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정영식선수의 남은 과제는 포핸드공격력과 체력입니다,,,,
포핸드와 체력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희망과 절망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선출중에서도 포핸드가 한방이 없고 약한 대신 백핸드가 좋은 사람들이 좀 있는데요...
결국 포핸드를 약하게 타고난 사람은 선수같이 훈련을 해도 여전히 약하다는 것이죠.
국대급 선수라도 약하게 타고난 포핸드는 어떻게 안되나봅니다. 그런점은 포핸드 약한 탁구인에게 절망이지만....
그래도 백핸드를 이용한 경기운영을 잘 해나가면 어느정도 잘 할수 있다는게 희망입니다.

잘 봤습니다

포핸드까지  가추었다면 마롱급아닐까요^^

위의 글  모두 공감합니다.

탁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정도 느끼는 점 입니다  그런 객관적인 불리를 극복하고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또 기대하게 하고 하는 점이 정영식선수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김택수감독님이 하신 얘기 중에  이런말이 떠오릅니다  '강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사람이 강자라고..' ㅋㅋ 그래도 난 정영식선수 화이팅을 믿고 혹시 모를 기대를 하고 오늘새벽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탁구가 말처럼 그렇게 쉽게 다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영식선수 포핸드가 마롱이나 판전동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보통은 강한 포핸드를 가지고 있고 불안한 백핸드를 가지고 있는데
정영식선수는 강한 백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탁구의 백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반증이 되겠네요.
정영식선수 타고난 천재형이 아니라 죽어라 연습하는 노력형 탁구형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소중하고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한방울 한방울의 땀과 피나는 노력으로 조금씩 더욱 단단해져 가는
정영식선수와 그 플레이 항상 응원합니다.

그래도 자신보다 한 수위의 선수를, 그것도 세계적인 선수를 이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기술적으로도 그렇지만 심리적인 부분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지요.
정영식 선수 폼은 많은 지도자들이 선호하지 않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성과를 낸 점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정영식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탁구의 방향을 정영식 선수가 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영식  선수 목표가 높아졌습니다.
더높은 목표를  잘넘어서 우승축하
받으시기  바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정영식 선수, 포핸드는 아쉽지만, 백핸드는 탁월합니다.
그리고 포핸드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정영식 선수, 포핸드는 아쉽지만, 백핸드는 탁월합니다.
그리고 포핸드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미즈타니 준도 이기고,
츄앙츄이엔도 이겼으니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합니까? ㅎㅎ

냉정할 정도로 아픈데를 콕 찍어주셨네요.
그렇지만 이번대회에서 그 어려운 미즈타닌 준도 이기고 츄앙츄이엔도  이겼습니다.
그 어려운걸 정영식선수가 해냈습니다. 준결승을 앞둔 우리나라 대표선수에게 한마음으로 응원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