 달라보입니다.  5:00 부터 시작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IdES25fpx0
쇼트 레슨동영상은 초보자한테 볼박스 던져주는 약한 볼 치는 용으로 제작한 듯 합니다.
근데 뭔가 너무 많이 미는 스윙 위주인 것 같아서.....저는 뭔가 마음이 불편하긴 합니다만...
레슨동영상처럼 치다가 단계별로 배워서 결국은 위 영상처럼 쇼트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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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 보니까 오히려 편하고 잘되네요 기초를 탄탄히 하는데 유익한 좋은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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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님의 댓글

no_profile rainy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김정훈관장님 동영상을 보았는데요 뭔가 조금 이상했죠.    시범을 보이는 부분도 일반적으로 느끼기에는 많이 어색했구요. 레슨영상  중에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하는...
초보자분들을 배려한 영상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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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가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마이가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이크핸드 타법에는 쇼트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배웠는데..... 엄청난 이질감이 드는 레슨 동영상이어서 갸웃 거리
다가 댓글 답니다. 세이트핸드 화,백 기술은 모두 몸안에서 스윙이 시작되고 원호를 그려야지만 모든공에 대해서 융통
성이 크기에 유럽에서는 하프발리라는 백핸드 기술을 기본으로 가르치지요~~ 하프발리는 곧 백드라이브의 기초가 되고 모든기술에 연계성을 가지고 가기에 다른 대안이 없는 세이크핸드의 고유 기술입니다. 우리나라식의 세이크핸드 타법
을 종종 보곤 하는데(라켓을 앞뒤로만 미는 타법) 결국엔 백 드라이브 가기위한 걸림돌이 되어 그렇게 배운 탁구매니아
들이 백은 수비로만 가지고 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하긴 코치마다 다르긴 하지만,  기본기술은 하나 일뿐이고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면 정통세이크
핸드 타법을 구사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책에 나온 내용이니 너무 머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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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은 없다. 김정훈 선수도 수차례 강조하고 있는 말입니다.
동영상에 나온 쇼트는 수많은 기술중에 하나일뿐이고 이렇게 쇼트를 한다고 해서 백드라이브를 못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선수 또는 동호인 챔피언부 시합영상에서도 이 기본 쇼트가 상대 공격에 대한 카운터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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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82님의 댓글

no_profile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앞뒤로 미는 힘의 탁구로 바뀌고 있어요..플라스틱공의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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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82님의 댓글

no_profile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핸드도 테이블에 붙어서 강하게 내리찍는? 임팩트가 추세라고 봅니다..호를 그리는것에 치중할경우 파워는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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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쉐이크로 전후 모션 쇼트를 치는 것이 오히려 나쁘지 않은게
나중에 백핸드 드라이브를 배우는 단계에서 하프발리 버릇들인 것처럼 하면
팔꿈치가 자꾸 바깥으로 너무 빠지는 안 좋은 버릇이 나타날 여지가 있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는 오히려 팔은 뒤에서 앞으로의 전후 운동과 손목으로 공을 굴려주는 회전이
결합될 때 더 안정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임팩트 전에는 팔꿈치가 앞으로 먼저 나가주긴 하지만요. (오상은 선수 말처럼)

쇼트로 팔꿈치나 기타 불필요한 모션 부분을 안정화 시켜놓으면 백핸드 드라이브 과정을 좀더 수월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김정훈 선수 백드라이브 레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UlTQUar3rs 에 더 자세히 나옵니다. 김정훈 선수가 어떻게 자세를 교정시켜주는지 너무나 잘 나와요.)

쇼트에서 백핸드드라이브를 바로 배우면 하프발리는 뭐 거의 자동적으로 알아서 익히게 된다고도 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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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택님의 댓글

no_profile 어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자는 빠르게...  공은 다루듯이 가볍게...
라켓 면은 두껍게...

라켓 면에 많이 맞추어 컨트롤....  팔꿈치 손목에 힘빼고 그리고 그립또한 편하게 힘을빼고

적당한 크기로 뻗는 스윙~  그립을 가볍게 쥐어야..

공이 잘나갈뿐더러 손목은 아주미세하게 자연스레 쓰여져야..

박자만 이용해서 밀어도 가볍게 쳐도~ 공이 힘잇게 나가고 

라켓또한 타구가 잘나가고.. 감을 느끼며 칠수있습니다.. 

위상태가 기본이 되어야 발전 가능성으로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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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학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에서 배우는 쇼트 모습과는 뭔가 다르게 보여서 그렇지,쇼트가 수비적이냐 공격적이냐 코치의 의도에 따라 레슨목적이 있을 듯 하고요. 반구되는 공의 속도와 높이 또는 타구목적에 따라  김정훈선수와 같은 스윙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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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오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훈관장님 레슨동영상 자주보면서 즐탁하고 있는데요  처음하신 말씀이 탁구는 정답이 없어서 좋다 내가 만들어 가는것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내가 탁구치는 방식이다 라고 하면서 시작 하더군요 (담배인삼공사선수시절 레슨에서) 지금 받고있는
레슨 코치도 김정훈관장님과 같은 방식의 레슨을 가르치고 있어요  현재 **대학교 4학년 현역선수 인데도 말이지요  그러하니
저는 김정훈관장님 동영상이 99.9% 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동료선수들이 같이 와서 코치를 해줄때가 있는데 몸에 밴 폼이나 기술때문인지 몰라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에판단은 정답이 없구나  "단" 기본기를 큰큰하게 익혀서 나에게 맞는
기술을 배우며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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