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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가 게 묻은 개를 나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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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옵는

고고탁님(운영진과 관계자 포함)을 비롯하여

전국에 계신 고고탁 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안녕하신지요?!

저는 경기 안양에 살고 있는 고고탁의 열혈팬인 정다운입니다.

오늘은 휴일인데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여러분 모두 건강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암튼 뭐니 뭐니 해도 무었보다 제일 중요한것이 건강이므로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각설하고

어제는 주말이라 모처럼 시간이 나서 저녁늦게 탁구장을 갔었습니다,,

저는 탁구칠때 단식도 많이 하지만 복식도 많이 즐겨한 답니다,,, 

어제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단식을 많이 하고 거의 끝나갈 무렵

우연히 복식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실수할 때마다

제 파트너가 글쎄 그렇게도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겁니다,,

제 파트너가 저하고 같은 부수이긴 한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실력도 저보다 조금 나은것은 인정합니다만

거의 도낀개낀인데 제가 쪼까 실수할때마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렇게 계속 잔소리(자기딴에는 지적)를 하는 겁니다,,

글구, 본인이 실수하면 그냥 웃어 넘깁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엄밀히 따져보면 제 파트너가 실수를 더 많이 하는것 같은데

제목대로 한마디로  옛닐 속담대로 똥묻은 개가 게묻은 개를 나무라고 있답니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본인이 바람을 피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것입니다,,,

물론 저보다 한참 고수가 지적을 하면 당연히 겸허히 수용을 하겠지만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경기에 이기면 오로지 본인이 잘해서 이긴 것이고

패하면 본인은 잘했지만 전적으로 파트너가 잘 못해서 진것이랍니다,,,​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경험을 많이 하셨을 줄로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럴때 어떻게 대처들을 하시는지 넘 궁금합니다,,,

파트너의 지적을  잘 알아듣고 다음부터 유념해서 잘 대비를 하시나요?!

아니면 주늑이 들거나 멘탈이 깨져서 더욱 엉망으로 게임을 하게 되시나요?!

저는 성격은 온순한 편인데 이상하게도 그런 상황에 잔소리를 자꾸 들으면

짜증이나고 멘탈도 깨져서 엉망으로 탁구를 친답니다,,,

한두번 잔소리를 하는 것이야 그러려니 하고 넘기지만

실수할때마다 매번 자꾸 그런 잔소리를 들으면

수용보다는 짜증이 먼저나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들께서는 이럴때 과연 어떻게 ​대처들을 하시는지

또한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 방법인지​

일례로 같이 잔소리를 하시는지?  아니면 아예 대꾸를 안하시는지?​

그것도 아니면 게임 도중에 같이 못하겠다고  나오시는지?​

또 더 나아가서 다음 부터는 그사람과 복식을 안하시는지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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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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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님의 댓글

no_profile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구장에는 그런 분이 없어 경험은 없는데
만일 누가 그런다면 다리에 쥐가 났다든지 무릎이 아프다든지 뭐 그런 비슷한 핑계를 대고 게임을 중지하고
다음에는 그분과는 봌식이든 단식이든 게임을 안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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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냇가님 안녕하세요?!
시냇가님께서는 그런 경우를 안 당해 보셔서 참 큰 다행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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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레일님의 댓글

no_profile 요레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냥 이런 저런 이유로 복식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탁구장에 그런 분이 있다니요.. 저희 탁구장은 그냥 다 즐기자는 분위기여서.. 혹시 그 게임이 내기게임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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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레일님 안녕하세요?!
아닙니다,,, 같은 회원끼리 친선경기였습니다,,,,
아마도 그분은 승부욕이 무척 강한분이였을 겁니다,,,,
한마디로 지는것을 무척 싫어하는 사람이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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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님의 댓글

no_profile 고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제가 아닌지 저도반성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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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려님 안녕하세요?!
아이구!  무슨 말씀을요!
저는 고려님하고 탁구를 친적이 없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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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ng님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탁구장 경험은 없지만 군대에서 복식 치다가 자꾸 놀리고 심리전 하는 고참에게 탁구채 집어 던지고 싶을 만큼 화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저 같으면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그냥 별말 하지 않고 게임을 마무리 하지만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웃으면서 뼈있는 한마디 던지는 편입니다. 예를들면 "자꾸 지적하면 다신 같이 복식 안칩니다"
정다운님이 짜증 날 정도의 잔소리면 그 분도 어지간한 잔소리꾼인가 봅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인데 우리에게 가장 즐거워야 할 탁구를 치면서 까지 짜증이 나면 안되니 도저히 아니다 싶으시면 그 분과의 복식 앞으로는 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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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방님 안녕하세요?!
지방님께서도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군대에서는 고참은 하늘같은 존재라 어쩔수 없었겠군요!
저도 지방님같이 즐탁하고 운동하자는 차원이라 그렇게 승부욕이 없답니다,,,
경기해서 이기면 좋은거지만  또 질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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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지방님(?) 한참 웃었습니다. 제 이름이 좀 특이해서 미국인들이 발음을 못하고 어려워 해서 제 영문 이름 첫 글자인 G를 이름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Bang도 뱅으로 발음해서 지뱅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정다운님이 불러주신 지방도 좋네요. 제가 지방에서 나고 자랐고 또 지방대 출신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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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마누라가 관광지인 라스베가스에서 조그만 장사를 하는데,
가장 난감한 일은 손님과 같이 들어오는 아이들입니다.
물론 착한 아이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이것저것 만지며 끝없이 질문을 던지는 악동들이 가끔 있답니다.
이런경우 고작 아이 때문에 경비원을 부를 수도 없고 망연해 지는데......

그런데.... 마누라가 악동 퇴치법으로 그 아이보다 질문을 더 했더니 아이가 슬그머니 사라지더랍니다.
마누라가 솔로몬보다 한수 위라는 자랑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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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가스님 안녕하세요?!
정말 와이프님께서  좋은 대응법을 사용하셨군요!
저도 그럴걸 그랬습니다요! ㅎㅎㅎ,,,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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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에서 복식 참어려워요 수년간 같이 연습한 선수도 어려운데 아마추어인 생체인들이야.......
더욱이 실력이 조금 나은 같은 부수시라니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더욱이 정다운님 직업이 남을 많이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이 몸에 배었을 텐데......
사람들은 저마다의 특성이 있어 잔소리 성격 잘 못고칩니다 아니 안고쳐지고 안고칩니다
그분하고 자주 파트너 하시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하는 것 잔소리듣고 화이팅 한번하고 즐탁하세요
그깐일로 어굴 붉히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잖아요
그분하고 파트너 안하시면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그분의 스트레스는요?
즐겁지안은 게임 즐거운척 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지요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슬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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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수사관님 안녕하세요?!
역시 명수사관님께서는 정말로 대인이시고 저보다 한수 위이십니다,,,,
맞아요! 저는 성격이 매우 온순한데다 또한 직업이 직업인지라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봉사하는것이 몸에 배여 있는데도
저도 천상 인간인지라 도를 넘었을 때는 못참는것 같습니다,,,
명수사관님께 신의 한수 잘 배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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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칼한 국수 먹는 듯 좋습니다.
복식 파트너를 바꾸십시요.
그리고 더 실력 향상 되시면
같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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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산님 안녕하세요?!
간단 명료하게 칼칼한 국수로 대변해 주셨네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행운의 점수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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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속상할일 입니다.  그런데  고수의  잔소리에는 순응 한다는 님의 말씀도 저는 동의 못합니다.  잔소리와  조언은 다르니까요. 고수라 해도 결정적 실수를 바로 잡아주기 위한 한두마디로 끝내지  계속하는 잔소리는 아니 합니다. 그사람의  습관입니다. 좋은 파트너는 잘한 장면에서  nice ! 소리를 외쳐주고 실수에는 그냥 살짝 미소 짓는정도지 좀 고수라 해도 절대로 잔소리 아니 합니다.  좀 심통을 부릴려면  자꾸 미안 합니다. 하면서 똥볼을 치고 그분이 화낼때  미안하다  하고 상대방에도 사과
하면서 중단 하고 나오면 됩니다.  다음부터 같이 치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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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아탁님 안녕하세요?!
누구한테 잔소리 듣는것이 좋은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고수의 지적은 저보다 실력이 우수하니
그냥 순응하고 수용을 한다는 뜻이엿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의 고수들은 실수를 해도 격려를 해 주지요!
특이하게도 어느 탁구장이나 이런분 한두명씩은 꼭 있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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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닌0909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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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f님의 댓글

no_profile 만두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군요^^. 그 사람은 파트너를  존중할 줄 모르는 분인 것 같네요. 그런 분을 고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구요. 다음부터는 그분과 복식 파트너를 안하는 게 가장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고탁 장터는 언제 생기는지... 라바 빨리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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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두님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다른분하고 복식할때도 항상 그렇더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니 아직도 고고탁장터가 개장을 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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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 안변해요... 그런 기본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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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무님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다른분하고 복식할때도 항상 그렇더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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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님의 댓글

no_profile 은하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그분보다 한수위가 되시는게
제일 빠른 길이고요
그때까진 그분을 복식 상대로 치세요
열탁으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전 핸디없는 탁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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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철님 안녕하세요?!
네! 마음에 잘 새기겟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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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치님의 댓글

no_profile 마인드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이 마음이 많이 상하셨군요. 단식보다 어려운 것이 복식입니다.  경기중에 파트너가 실수를 하면 위로를 하고 용기를 주어야 하는데  비매너같은 인간들은  남을 탓합니다.  정다운님! 그 인간이 못난인간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니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그 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둡고 황량한  들판입니다. 그런 내면의 슬픔이 남을 탓하고 비아냥 거리는 거지요. 황량한 시베리아 벌판입니다.  탁구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남을 조롱하고 칭찬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이 있는데  다 삶이 불행하고 답답해서 그러는 겁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그냥 흘려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  거름이고  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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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인드리치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말씀으로 격려를 해 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겟습니다,,,
뭐 다 제가 모자르고 부족해서 그러는 것이니 그저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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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의 댓글

no_profile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복식이란게 비슷한부수면 누가 실수를 많이했느냐 적게 했느냐보다는 어떻게 해야 내편이 더 쉽게 방어하고 쉽게 공격할수 있는 지에 대해 배려하는게 생탁이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경우 짝궁이 그런경우 전 공격을 중지하고 수비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러곤 상대에게 공격하세요라고 주문을 넣습니다
절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ㅎㅎ 이기고 지는것은 중요한게 아니고 화합이 되어야 게임도 재미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얄미울땐 공격이 어렵도록 유도할때도 있습니다만 게임중에는 격려의 말만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몰라준다면
수준을 더 높여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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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나브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주로 수비를 하는 수비형이므로 대부분을 수비쪽으로 경기하다
가끔 좋은공이 오면 공격하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수비하면 수비한다고 뭐라 그러고 공격해서 잘 들어가면 괜찮지만
실수하면 왜 그렇게 공격하느냐고 뭐라 그럽니다,,,
물론 저도 문제는 있습니다,,,
수비할때 상대방이 공격 못하게 최대한 깍아서 주거나
난코스로 빼서 주어야 하는데 그거이 잘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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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82님의 댓글

no_profile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이  정다운님과 친분이 있고 정다운님의 실력증진을 위해 평소 노력해오신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심한 잔소리는 욕심이죠..포기한것보단 낫겠지만..시합에 집중안될정도면 파트너와 승부 모두를 잃은것이군요..무지한 승부욕에 눈이멀어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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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케이82님 안녕하세요?!
네! 마음에 잘 새기겟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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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82님의 댓글

no_profile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고수나 동수끼리 복식할때는 무리한 공격범실보다는 코스를 찔러서 우리편에게 좋은기회를 주면 흐름이 넘어오고 큰 점수차가 이길때 비로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상개방도 점수를 벌게 해주면 ...정말 즐거운 탁구가 됩니다..ㅡ그반대가 되는일이 다반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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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케이82님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주로 수비형이라 거의 수비로 일관하다가 좋은공만 공격을 한답니다,,,,
이때 수비와 공격이 잘 되면 다행인데 안될때가 문제랍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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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도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항상좋은글과 열성적인 댓글에 많은 귀감이 됩니다
어딜가나 그런분들 꼭계십니다.
저도 예전에 많이 당했습니다.ㅋㅋ
이를갈고 잔소리쟁이 보다 실력을 높여놨더니 그분...지금은 제 눈도 못쳐다봅니다.ㅋㅋㅋ
근데 요즘은 저보다 한참 아랫부수 몇분이 잔소리합니다.
짜증은 나겠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치시는게 늙지않고 사는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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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도남님 안녕하세요?!
차도남님 댓글보도 넘 통쾌하고 속이 시원합니다,,,,
글구,  격려까지 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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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하니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쩔수 없이 같이 복식하게 되면 찬스볼 아니면 공격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 제 버릇 못고칩니다. 저도 단식은 공격적으로 하지만 복식은 공격자제합니다. 잘 한 건 그냥 잘한것이고  못했을 때 지적을 받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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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니아빠님 안녕하세요?!
저는 누차 말씀드렸듯이 주로 수비형이라 거의 수비 위주로 하다가 좋은공만 공격하는 스타일이랍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되었을때 이런 현상이 벌어진 답니다,,
사람이 항상 잘 할수만 없잖아요!
다 잘하면 선수하고 국가대표 하지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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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분이 복식에서 파트너가 잘 못치는건 나의 실력부족이라 생각하고
더 잘 칠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을 텐데요^^
맘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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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사람님 안녕하세요?!
한사람님 말씀대로 서로 배려하면 참 좋을 텐데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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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같은 명언이 꼭 필요한 데가 있는데...
사용하면 싸가지 없다고 몰아 붙일테고
그냥 넘어 가기로 하고 요 말을 한 번
사용하고 싶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은 아니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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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산님 안녕하세요?!
괜찮습니다,,,알려 주세요!
저의 금과옥조로 삼겟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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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다운님은 강철멘탈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금까지의 글을 많이본 일인으로서 짐작해봤습니다.

그사람하고 놀지 마세요 후훗{이모티콘:onion-076.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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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불이님 안녕하세요?!
저를 좋게 보아 주셔서 감개무량합니다,,,
스스로는 강철맨탈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어떤 상황과 주위환경이 저를 그렇게 만드는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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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볼님의 댓글

no_profile 포크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언제나 유익한 건강정보 주셔서 저와 지인들까지 큰 도움을 받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글을 이제서 보았는데 속이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되니 저도 속이 상하네요
사람들은 온유한 사람을 잘 몰라보는 사람이 참 많더군요
분위기 해치기 싫어서 그냥 내가 한발 손해봐도 참아주는 사람을 만만히 보지요 ㅠ
사실은 그릇이 상당히 크거나 한번 정말로 화가나면 물불 안가리는사람이 온화한 사람이기도 한데 말이죠

저도 구장에서 봉사를 하는 직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몇달안된 여회원님 두분과 식사를 했는데, 이런 저런 담소중에 
저에 대해  평가를하시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님 처럼 순종적인 사람이 남자들에 대한기호중 가장 싫다는 성향을..
싫은표정 안짓고 봉사하는 그런 모습들이 첨엔 존경했는데 겪어보니 참 약한 사람같아서
안쓰럽고  불쌍했었다는니 이런 말을 하더군요
본인들은 남자가 성격도 가끔 부리고 카리스마도 있는 그런 사람 ,아무개 같은 사람이
좋다는둥.. 제가 보기에 그 해당되신 분은 참 개 막난이 같은 회원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틀릴때가 많습니다
정말 좋은분들 시선에서도 온화한 사람이 못난 나약한 이로,
고약한 사람이 멋쟁이로 보여지는 시선이 세상의 이치 같기도 합니다
그런 말을 듣고도 밥을 끝까지 먹었느냐 나무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대놓고 싫은 소리등등 반격은 체질에 맞지를 않네요
뭐 용기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지만^^
그러나 중요한건,  나를 그렇게 평가한 사람이라면 앞으론 상대하지 않는다는거죠
다큰 성인들의 가치관은 절대로 주입이나 설득이 되지 않으니까요

동문서답을 장황히 드린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정다운님은 젠틀한 신사분이 틀림없으실것 같은데 맞죠?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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