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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빅데이타란 무엇인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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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빅데이타란 무엇일까요?

현재로서는 연중 열리고 있는 시합데이타 이외에 쓸모있는 데이타는 없습니다.

시합데이타를 통해서 더욱 정확한 부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어떤 데이타가 탁구에서 의미있는 빅데이타가 될까요?

 

여기에 관한 의견을 나눠주신 분은 이번에 나온 2017년 버터플라이 달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달력이 빅사이즈입니다.

작년 것보다 더 값어치있게 보입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16-12-28 11:37:04 탁구용품qa에서 이동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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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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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두명까지 선착순으로 하겠습니다.
택배비 본인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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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님의 댓글

no_profile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라켓 : 일펜, 중펜, 쉐이크핸드 사용자 수
2. 지역별 탁구 동호인 수
3. 남 여 구성비, 연령별 구성비, 주당 운동 하는 시간및 일 수
대략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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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님의 댓글

no_profile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하다면, 탁구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도 분석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예를 들면, 일주일에 탁구를 치는 시간 대비 건강치 ( 심폐, 순발력, 지구력, 근력 등등)를
년령별로 분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비용이 꽤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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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데이타는 효과 만점일 것 같습니다.
탁구를 몇시간 치느냐와 건강치 심페 순발력 지구력 근력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측정 장비를 만드는게 쉽지 않겠네요.
제 핸드폰은 심박수는 측정 가능합니다만 나머지 데이타는 획득할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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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지역별 탁구동호인 인구. 평균탁구경력. 부수별 인구. 남녀/연령별 인구. 쉐이크 일펜 중펜 인구. 민러버 숏핌플 롱핌플 인구.
2. 지역별 탁구대회 수 . 대회별 참여선수 인구. 대회별 평균상금규모.
3. 탁구동호인 중 선출/순수 아마추어 인구. 선출동호인중 중 초등/ 중등/ 고등 선수출신 이상 인구 규모
4. 지역별 탁구장 수. 탁구장별 평균 다이 수. 탁구장별 평균회원수. 탁구장별 평균 코치 수준 (초등/중등/고등 선출인가. 순수 아마추어 상위부수인가)
5. 러버/블레이드/탁구복/탁구화 용품은 어느 회사를 많이 쓰는지에 대한 통계...

대략 이 정도 생각납니다.. 달력이 탐이 나서 쓴 글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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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력은 당연히 보내드립니다.
위의 데이타는 대한탁구협회나 정부관련단체에서 필요한 데이타일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한다고 해서
영속성이나 필요성 그리고 사업성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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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 출신이 운영하는 구장
잘 가르치는 구장
상위 부수가 많은 구장
지역별(시,도) 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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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굉장히 필요한 데이타죠. 달력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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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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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제가 오늘 하루종일 업무관계로 바빠서 쪼까 늦게 들어왔더니
제가 할말들을 위의 회원님들께서 벌써 다 해버리셨네요!
중복되면 커닝했다고 그러실 것이고,,,,,
에구 어쩐다요 !!!!!
제 생각도 시냇가님과 여유쓰님께서 하신  말씀과 대동소이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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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님의 댓글

no_profile 가끔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개인과 관련해서는
1. 개인정보 - 생년월일, 등록일, 등록지역, 현재 소속지역 및 동호회, 전형, 부수 등 개인관련 정보
2. 탁구대회 참가 관련 정보 - 각 년도별 참가현황 및 입상경력

* 탁구 전반에 관련한 정보
1. 각 지역별 소속 탁구동호인(남,여) 수, 부수별 현황
2. 각 지역별 소속 동호회 현황 및 특징
3. 각 지역별 탁구장 정보 [탁구장 위치, 탁구대 수, 가격, 레슨 코치의 특징(펜홀드,세이크, 핌플 등)
4.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정보 - 전국대회, 시대회, 군대회, 탁구장 대회 등

이런 것들을 한곳에서 볼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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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필요한 데이타죠.
일반 개인이 하기에는 비용이 꽤들고 힘드므로 비영리단체가 나서서 해야될 일 같습니다.
조직과 사람없이 이일을 꾸준히 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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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탁거사님의 댓글

no_profile 취탁거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 개인의 부수 승급이력을 빅데이타화 한다면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듯합니다.
즉 연령별,성별,운동능력별(상중하).레슨유무,투자시간,지역별 등등 을 다각도로 반영한
각 부수 승급에 소요된 기간을 통계적으로 산출해 낸다면 새로 시작하는 분들의 승급에 관한
목표치를 산정하고 매진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 인천에서 남자 35세에 시작하여 주2회레슨을 하며 주5회이상 운동을 하는 운동신경 보통인
 사람의 5부 승급에 필요한 평균적인 기간은 x년 이다 ... 또는 1부까지 승급한 사례는 몇% 이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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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의견이신데 이 것도 조직과 시간이 있는 단체가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생각보다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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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 시. 읍 별 탁구애호가를 개인부수와 허락한다면 전화번호까지 등록 해서 관리가 된다면
파트너 찾기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정보보호에는 위배 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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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번호 보유하고 있으면 좋겠지만 명분없이 동의없이 보유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면 바로 고발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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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님의 댓글

no_profile 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정립이 먼저 필요해 보이는데...간략히 표현하자면..."예측과 대응"이 목적이겠죠.
예를 들어 알파고에게 기보외 다른 정보, 즉 기후데이터 같은 게 필요할까요?
예측이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 먼저 정의하고 거기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의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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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관심은 탁구실력향상과 사업성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빅데이타가 활용될수 있는 분야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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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업성 자체가 목표이고 탁구실력향상이 수단/솔루션이란 말씀이신데 이런 의사결정은
이미 Needs 분석이 된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유무 판단은
"예측과 대응"이라는 솔루션이 실력향상에 필요하냐 아니냐에 따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탁구실력향상을 어떻게 할/시킬 것이지는 제가 알 수가 없으니까 언급할 수는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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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동님 말씀에 근거해서 거꾸로 해석하면
즉 승급이 빨리 되거나 승률이 높은 사람의 스윙이나 용품 시합참여횟수, 연습시간등을 모으면
연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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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부분은 제가 깊은 검토를 해보지 않아 즉답을 하기에는 곤란한데요....
동호인의 실력향상을 위한 솔루션이 반드시 빅데이터로 처리해야 하는가? 등을
따져봐야 해요. 왜냐하면 경제성 때문에요.
빅데이터라는 답을 미리 정해 놓고 억지로 끼워 맞추다보면 일이 꼬여버리잖아요.
빅데이터 처리는 곧 인공지능을 의미한다고 봐야 하므로 만만치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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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탁구용품의 판매 수량
2, 제품별 선호도
3, 성능 분석
4, 가격별 선호도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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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님의 댓글

no_profile 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데이터에 실사례를 보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자율주행 자동차"를 가상해서 정리해 볼게요.
인공지능이 사고없이 운전을 하려면 자동차 자체에서 얻는 정보, 즉 속도 등이 있고
기상정보, 도로정보, 사고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받아 자동차 운전모듈을 실행할 것이고
이상상황이 발생하면 사고를 예측하고 적합한 대응을 하게 개발하지 않겠습니까.

빅데이터 용어 자체에 대한 정의는 있기는 한데 저는 여기에 별로 구애를 받을 필요가 없지 않나 싶어요.
용어가 처음 소개 되었을 때 데이터 양에 대한 이야기인가? 고개를 갸우뚱 한 적이 기억나네요.^^
데이터 양의 많고 적음보다는 어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가?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예측을 하기 위해서는 추론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방법론으로 흔히 사용되는 게 통계적 기법이에요.
즉, 확률론적 사고방식인데요...어떤 조건에서 과거에 일어난 일이 미래에도 일어날 확률이 크다라는 접근법이죠.
그런데 이 방법은 확률인지라 반드시 100%는 아니잖아요.
확률이 좀 떨어져도 상관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비행기나 자동차 같은 경우는 잘못되면 대형사고 날 수 있으니 곤란하겠죠.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러가지 수작을 하게 될 텐데 이런건 절대로 공개하지 않겠죠.^^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수요자에게 가치를 창출 못 해주는 상품은 사업성이 없잖아요.
그래서 상품기획이 첫 단추이고 이를 개발함에 있어서 빅데이터에 너무 종속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기발한 창의성, 이걸 위해서도 가끔은 자유롭고 엉뚱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고고탁님이 구상하고 있는 부분을 제가 다 이해를 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 상기와 같이 정리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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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호동님의 advice가 큰 도움이 됩니다.
호동님의 조언에 따라서 그냥 제가 하는 일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 4월달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비지니스 모델 측면에서 많이 보완이 되었는데요.
꽤 괜찮은 아이디어입니다.
내년 4월이면 어차피 공개될테니 그때 많은 부탁드립니다.

세계 최초 이런 말은 별로 의미없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특히나 탁구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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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님의 댓글

no_profile 기다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것도 데이타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탁구에 지출되는 평균 금액" 또는 "한 달에 탁구 실력 향상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금액(레슨비, 대회 참가비 등)" 또는 "한 달에 탁구 용품에 사용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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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기심 수준에서 한번 획 보고 끝날 데이타일 것 같습니다.
이런 데이타에 누가 비용을 지불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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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윤이님의 댓글

no_profile 성이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탁구관련 데이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의 경우, 실력(부수), 전형(사용용품), 운동가능한 지역, 구장 및 시간
구장의 경우, 지역, 정기 리그(요일, 시간, 참여가능인원, 상품 또는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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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동님... 참 생각이나 말씀이 조리있고 이해가 잘 됩니다. 멋지십니다.
고고탁형님은 좋겠습니다. 전국에 많은 어드바이서가 있으니까요.
이런 것이 바로 빅데이터가 아닐까요? ㅎ
형님 남은 해 잘 보내시고 새해에 더욱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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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달력이 남아서 좀더 기달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많은 내용들을 만들어 왔고 만들고 있는데, 운영 및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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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남으면,남으면 말입니다 저만 살짝 한부 더주세요-욕심아님 필요해서요 남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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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TT님의 댓글

no_profile MPT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계 관리자' 수준에서 포괄적으로 입력되고 관리될 수 밖에 없는 데이터도 있지만(인구통계적 데이터 등),
탁구 동호인 개인 측면에서 입력되고 공유되어 커다란 데이터 풀을 형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탁구 용품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스포츠 용품은 그 특성상 사용감이나 성능 등을 상당히 주관적인 단어들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데, 탁구 용품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블레이드나 러버를 보면, 처음 구입할 때나, 이후 교체할 때에도 제조사의 설명이나 동호인들의 사용기에는 굉장히 모호하고 주관적인 표현들 뿐이라서, 실제로 시타해 보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객관적인 손맛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제조사가 제공하는 수치들도 '만점'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그 수치를 통해 제조사 간 비교를 할 수도 없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을 일관적인 기준에 의해 수치화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tabletennisdb.com 과 같이, 많은 이용자들이 각자가 느낀 사용감과 성능에 대해 수치를 입력한 것이 모인다면 꽤 비교가능성이 있는 데이터가 형성될 것입니다.

탁구 용품 외의 일반 의류 등의 상품들은 네이버에 검색어 몇 자만 입력하더라도, 여러 블로그에 구매자가 찍은 다양한 실물 사진과 사용기가 있어서, (후기라는 것이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수많은 후기를 평균적으로 고려해서 의사결정을 한다면 구매 시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이는 활발한 블로그 이용자 연령층이 20~30대라서 탁구 동호인보다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낮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유에 더 능동적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동호인 연령대라는 제약요건이 있지만, 블레이드와 러버 등에 대한 비교가능한 데이터가 형성된다면 용품 구입 시 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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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생각이십니다. 주관적인 데이타도 수많은 사람이입력하면 객관적인 데이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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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TT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PT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 차원의 사용감 관련 데이터 입력 외에, 통계관리자 수준에서도 동일한 조건에서의 실험을 통해 객관성 있는 제품 성능 수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계를 통해 상황별로 블레이드나 러버의 비거리를 측정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이러한 기계적 데이터를 통해 서로 다른 블레이드와 러버의 비교 기준을 수립하고 동호인에게 의미 있는 데이터로 활용된다면, 제조사가 거쳐가야 할 어떤 하나의 공식적인 성능 벤치마크로서 사업성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계획에 강한 영향을 끼치는, 소비자보호단체의 브랜드별 성능실험 결과들(다운점퍼 보온력 및 깃털 함량 비교, 운동화 내구성 비교, 방수기능 표방 의류의 실제 방수력 비교 등)처럼 소비자와 제조사 모두가 구매 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데이터를 관리하게 된다면 제조사에게는 마케팅적 가치가, 동호인에게는 일종의 정보공유 커뮤니티로서의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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