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대 면이 필수적이지 않은 학습시스템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탁구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최적화된 훈련보조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다차원 영상을 활용한 동작분석기(국가대표급 선수들이나 프로 스포츠에서 활용)를 사용하고 있으나 워낙 고가이고 공간제약이 많기 때문에 일반화되기 어렵지만, IoT 기술이 지금처럼 발전한다면 집에서도 동급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날이 곧(?)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코 생각입니다.

골프에서 도입한 스윙분석기는 공간제약때문에 탁구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겠죠.
탁구는 뭔가 더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시스템은 카메라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센서.정밀도가 지금보다 2-3배 높아지고 마이컴 성능이 또 2-3배 좋아진다면 센서를 이용한 스윙분석기가 저렴하게 개발될 수 있습니다.

골프시스템은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은 알고 있고요.
탁구에서는 어떤 센서를 이용해야 할까요? 마이컴은 또 무엇인가요?

닌텐도 위와 같은 기기에 들어가는 센서는 가속도, 지자계, 기울기 등의 센서가 들어 갑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도 동일한 센서가 들어 갑니다. 다만 센서의 정밀도에 따라서 가격차가 많이나서 휴대폰에는 저렴한 센서가 들어갑니다. 이 센서들의 가격대가 무지하게 저렴하게 된다면 센서를 이용한 모션 감지가 효용성을 갖을 겁니다. 마이컴은 마이크로 컴퓨터의 줄임말로써 휴대폰 정도의 기기에 들어가는 초소형 컴퓨터를 총칭하여 마이컴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아두이노와 같은 촘 더 단순한 기능을 갖는 녀석들은 마이컴이란 용어보다 마이크로 컨트롤러라고 부릅니다. ^^

아 그렇습니까. 마이컴과 마이크로 컨트롤러 차이를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쇼킹할만한 개인용훈련기는 없을까요?
지금 만들고 있는데요. 그런 개념 있으면 한번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쇼킹한말한 것은 돈이 말을 하지요^^. 저는 지인과 함께 휴대폰을 탁구채처럼 활용해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윙분석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노는 것이지요^^

아 어떻게 하시는가 보고 싶습니다. 설명해주실수는 있나요?

지금상황에서는 한게 없어서...보여 드릴것은 없구요^^.  못쓰는-오래된- 휴대폰을 못쓰는 탁구채에 붙인다음(구멍을 내어서 가능하면 가볍게^^) 스윙을 하면 휴대폰에 있는 센서 값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센서 값을 R이라는 언어를 이용해서 조금 장난을 치면 스윙 궤도에 따른 차이를 볼 순 있습니다. 조금 더 진척이 되면 고고탁님께 알려 드릴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코코짱 님과의 토론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미래는 정말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르던 분야에 대해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의 변화는 탁구뿐만 아니라 생활전반에 당연히 영향을 끼치게 되겠죠.
미디어는 3급 정보에 불과하여 내 귀에까지 소식이 들리면 이미 진전이 많이 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 본문의 그림에서 나와있는 자율주행을 위한 Chip까지 벌써 개발되어 있는 단계이니까요.
그리고 탁구 등 여가시간에 관한 것은 대부분 가상현실로 구현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탁구를 치시는 분들이 가상현실을 좋아할까요?
작년에 코엑스에 가서 가상현실해봤더니 안경 해상도가 아직은 아니어서 어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것 끼고 탁구칠라고 할까요?
이렇게 말하지만  그 곳이 신세계라는 것은 잘압니다.

현재 가상현실 수준은 고고탁님 말씀처럼 현기증 등 부작용이 있어요.
하지만 미래에는 나노봇이 개발되어 적용될 예정이랍니다.^^

뭔가 쇼킹할만한 개인용훈련기는 없을까요?
지금 만들고 있는데요. 그런 개념 있으면 한번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용훈련기를 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이 부분은 코코짱님의
의견이 고고탁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센서는 4차산업혁명에서 많이 개발되어야 할 한 부분이니 현재 만들고 계신
훈련기에 적합한 센서가 필요하다면 이를 찾아 보시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예 호동님  감사합니다.

수준 낮은 저는 여기에 낄자리가 아닌것 같네요!
이 대목에서는 낄끼 빠빠하겟습니다,,,,
고고탁님의 좋은글과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댓글 잘 보고 갑니다,,,,,

고고탁님의 글과, 회원님들의 댓글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한국 탁구 분야에서는 4차산업 가기 어렵습니다.
돈이 없고 사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의 시장 크기와 구매력으로는 이런 사업을 하다가는 바로 망합니다.

내년초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통신에 있어서 5G시대가 도래하면 스마트 자동차의 정속주행시 위험인지 이후 제동거리가
7cm랍니다. 사람보다 무흠한 환경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70m 정도 밀린다고 하더군요.
바둑을 두었던 알파고와같은 현재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학습속도는 바둑을 두었던 알파고의 1,000배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탁구에 있어서.....
기계가 받아치는 모습을 홀로그램영상으로 아니면 실지의 학습되는 기계가 할수도 있고, 그에 상응하여 지금과 같은 탁구로봇이 이동을 하면서 탁구라켓 모양의 홀로그램영상과 호흡을 맞추어 적절한 그에 걸맞는 볼을 배급하던지 실제 기계가 학습된데로 반구하던지, 게임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성경의 다니엘 2장에 " 철과 진흙이 썪인 발가락" 으로 상징될수도 있는 트랜스 휴먼(변종인간&네피림)은 인조인간으로 사람의
가치보다 부의 척도로서 새로운 소유물이나 성적인 부분을 포함한 반려자로서의 기능도 함께 갖추게 될 수도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AI 와 5G환경의 통신 그리고 물리적인 기계가 결합하면, 가격이 문제겠지만, 로봇과 탁구치는 시대도 올것입니다.
가격또한 개발시가 문제가 될뿐, 모듈의 형태로 부품화 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