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중 가끔 손가락에 공 맞으면 아프시 않으시던가요? ^^; 전 무지 아프던데.. 그 아픔의 물리적 충격이 한게임하면 백여번 러버가 감당해야 합니다 물티슈에 어떤 화합물이 있어 어떤 화학적 반응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한게임 에서오는 충격만 할까요?
상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가끔식 물티슈 사용 합니다 ^^

자주 사용하는데 지금껏 그것만 씁니다만 별이상은 없구요
거품으로 된것은 러버 성능이 더 좋아지더군요

저도 가끔 물티슈나 물수건으로 딱습니다,,,

물티슈,맹물로 딱다가 많이 오염되면 크리너로 딱아요

물티슈는 러버수명에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물로 닦고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로 닦다가 요즘 크리너 사용하는데요
물로 닦으면 세수할때 비누없이 닦는 느낌
크리너로 닦으면 비누칠하고 닦는 느낌이네요

저는 물티슈만 씁니다.

저는 입김으로만 닦다가 가끔 크리너 사용합니다.

저는 물티슈 또는 물로 닦고 신문지로 꾹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신문지에 싸서 보관합니다 ㅋ

물로 씻는데,괜찮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노하우들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가르쳐주신 방법들 모두 사용해보겠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당!

저도 크리너로 닦아서 쓰다가. 국대선출 코치가 그거 왜 닦아요? 물어보더라구요.러버 깨끗하게 할려고 닦는다고하니까. 선출 코치님이 우리는 이제까지 그거 사용한적이 없다면서. 입김으로 불어서 손바닥으로 닦는다고 하더라구요. 크리너로 닦으면 러버에 먹먹함이 사라진다고...

그건 아닐건데요 ^^ 국대 출신이면 러버가 지급되니 그냥 쓰는거고요.
우리가 구장에서 공을 치면 처음 들어가기전
러버를 닦고 많이 치든 적게 치든 운동이 끝난 다음에 러버를 닦잖아요.
중간중간 닦는 사람 없듯이. 선수들은 그런 의미입니다.
하루종일 게임하고 연습만 하니 별도로 닦을 필요가 없고(닦는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지요),
급하니 손으로 입김 불어 닦고. 실제 선수들 시합하면 그렇게 닦잖아요. 오히려 물티슈보단 입김으로 닦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물티슈엔 계면활성제 성분, 향신료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