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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에서 셰이크로 전환 한다면 어떤 과정이 가장 바람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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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셰이크로 전환할 경우 일정한 단계까지 어떤 연습과정이 가장 바람직한지 조언을 구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 펜홀드로만 사용하다가 세월과 함께 체력의 한계도 있고 하여 셰이크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게임을 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환했을 경우 아주 초보자같은 자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로봇에서 어느정도 연습기간이 필요한지 아니면 여러선수들과 함께 처음부터 게임에 임해보는것이 좋은지 격륜이 깊은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블레이드는 아직은 확실하게 선정을 못하고 전에 사용하던 것을 준비하고있으며 백핸드쪽에는 "페인트ok"를 구입해 놓았구요 포핸드쪽에는 "테너지05, 또는 64"를 생각중에 있는데 간단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이미 자유게시판에서 질문을 한바 있습니다만 저는 백쪽의 컷트나 약간의 공격이 더 좋은 편입니다. 다만 오랜시간 컷트형 게임을 하다보니 공격형으로 전환이 많지않습니다. 그러나 디펜스나 순발력은 아직은 나이에비해 상대적으로 놀랍다는 평을 받습니다.

좋은 내용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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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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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을 잡은 상태에서 포핸드 -> 백핸드 커트 -> 백핸드 드라이브나 백핸드 쇼트시
그립이 편하다는 느낌이 오고 그립이 임팩트시 흔들리지 않는다면 시합을 해도 좋고요.
그리고 이 상태까지는 시합보다는 그립이 흔들리지 않도록 연습만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시합보다는 저 상태를 만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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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간결하면서도 확실한 조언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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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그립의 크기(굴기)를 변경해서 손에 맞도록 하는것은 어떠한지요 그립(손 잡는곳)이 좀 작은 느낌이 들어서 말인데요~ 그렇다면 좀 글게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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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하시다면 쉐이크선출에게 레슨을 받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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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시간관계상 많은 시간은 어려워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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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쇼트가 힘드실겁니다 쇼트연습 마니 하세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포핸드 백핸드 연습도 마니 하시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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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질감은 일반러버와는 비교가 되지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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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뚱님의 댓글

no_profile 화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전에  제일 중요한게있습니다..펜홀더라켓을없애는겁니다. 펜홀더라켓을들고있다보면 쇼트가맘대로안된다든지 게임시 많이지다보면 스트레스로인해90프로 펜홀더로돌아갑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펜홀더부터없애시고나서 쉐이크를잡으심 포핸드드라이브는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들어가질겁니다. .그런데 쇼트나빽에서 스트레스를많이받지요 그걸극복해내시길빌게요. 최소 100일정도는 파트너한명정해서 파트너는 드라이브걸라해서  드라이브연습하고 선생님은 쇼트만계속되줘보세요. . .그런식으로 20분만100일정도연습하심 본인도모르게 쉐이크맨이되어있을겁니다. . .ㅎㅎ물론 정확한자세를위해 레슨은필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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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멋진 조언입니다. 절대 동감입니다. 다시 펜홀드로 돌아갈까 많이 걱정되는데 정말 펜홀드를 없에야겠군요.
지금 펜홀드로는 포핸드나 백핸드에서도 쇼트는 아주 쉽운데 셰이크는 그립을 잡아보니 손에 안정감이 오기까지 많은 스트레스가 있을것 같군요. 최소한 6개월은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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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님의 댓글

no_profile 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그립감만 조금 어색하던데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일주일 이내에 적응)
백핸드는 펜홀더보다 훨씬 편한 느낌이 들었고요 단점은 손목 스냅이 펜홀더 보다는 둔해졌다는 느낌,
이로 인해 스핀이 좀 약해졌다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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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립을 잡는 기초부터 안정감이 올때까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할것 겉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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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이제 탁구에 입문하신 초보자라면 기본기가 매우 중요하니
기본기가 익숙해 질때까지 게임은 자제하시고 기본기만 완벽하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기본기가 어느정도 잡혔다 싶으시면 그때는 레슨을 통해서 배운것들을
게임을 통해서 응용하시면 실력이 빨리 빨리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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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단골손님으로 해박한 탁구지식을 전하시는 님께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하는 길밖에 없지요 조언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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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소나무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펜홀더에서 세이크로 전환한지 3년반 되었습니다.  화는 그런데로 금방 적응이 되고 문제는 백인데 다른것 필요없이 쇼트만 정확하게 부지런히 하시면 됩니다. 적응이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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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감사합니다. 아마도 저는 포핸드가 어렵고 백쪽이 쉽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시 펜홀드로 돌아갈까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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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연재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더에서 셰이크로 전환한지 딱 1년 되었습니다. 전환한지 3개월 동안은 아무 것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어 멘탈 붕괴에 빠지고 펜 홀더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6개월 정도 지나니 화를 제대로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개월 정도 지나니 빽 쇼트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1년 딱 지나니 빽 푸쉬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빽 드라이브 연습 중입니다. 시합은 빽 쇼트가 될 때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시합할 때 엄청 짜증납니다. 확실히 펜 홀더 칠 때보다 좌우 밸런스가 맞아 더 편안하게 탁구를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역 5부이며 올해 4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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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아주 살아있는 내용입니다. 저역시 이제 블레이드와 러버를 다 준비해놓고도 쉽게 시작을 못하는 심정이해하시겠네요 아직은 마지막 펜홀드로 게임을 해야할 일정이 남아있어서 사용을 자제합니다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다시돌아가지 않을것 같은데 용기를 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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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 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향한지3년좀 지났습니다.
제일 처음 꼭 쉐이크 선출코치한테 레슨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펜 홀더 선출은 알수없는 노하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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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가끔 관장님과 자세를 도움받고 운동을 합니다만 워낙 많은시간 직장탁구의 성격이 자리하고 있어서 쉽진않더군요 세월이 셰이크대세라 한번쯤 전환해 보는것도 괜찮은것 같기에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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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웁스님의 댓글

no_profile 올스웁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향은 칼로 무를 베듯이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셰이크를 잡았다면 두번다시 펜홀더는 쳐다보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 6개월이라도 반드시 레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펜홀더 전형 코치보다는 셰이크 코치를 추천합니다.
잘못된 그립과 자세로 굳어지면 병아리 초보 가르치는것보다 바뀌기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레슨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전향에도 포핸드는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개인적인 차이) 백핸드 위주로 연습을 했고, 스트로크가 좋은 여성회원님들을 상대로 쇼트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당분간 게임은 자제하시는것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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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좋은 말씀입니다.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무를 베듯이 끝장내야한다는 말씀이 포인트같군요. 그래서 아직도 준비만 해 놓고 아직 사용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다만 금주에 지역대회가 잡혀있어 마지막하고 넣어둘 생각입니다.
그런데 숏핌플이나 롱핌플을 받을려면 그렇게 신경이 쓰이고 포핸드를 해 보면 반드시 오버되는것을 실감하는데 특성상 그러한 것인지 아예 쇼트로 같은 승부를 해야하는지 아주 어렵드라구요 자주 게임을 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운데 특별한 비법은 없을것 같고 많이 함께 운동을 해 보는방법 밖에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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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젠동스타일님의 댓글

no_profile 오빤젠동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향자 입니다. 저의 경우, 포핸드 임팩트 감을 익히는데, 1년 정도 걸렸습니다. 포핸드는 처음에도 드라이브를 걸었으나, 임팩트가 잘 안나와서 약간 들어 걸다가, 지금도 좀 들긴하는데, 펜홀때 만큼 돌아왔고요. 다만 포핸드는 커트 스매싱 펜헐더때는 잘 못했는데,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핸드는 시간이 지나면, 펜홀더 때만큼 원래대로 칠 수 있을 것같아요. 하지만, 펜홀때의 잘 고쳐지지 않았던 단점을 쉐이크 전향하면서 고치는 것을 연습해보세요. 쉐이크 빽은 기술이 다양합니다. 블록, 쇼트, 하프발리, 드라이브 등, 저도 다양하게 연습하고는 있으나,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박자에서 밀리지 않는 기술입니다(쇼트, 하프발리 등). 그리고 게임은 연습하면서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리스브도 자꾸해보고, 빽에서도 조금 밀려도 봐야 내가 연습할 방향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보면, 어느정도 되는 기술과 안되는 기술이 나눠질 것이고, 특히 안되는 기술 위주로 보완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글은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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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저는 원래 펜홀드에서도 포핸드공격을 하지않는 아니면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상대와 포핸드 낼리때에도 항상 백핸드로 받습니다. 그러니까 언제 그렇게 되었는지 수비형으로 자리매김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셰이크로 전향하면 포핸드쪽을 공격형으로 과연 가눙할지 아니면 수비형으로 하게될지 고민입니다. 전향시 그립을 잡는 안정감까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아부 실질적인 경험담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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