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알기로는 생활소음 규제기준이 있는데,</p>
<p>일단은 </p>
<p>여기에 해당되지 않아야 겠지요?</p>
<p>물론 </p>
<p>탁구를 치실때에는 아침이나 저녁을 제외한 주간이 되겠지요?</p>
<p>&nbsp;</p>
<p>탁구 공 튀기는 소리의 크기를 측정해&nbsp; 본 결과를 알지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겠으나&nbsp; </p>
<p>대략&nbsp; 50데시벨 정도의 이하이면 별 문제없으리라 봅니다.</p>
<p>&nbsp;</p>
<p>탁구대를 </p>
<p>안방에 놓는다고&nbsp; 가정할때&nbsp;</p>
<p>모르긴 해도 &nbsp; 정 안될시에 </p>
<p>창문을 닫는 다면&nbsp;&nbsp; 별 문제 될것이 없지 않을까 여기집니다만... </p>
<p>&nbsp;</p>
<p>탁구공 튀기는 소리를 한번 측정해 보세요.</p>
<p>관내 시청의 &nbsp;해당 부서에 문의해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p>

<p>탁구공 소리보다는, 공을 치기 위해 움직이는 발(풋웍)로 인한 쿵쿵 효과를 무시못할 거 같은데요..</p>
<p>간단하게 빌려서 테스트 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미리 판단하기가 참 쉽지 않겠습니다.</p>

<p>탁구대를 집안에 설치할 공간이 있다는데 넘 부럽습니다,,,</p>
<p>윗분들 말씀대로 공튀기는 소리는 괜찮을것 같고</p>
<p>푸드웍할때 발구르는소리가 염려가 되는군여,,,</p>
<p>미리 테스트해본후에 실행하시는것이 정답일듯 싶네여,,,</p>

<p>층간 방음장치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몰라도, 발구르는 소리가 장난이 아닐것 같군요.</p>
<p>요즘 우리아파트 15층에서 쿵쿵 뛰는소리가 11층까지 들려요. 미치고 환장 하겠습니다.</p>
<p>뛰는 자는 정신병자라고 하네요. &nbsp;</p>

<p>저도 가끔 집에 개인 연습장이 있으면&nbsp;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p>
<p>어찌보면 탁구 열심히 하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생각일겁니다....</p>
<p>&nbsp;</p>
<p>그렇지만 운동도 좋지만&nbsp;마음이 편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방음장치가 잘 되었다고 해도 탁구대를 설치하게 되면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연습을 해야하니 </p>
<p>제대로 연습이 어렵다고 생각되어지구요...</p>
<p>또 이웃 눈치도 살펴야 하니 마음도 결코 편치만은 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p>
<p>무슨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어쩔수 없겠지만...그냥&nbsp;구장에서 맘놓고 뛰면서 연습하는게 낫지안을까요?&nbsp; </p>
<p>&nbsp;</p>
<p>아는 동생이 한동안 탁구에 푹빠져&nbsp;아파트 거실에 탁구대하고 로봇을 설치하겠다는 걸 뜯어말린적이 있습니다..</p>
<p>집에서는 그냥 거울보고 스윙연습 열심히 하고 탁구장에서 땀 흘리라고....ㅋ</p>
<p>&nbsp;</p>
<p>명쾌한 답변하고는 거리가 먼&nbsp;엉뚱한 말씀 드려 죄송 ^^;;</p>

<p>저는 생각이 좀 틀립니다.</p>
<p>지민빠 님께서도 본문에서 말씀하셨지만&nbsp;, 설치 목적이 타법이나 드라이브 위주 연습에 있다고&nbsp;하셨으니&nbsp;방안에서 뛸일이야 없겠지요&nbsp;.</p>
<p>&nbsp;</p>
<p>만일 풋워크까지 하신다면&nbsp; 그거는 보나마나 입니다.</p>
<p>절대 금지 사항이어야지요.</p>
<p>어린아이들의 뛰는 소리까지도 하층에 영향을&nbsp;미치지 않던가요?&nbsp;</p>
<p>그러니 특수한 제한적 용도로서만 이용된다면 </p>
<p>문제는 탁구공의 튀기는 소리가 생활소음의 허용치를 초과하는지 여부라고 봅니다.</p>
<p>&nbsp;</p>
<p>사전에 </p>
<p>잘 테스트 해보시고 후회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p>
<p>&nbsp;</p>

<p>부러우면지는 거다....ㅜㅜ흠흠..</p>
<p>밑에층에서는 공이 튀는 소리 보다는 발자국 소리가 더 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p>
<p>물론 그러실리 없겠지만 특히 야간일 경우는 말할거 없겠지요..</p>

<p>의외로 공튀는 소리가 밖에서는 잘 안들립니다.</p>
<p>우리 탁구장은 지하에 있는데 계단 내려가는 동안은 전혀 안들리더군요</p>
<p>간혹 문을 열어 놓았을 때도 가까이 가서야 들리는 정도입니다.</p>
<p>탁구공의 무게가 가볍다 보니 치는 사람들은 크게 들리지만 벽이 있다면 전혀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p>

<p>탁구공 티기는 소리가 주파수대가 높아서 청감특성상 레벨에 비해 매우 잘 들리지만 멀리 퍼져가질 못하고 장애물을 지나면 급격하게 레벨이 감소합니다. </p>
<p>하지만 발딛는 소리같이 직접 바닥에 진동을 주게 되는 경우는 직접 듣기엔 크게 들리지 않지만 상당히 멀리까지 퍼집니다. 게다가 발딛는 소리보단 발을 디딤으로서 생긴 진동이 아래층에는 제법 큰 소음으로 들리는데 정작 해당 소음의 주인공은 그 사실을 잘 몰라서 본의아니게 아래층에 큰 피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p>
<p>지민빠님 아래층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애들 뛰어노는걸 감안하시고 그냥 좋게 지나치실 수도 있고 의외로 바닥 시공을 튼실하게 해서 소음 차단이 잘 될 수도 있지만..</p>
<p>그런 면이 걱정스러워서 질문글을 올리실 정도라면 아예 탁구대 설치하실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
<p>&nbsp;</p>
<p>정히 하고 싶으시면 풋워크 연습을 댁에서 해보시고 아래층 어르신들께 요즘 좀 시끄럽지 않으시냐고 여쭤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요?</p>
<p>탁구공 티기는 소리는 전혀 문제될게 없고 풋워크시 생기는 소음, 진동에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p>
<p>&nbsp;</p>

<p>전,</p>
<p>풋 워크는 아예 금지해야 된다고 봅니다.</p>
<p>&nbsp;</p>
<p>제자리에서 하지 않는한(체중 이동에만 유의)&nbsp; 절대로 안되리라 봅니다.</p>
<p>&nbsp;</p>
<p>애들&nbsp;뛰는 것도 장난이 아닌데...</p>
<p>&nbsp;</p>

<p>그렇죠. 하지만 설치해서 연습하다 보면 분명히 움직이게 된다는거 때문에 풋워크를 해도 아래층 어르신들이 모르신다면 생각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사실 애들 뛰는거 그간 말씀 없으신 것도 이해하시고 넘어가셨을 가능성이 크거든요.</p>

<p>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충고 감사 하게 생각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 못하부분까지 저적해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탁구를 이제 시작하는단계라서 잘려고 누우면 천장 위로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합니다. </p>
<p>결론은 좀어려울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참피온 싸이트에도 같은 질문 올렸는데... 답변이 비슷하네요.</p>
<p>이웃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우선 입니다.&nbsp; </p>
<p>집에 설치 하는것은 접어야 겠습니다. 도움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