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를 위주로하실려면  세이크가 펜홀더보다  나으다고 봅니다  그리고 빽핸드가 좋으시니  세이크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백핸드가 좋으시면 굳이 숏핌블 쓰시는거 보다 민러버 쓰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포핸드 쪽에 오메가3 쓰신다면 백핸드 쪽은 팔리오 이올러스 추천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혹, 백핸드쪽에 팔리오아올러스를 쓰고 포핸드에 롱핌플(약 공격형)을 사용한다면 어떠할까요~

백쪽에 좋은감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팬홀더 치시는 분들중에 백은 탁월한데 포가 안돼는 분들이 간혹 계시죠.그런분들은 세이크로 바꾸어도 포핸드가 좋아지기가 쉽지않습니다.개개인의 신체적 특징이죠.제가 아는 분 중에 한분이 그런전형이였습니다. 포핸드는 엉망이지만 백핸드블럭과 스매싱이 예술이였습니다.그러나 민러버의 한계로 큰 발전이 없었습니다. 세이크로 바꾸었다 다시 합판 일중호(숏핌플)로 바꾸었지요.그러나 팬홀더 그 자체가 포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 그립이죠.자의반 타의반 권유로 옛날 히노끼일팬에 페인드ox를 붙혓습니다.지금은 웬만한 고수들도 처음 만나면 박살남니다.블럭이 워낙 좋아서 갈라치지 안으면, 1,2부들도 걸어서 뚫기가 쉽지않습니다.지금도 포쪽은 일반적인 스슁이 아닌 흘려치는 변칙이죠.스피드는 없지만 너클로 깔림이 심해서 상대는 쉽지않습니다.중요한 점은 블럭시 네트에 최대한 짧게 공을 보내야합니다. 일팬에 롱핌으로 상대의 강한회전이 걸린 볼을 짧게 스톱 할 수 있는 감각이죠.상대가계속 걸지못하고 커트성으로 반구되어오는 볼은 이 친구의 밥입니다.화려하고 멋진 전형은 아닙니다.처음에는 재미도 없을겁니다.그러나 백쪽감이 탁월하다면 도전해볼만한 전형이죠.

자세한 설명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설명 주신 내용과 아주 비슷합니다. 원래부터 포핸드 쪽은 백핸드로 리시브를 하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셰이크로 한다해도 아주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는데 지금 셰이크로 포핸드 스매싱을 좀 해보고 있는데 이글의 답변을 참고해서 셰이크로 전환할 것인지 펜홀드로 숏핌플을 시작해 볼것인지 고민을 해보고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펜홀드숏핌플은 재미가 없을듯해서 망서려집니다. 아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60대 이후까지 즐탁하시려면, 쉐이크전향 괜찮습니다.
갈수록 순발력은 떨어지고, 관절의 통증도 잦습니다.
백에 아웃핌픔 계열의 OX라버로 해서 전진 블록전형이면,
다행히 백쪽의 감각이 좋으시다니 적응이 빠를겁니다.

확실한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셰이크로 전환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포핸드쪽에는 일반적으로 민러버 중 어떤것을 추천해 주실련지 지금까지 아시아베가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오메가3를 사용중입니다만 테너지05, 또는 64를 하면 어떤 점이 상이한지 첨언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수비형 러버가 어떤것이 있는지도 알고싶구요~대단히 감사합니다.

스폰지가 좀 Soft하고 스핀이 좋은
라버를 주로 씁니다. 테너지05
좋지만 생탁인에겐 너무 비쌉니다.

연세가 좀 계시고 엤날부터 탁구를 치신분이라면 대부분 펜홀더로 시작하셨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펜홀더밖에 없었고 세이크가 생소하고 희귀해서 선호를 하지 않았었지요!
그러나 요즈음은 반대로 펜홀더 보다는 세이크가 완전 대세이지요!
이 모든것이 세월의 탓도 있지만 편의성에 의해서 그런 겁니다,,,
행인님께서 연세가 좀 계시다면 세이크로 전형을 바꾸시기를 권합니다,,,
연세가 계시다면 몸이 옛날같지 않아서 순발력과 파워면에서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세이크는 그렇게 많은 움직임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펜홀더보다는 편하실 것입니다,
게다가  백쪽을 잘하신다니 더 더욱이 강추합니다,,,,

만일 세이크로 바꾸셨을때 뒷면 러버는 평면러버도 좋겠지만
백을 워낙 잘하시고 페인트 종류를 다루셨던 분이라 
페인트종류 같은 돌출러버를 강추하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하구요 다만 셰이크로 전환할 경우 약 1년은 걸린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환하는쪽이 좋을까 생각중입니다. 특히 전형적인 수비형 탁구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번 기회에 도전을 해 볼까 합니다. 아니면 반전형이라는 것이 있다고도 하는데 그것은 아직 정보를 잘 모르고요~ 암튼 자세한 내용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형을 바꾸신다거나 하는 부분은 앞으로의 탁구 인생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시라 함부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제 의견도 한번 아뢰오면... ^^

1. 백핸드쪽 감각이 있으시고 탁구 구력이 있으시니 셰이크로 전향하셔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적극적인 공격을 구사하시기 보다는 주로 방어적인 측면이 강하시고 공간이동의 폭이 좁으시다면 한쪽은 숏핌플이나 롱핌플을 장착하시고 다른 한쪽은 평면러버를 장착하시어 양쪽의 다른 구질로 승부를 보시는게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라켓을 돌려잡는 일명 트위들링까지 장착하시면 상대방에게 멘붕을 선사하실 수도 있습니다. ^^

2. 만약 그립이 펜홀더가 더 익숙해 펜홀더를 계속 치실 경우 롱핌플 단면 플레이도 할 수 있겠지만 백핸드 스매싱이나 강한 푸쉬성 쇼트 등에서는 스피드가 부족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어느정도 깔림도 있고 상대 회전도 덜 타며 스매싱 공격에도 좀 더 유리한 숏핌플을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셰이크 이질전형처럼 중펜이나 반전형으로 펜홀더 이질전형을 고려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숏핌플 펜인트OK라는 러버가 있나요? 혹시 버터플라이 롱핌플 러버인 페인트 OX 아닌가요? 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자세한 안내에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러버는 버터사의 숏핌플 페인트ox입니다. 저도 이곳 고고탁에서 정보제공을 받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러버만이더군요 스폰지가 전혀 없어서 감각이 어떤지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펜홀드에 사용할까? 아니면 셰이크로 전향하면서 사용할까 조언을 구하는 중입니다.

버터플라이 숏핌플은 새로나온 임파샬, 플레어스톰이나 레이스톰입니다. 말씀하신 페인트OX는 오소독스 러버로 탑시트는 롱핌플입니다. 다마스 코리아에도 롱핌플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균형잡힌 롱핌플 OX러버' '성능의 밸런스가 좋은 스폰지가 없는 롱핌플 러버입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일반적으로 OX라고 하면 롱핌플 러버에서 스폰지를 제거하고 탑시트만 있는 러버를 말합니다.

러버를 다시 확인해 보니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롱핌플"이 맞습니다. 역시 해박하심을 다시한번 느겼습니다.
그런데 시타를 해보니 포핸드에서는 그렇게 어려움이 없는것 같더군요^^

버터사의 숏핌플중에 펜인트ok라는 러버는 제가 알기로는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앎니다.과거 롱핌플의 대명사로 불렸던 페인트ox를 혼돈하신게 아닌지.....

일단 조언에 용기를 가져봅니다. 그러나 순발력은 아직은 나름 상당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원만한 공격은 커트나 일반리시브를 거의 다 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몸이 날렵해서 상대가 나이가 많다고 우습게 보다가 리시브하는 것을 보고 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포핸드 공격이 잘 되지 않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여기서 셰이크 전환과 반전형의 차이점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반전형에 대해 오늘 자유게시판에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페인트OX는 버터플라이 롱핌플이 아닌 숏핌플ox입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조언을 듣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러버가 스폰지가 전혀 없더군요 그냥 러버 그 자체입니다. 아직 사용을 해 보지 않았는데 세이크나 반전형이나 결정나면 사용해 보려고합니다. 중펜은 손목이 약해서 유보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러버를 다시 확인해 보니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롱핌플"이 맞습니다. 역시 탁구에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많은 정보들 가운데...감사합니다.

short pimple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민러버를 어느정도 익힌 다음에 전환해야 감각을 익히는데 유리합니다
탁구의 기술은 무한정으로 많기 때문에 어렵고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penholder는 backhand기술을 익히기가 어렵죠
더욱이 ox를 생각한다면 forehand 공격 backhand block이 되야 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선택이 될것입니다
그냥 shakehand pimple in rubber를 적극 추천합니다 모든것이 배움에는 "늦다"라고 하는 것이 없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펜홀드로 백핸드쪽이 아주 섬세한편입니다. 그러니까  backhand block은 어느정도 자연스러울수가 있습니다. 암튼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