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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회 승격했다고 갑자기 맞다이치자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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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부치고,  5부치는  어떤 누님이랑  많이 칩니다. 

 

그 누님도 잘 치는 탁구죠. 

 

하여튼  저한테는  2점 접히고  승률이  30%?    세번에 두번 정도는 제가 이겼습니다. 

 

그런데,  저는  시대회, 구대회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데요.....

 

이 누님은  탁구에 미쳐가지고  매주  참가해요.  먼 대회가 그렇게 많은지,,, 

 

차 타고  한시간  달려서  대회 참가하고  그럽니다. 

 

 

그렇게 열심히  다니더니  얼마전에  승급을 했데요.   꿈에 그리던 여자1부,  즉  통합 4부가 된거죠.

 

근데,  된것 까지는 좋은데,,,,,,  

 

어제 갑자기  게임 들어가기 전에 이러는겁니다.    살포시  쪼개더니,,,,

 

  "마따이"  

 

딱 석자 하데요.    

 

친하던 누님이라  안된다고 하기도 그렇고 

 

당연히  그냥 쳤죠.  

 

 

근데,  좋게 생각하려고 했습니다만,  솔직히 기분 나쁘네요. 

 

두 사람 사이의  명확한  우열관계가 있는데,  먼 노무   부수조정위원회가  하라는 대로  우리가 해야합니까?

 

어차피  부수 속이고 나오는 사람들은  부수조정위원회가 무서워서    못 속이는게 아니라, 

 

리그전에서  서로 실력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못 속이는거 아닙니까? 

 

그게 더 중요한건데,,,,   먼 노무    시부수, 대회부수에 이렇게 민감한지   거기 올라갔다고

 

평소에  음료수 사주던  상수한테  "마따이"  이러니까  쫌  황당하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두사람의 관계는  두사람의  우열로 각자 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둑의  "치수고치기"와 같이  두사람이 하면 되는거죠.  

 

오래 치다보면  서로 몇점 정도의 치수인지 다 알잖습니까?  

 

  그냥  예전처럼 두점 들어오면 되지...  먼  마따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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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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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한닢님의 댓글

no_profile 동전한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비걸고 싶으셔서 쓰시는 글인가?

승급해서 같은 부수가 되었으면 당연히 맞잡고 쳐야하는거 아닌가요?

두사람간의 명확한 우열관계? 두사람의 관계는 두사람의 우열로 정한다?

어떤 자격으로, 어떤 근거로 본인이 우열관계를 판단하시는거죠?

탁구가 상대적인 스포츠라 개인이 특정 전형에는 약할때도 강할때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누가 낫다를 정하기가 힘든 탓에

최소 시대회에서 기록되는 부수체계로 객관적인 실력을 판단하는 겁니다.

작성자님이 이기지 못하는 상대를 여자분은 이기실 수도 있는거지요

같이 운동하시던 지인이 자신과 동부수로 승급했다면 마땅히 축하해드려야 할 일인데

맞잡고 치자는 말 한마디에 기분이 나빠지셨다니

흔히들 많이 언급되는 '꼰대'정신이 멀리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평소에  음료수 사주던  상수한테  "마따이"  이러니까  쫌  황당하네요"라고 언급하셨는데

저 역시 황당하네요

여자분을 은연중에 깔보고 있거나 자기 부수에 자만심을 가지고 있지 않나 돌이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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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으로 기분 나쁘셨으면 속으로 새기시고 앞으로는  그분에게 실력으로 나타나야 할것 같습니다.
말이나 자존심으로 우열을 정하지 마시고  얼마 않되서 그분이 3급되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그때도
기분 나쁘다고만 하시렵니까? 탁구뿐 아니라  회사 공무원 군인직급 에서도 하급자가 상급자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을 내세요. 실력으로 그분을 압도 하세요. 그러면서 겉으로는 미소를 뛰우세요. 그날을 빌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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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발톱드라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사자발톱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쓰신 분이 그 여자회원보다 스스로 훨씬 상수라 생각하여 맞다이를 치자는게 기분나쁘면 대회나가서 3부로 승급하시면 기분 나쁠일 없으시겠네요? 물론 대회나가서 성적내서 3부를 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여자1부라 하면 어느정도 자신의 장기가 있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니 여자1부까지 갈수 있는 것이죠. 1부된 여자회원이 글쓴이님과의 실력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면 2알 접어줄수 있느냐고 물으면 호탕하게 접어주고 맞다이를 쳐서 계속 도전을 한다면 그것 또한 도전하는 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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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탁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진주소탁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급을 하였다면 축하해주고 존중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지요.
그게 기분이 나쁘시다면 글쓴이도 승급을 하셔야죠...
당사자간 두명이서 맘대로 정하면 전체를 보면 부수체계가 더 엉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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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회원님들의 댓글을 보니 거의 다 본내용에 부정적인 댓글이 달렷군요?!
제가 본글을 읽어봐도 이런 느낌을 받게끔 본글을 쓰셨네요!
붉은러버님의 이글을 쓰신 심정은 어떤 뜻인지는 알겠으나 제 삼자가 보기에는 안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본글 내용을 울 회원님들께서 오해하지 않게끔 수정 보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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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제생각에 붉은 러버님께서는 하수인 상대가 대회나가서 좋은 성적거두어서 승급했다고 
한참 하수가 하루아침에 맞치자고 하니 건방지고 가소롭다 뭐 이런뜻 아니겠어요?!
글구, 그 승급은 나에게는 아무 상관없이 너는 여전히 나의 하수이다,,,,,,,
한마디로 "한번 하수는 영원한 하수다 "  그런뜻 같은데,,,,,정말 그럴까요?!
비근한 예로 제자(하수)가 스승(고수)을 앞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답니다,,,,
자만. 방심하거나 본인도 노력하지 않으시면 언젠가는 하수한테도 추월당할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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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음.. 평소에 정다운님의 격식있는 댓글과 올려주시는 글. 품위있고
정성어린 말씀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댓글은 정다운님 답지 않을 글 같습니다.
여기 댓글 다신분들 대부분 정다운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단, 그러한 생각이 잘못된것이라고 붉은러버님께 말씀드리는거고요.
상대가 나보다 한수가 낮든 두수가 낮든, 공식적으로 승급을 했으면 동급입니다.
1부+, 1부 이런게 아닙니다. 4부는 4부지, 4+, 4- 이런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나쁜뜻은 아니고요, 아니건 아니라고 단호히 말씀해주셔야 당사자도 생각의 깊이를
가지실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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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님의 댓글

no_profile 유부초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질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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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쉬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중펜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너무 돌직구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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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력 차이를 떠나서 승급했다면 당연히 맞치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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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1088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10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쓰신분은 조금만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여러탁구인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들으셨으면 합니다ᆢ그치만 상처가될수있는 댓글들이 있어서 상처받으실지 조금은 걱정되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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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화석님의 댓글

no_profile 공룡화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러버님~ 그 친한 누님에게 누나 축하드려요
~~ 이제 저랑 맞치시면 되겠어요 라고~~ 먼저 해보세요 ^^ 본인한테 돌아오는 것들이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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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 분이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으신가 보네요...
제 생각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 요구이므로 받아주시면 됩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마음마저도 조금 더 크게 품으시면 흔쾌히 "그렇시다!"라고 하시게 될겁니다.
대신에 나중에 내기 게임 할 때에도 맞수를 일관성있게 요구하시면 됩니다. 고민거리가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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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kins님의 댓글

no_profile tomki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러버님이 "내가 왜 탁구를 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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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아들님의 댓글

no_profile 태양의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수였던 상대가 승급한 사실에 대한 축하와 어드벤티지 없이 게임하자는 것에 대해 기분나빠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승급을 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본인에게 뒤지는 실력이라면 둘이 상의해서 합의되면 상대에게 접어주고 게임하
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붉은러버님의 말씀이 전부 틀렸다는 식으로 다들 댓글을 주셨는데 구장에서 게임하는
것은 서로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부수 상관없이 게임에서 압도적으로 열세에 있는 상대에게
계속 어더벤티지 없이 게임하라는 법은 없지요. 생체 부수 뭐 이런게 헌법도 아니고 부수에 목멜필요 있나요?
다만 중요한 것은 구장회원들 상호간에 좋은 분위기와 실력향상을 위한 노력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런의미에서 둘이 합의해서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세상에서 절대적인 가치는 없습니다. 너무 얽메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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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hs1님의 댓글

no_profile qkr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가 먼저입니다.
그 까짓것 노핸디가 무슨 대수라고...
모든 초보가 저와 노핸디로 치는 그날까지 저는 열심히 잡아 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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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잡고 이기면 되는것 같은데요^^  실력으로 말하면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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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반대 경우인데 저와 평소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후배인데 제가 5부가 되었고 그 친구는 6부인데 제가 승급되고 얼마 후 탁장에서 만났는데 그 친구가 그냥 막치자고 해서 기분 안좋았습니다. 제가 막치자고 해도 그런데 나이 어린 후배가 막치자고 하니 어이가 없어 지금까지 예의없는 그 친구와는 게임을 안할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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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비슷한 경우시네요. 저도 승급을 했는데 핸디를 않받으시려합니다.
첨엔 기분이 나빴지만 게임때 계속 이겨드렸습니다. 않지려고했죠. 본인들은
지니까 답답해 미치려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본인들이 자초한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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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치는 것 보다 함께 사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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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사는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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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님의 댓글

no_profile 건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정러버님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2점접고 2승1패 정도면 그것이 맞다고 보여지는데 여자분이 맞대결을 하자하면 거의 완승을 하지 않겠어요. 그냔 축하해 주시고 맞대결로 약간은 큰 점수차로 연승을 하시면 다시 2점 접을 수 있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탁하시길 권유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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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러버님 입니다,,,오타 하시는거 같아, 댓글에 댓글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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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님의 댓글

no_profile 올림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것 모두 차치하고 언어 순화좀 해서 글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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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님의 댓글

no_profile JIS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누님은  탁구에 미쳐가지고  매주  참가해요.  먼 대회가 그렇게 많은지,,, '
여기만 봐도 평소의 뭔가 못마땅한 마음이 이미 기본으로 깔려있는거 같아요.
'두 사람 사이의  명확한  우열관계가 있는데,  먼 노무  부수조정위원회가  하라는 대로  우리가 해야합니까? '
세번중에 두번이상 승률이면 명확한 우열관계인건가요-?
글쓴님의 의도를 잘은 모르겠지만 좀더 호탕하게 생각하셔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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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바람님의 댓글

no_profile 풀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수분들이 부정적으로 쓰셨네요 공식대회 시합도 아니고 내부에서 친선으로 치는데 상대실력이 승률30프로에 돌연
까놓고 맞치자 하면 규정을 떠나 기분이 좀 나쁠  수 있겠다싶어 글을 올렸는데 충분히 공감 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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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연가님의 댓글

no_profile 광화문연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별로 신경 안씁니다..맞다이면 맞다이 핸디 잡으면 핸디 잡는대로...
오히려 맞다이치면 연습중인 기술 써봐서 한두점 잃더라도 가볍게 칠수 있어서
좋습니다...언제든지 마음 먹으면 잡을수 있으니까요^&^
대신 잡을때는 아주 매섭게 몰아부쳐서 11:4-5정도로 이기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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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공 크기만한 마음 먹지 마시고
탁구를 즐기시면 참 좋겠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뭐니 뭐니 해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서울에 있는 김서방은
나를 위해 쇼트 대주지도 못합니다.
밉네 곱네 해도 가까이 있는 하수든 고수든
내 연습도 시합도 상대를 해 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감사히 함께 탁구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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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님의 댓글

no_profile 미니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기분나쁜건지 모르겠네요... 바꿔서 글쓴이분 실력이 오르던 말던 지금 글쓴이분보다
상수인 사람한테는 영원히 핸디받고 치고 싶으신가요...
내가 저런 하수랑 어떻게 같은 부수냐 하는 생각이 깊게 자리잡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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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탁하세요
실력은 열심히 하는 사람 편이지요
축하해 주시고 맞치자고 하시면 그렇게 하시고 실력으로 보여주세요
평소 승률이 30%정도(두접잡히고) 이신 누님이 쉽게는 못이길실 테니 붉은러버님도 긴장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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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님의 댓글

no_profile 빗자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라면 기특해서 더 맞다이 환영할거 같은데요 도전정신이 훌륭한 누님이시네요 찌질한 남자보다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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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너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같은 부수에서도 실력 차이가 분명 존재하고, 또한 상대성도 있습니다.
그걸 모르셨나 봅니다.
줄곧 음료수를 사주며 쳐준다고 고마워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음료수 없이 당당하게 노핸디로 게임하자니 옛날 생각이 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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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따이 치자고 하면 슬슬 치고 안되는 기술도 걸어보고 하시면 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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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과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사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장 부수가 공인부수보다 일반적으로 높죠..

그런데 공인부수가 올라갔는데 그 부수를 인정 못하겠다는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탁구가 딱 둘이서만 하는 운동도 아니구요...

그냥 본인 실력이 월등하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의 구장 부수를 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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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스님의 댓글

no_profile 쿠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기분 나쁩니다.
마따이 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기 아니 한 마디로 치기 싫어짐...

누나는 2개 잡히고 치다가 승률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마따이 치게 되는 데 구태여 성적 운운하며
급하게 마따이 치자고 할 필요 없음.
내 입장에선 2개 잡아도 더 승률이 좋은 상대하고 마따이 치게 되면 집중이 안됨. 대충 쳐도 이기니까.

결국 두 사람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차이로 탁구를 치는 게 맞는 듯...
2개 잡히고 더 지던 사람이 갑자기 마따이 치자고 하면 기분 나쁜데
그 기분 나쁘다고 올렸더니 니 잘못이라는 의견이 더 많다니... ㅎㅎ..

제 생각엔 그 누나하고 이젠 자주 안 치게 될 듯... 재미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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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김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내가바로김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가 기분 나쁘신지... 본인은 대회같은거 나갈 생각도 안하는 분이고 여자분은 열심히 대회들 찾아다니면서 참가해서 승급한거고...걍 맞다이 쳐드리고 음료수나 더 얻어드세요...억울하면 대회나가셔서 승급하세요 구장부수로만 놀 생각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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