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선수출신의 아마추어로 둔갑술(누가 손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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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야기 나눈 조민철선수같은 경우는 기록을 찾아보았을 때 2012년 5월에 있는 남한산성배까지는 선수부로 출전을 하다가
7월 토리아리배에 갑자기 1부로 등장을 합니다.
매번 우승 및 입상권을 넘나들며
아마추어 시합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할 수 있는 상금 100만원짜리 시합들 (서울탁구클럽, K1 최강전, 양주 임꺽정)을 석권하며
상금도 천만원 이상 획득하였을 것이며 아마추어 최강자로 군림합니다.
상금도 상금이며 시합 참가를 위해 시간을 내며 공들였던 수많은 참가자들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보이며 억울한 패배를 선사하고
같은 선수출신에게는 핸디도 받으면서 말이죠
앞으로의 생활체육 탁구는 진정한 생활체육으로 발전하기를 빕니다.
협회 및 대회 개최자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생활체육은 생활체육일 때에 더 빛날 것입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출신이 아마츄어로 둔갑을 햇군요!
이거이 대회 주최측에서 인정이 되는가 봐요!
이는 꼭 누구하나의 손해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손해라고 여겨집니다,,,
맨 마지막에 "생활체육은 생활체육 다워야 더욱 빛난다"는 말씀이 압권이군요!
가을산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먼저 질서 있는 수정을 한다면
촛불도 보류하고 탄핵도 보류해야겠죠?
함께 시함한 선수들은 뭐했답니까?
암튼 우리가 우물 안에서 떠들어도
그 소리가 조선수 귓등에 들려서 본인이
제대로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ㅎ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선수(부수를 속이는)가 발견되면 그 대회 참가자가 항의하여 다시는 어떤 대회에도 참가 하지 못하도록 응징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학교까지 선수생활을 햇다면 선출이 맞죠,,,,
만약 선출이 오픈1부로 나온다면은 문제가 있는게 확실합니다,,,
솔직히 오리지날 아마춰 생탁분들 오픈1.2부 되는 사람 있어도 많진 않아요,,그만큼 힘들다는 말이겟지만,,,
거의 어릴적 초등학교나 중학교 선출들이 거의 오픈 1.2부에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선출이 오픈1부로 출전한다면,,,이건 뭐 안된다고 보네요,,
현재 중학교 선수들과 생탁오픈1.2부들하고 게임해도 중학교 선수들이 이길 확률이 많은데요,,,
고등학교는 선수들하곤 차이가 많다고 봐요,,,,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 정보로는 조민철 선수는 원래 축구 선수였다가
중학교때 늦게 탁구를 시작해서 그때시작했으니 프로는
어림도없으니깐 생체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까지 하다 펜홀더 숏핌플에서 성인이 된후로
쉐이크 핸드로 바꾼걸로 알고있습니다 조민철 선수 폼은
확실히 오리지날 선출과는 거리가있던데요 전조민철 선수는 오픈1부 치면된다고 보여지는데요 오리지날 선출폼이나올려면 최소10살때 부터 죽어라 연습해야됩니다
마롱이 12살에 탁구 시작했다면 프로도 못갑니다
탁구는 10살미만부터 시작해야 유능한 선수가 될가말가하죠 ㅎ
탁구인1님의 댓글의 댓글
탁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생활체육에서 선수부를 나누는 조건이 고등학교 때 탁구선수를 했냐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탁구선수를 했으면 선수부인 겁니다.
탁구 부수를 폼으로 나누나요? 그럼 폼 좋은 5부가 조민철 선수를 몇개 잡아줘야 겠군요....
이미 영광과 부수입은 왜곡된 출전으로 많이 얻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인드리치님의 댓글
마인드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학교때가 늦다고 하면 나는 46살에 탁구를 시작했는데 ...
고등학교때 탁구선수를 했다면 선수부를 출전해야 지요.
탁구에서 핸디 2알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선수출신이 아마추어로 둔갑했군요. 실망 실망 실망...
코만치님의 댓글
코만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더 진위를 알아보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정말 선출이라면 좀 실망입니다
대회에서 소위 국대 상비군 까지(청소년포함) 하신분이 1등했다고 좋다고 상장 받는거 보면서 참 한심하다 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국대분들이 대회에 나와서 대회수준을 높이고 그분들에성숙된 기량을 체험할수 있다는것이 생체인들에게는 행복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1등 상장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에는 좀 한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운영중인 구장 홍보를위해서 대회출전을한다면 한 4강쯤에서 기권하는모습을 보이는것이 진정한강자 국대의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생체 축구의 경우 선출은 절데로 대회에 아니 축구동호회 가입도 불가능합니다 나이 45살넘어야(45살이던가??가물가물하네요 ^^;) 가입해서 축구 하는데...
선출분들 일명 엘리트분들 부수속이고 휴~ 이건 아닌것 같읍니다 품위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조민철씨도 우리가 먼가를 잘못 알고 있다면 꼭 해명하셔서 명예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소문은 소문일수도 있으니까요 ^^;)
아마추어..님의 댓글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에 이런 사람들 종종 봅니다.
지역대회에서도 5부 6부 선수들이 현재 대세입니다.
절대로 승급하는 대회에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초반에 고의 탈락합니다.
한해동안 승급대회를 제외하고 핸디가 있는 각종 시합에 출전하여 싹슬이 합니다.
현재 저의 지역은 5부가 최강입니다.
상위부수로 가봐야 대우도 안해주고 관심도 없습니다.
물론 기량이 뛰어난 선수출신은 제외하고요..
이것이 현재 생활체육 탁구계의 현실입니다.
아일랜드님의 댓글
아일랜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내용이 사실이라면 파렴치한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 입니다.
고의로 부당 이득을 취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