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말하는 2016년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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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젠동 (세계랭킹 2위)
월드컵에서의 우승이 최고의 순간이었다.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은 처음이었다.
이 우승을 시발점으로,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할 것이다.
2. 한잉 (세계랭킹 8위)
리우 올림픽에서 ???(잘 안들리네요)를 상대로
마지막에 낸 결승점
3. 리호칭 (세계랭킹 26위)
2016년 독일 오픈에서
펑티안웨이, 서효원, 리지아오 등 상위 랭커들을 이겼던 순간.
4. 정영식 (세계랭킹 10위)
2016년 리우 올림픽.
5. 마롱 (세계랭킹 1위)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정영식과의 시합 후
정영식이 울었던 순간.
6. 두 호이 켐 (세계랭킹 17위)
2016년 올림픽.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괜찮은 성적을 올림.
7. 이토 미마 (세계랭킹 9위)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월드 주니어 단체전 금메달.
8. 슈신 (세계랭킹 3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그리고 결혼.
... 마롱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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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4882RAM0M
140회 연결
댓글목록
갓롱님의 댓글
갓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롱 입장에선 최근 몇년간 가장 심장 쫄깃하게 하는 경기였을겁니다 마롱 외엔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선수가 없다고 보네요 리우에서의 정영식 선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낭만검객님의 댓글
낭만검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지 글 만 읽었을땐 혼자 웃긴 상상을 했네요.
초등학생 버젼입니다.
정영식 : 리우에서 마롱이랑 싸운일
마롱 : 리우에서 정영식 울린일
그냥 웃자고 쓴글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여튼 이둘의 빅 매치 올해에도 여러번 볼 수 있었음 하는 일인입니다.
정영식선수 화이팅입니다.~^^/
딸기바나나님의 댓글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통 자신의 성과를 얘기하는데 마롱은 다르네요. 염원하던 올림픽 금메달이라 그걸 언급할 줄 알았는데. 돌이켜 보자면 금메달 길에 있어 예상치 않게 정영식 선수가 가장 난관이었는 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